한 두세달정도 피부가 뒤집혀져서 화장도 잘 못하고 여드름패치만
붙이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날도 춥고 그때는 실내마스크 해지 전이라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했어야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도무지 피부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굉장히 막막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실내 마스크도 해지되면서 피부를 좀 본격적으로 관리해보자
싶은 생각이 들어서 사용하던 제품들을 살펴보고 일단은 전부 자극없고 순한
제품으로 바꾸는게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마땅히 끌리는게
없어서 폼클렌징추천 받아서 이번에 구매해 사용해봤어요.
제가 추천받은 제품은 바랑소리 해말근폼인데 저는 성분이 순해서 거품이 잘
안날줄 알았는데 예상하고는 다르게 거품이 굉장히 잘 올라왔어요.
그리고 용량도 이정도면 괜찮고 가격도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 꾸준히 사용해봤는데
폼클렌징추천을 왜 이제서야 받았을까 싶을정도로 저한테 너무 잘맞아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정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ㅎㅎㅎ
제가 원래 이중세안을 하는데 뽀득뽀득한 느낌이 들어야 제대로 씻은거같고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이 제품은 한번만 사용해도 뽀득한 느낌이 제대로 나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
이중세안을 안하는데 세정력도 좋고 거품도 잘나와 동생에게도 추천해줬어요.
동생은 가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좁쌀여드름 마냥 이마나 턱 주변에
막 뭐가 올라오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는지 자꾸 손이간다고해서 제가 이 제품을 추천해주니
가라앉는 속도도 빠르고 세정력이 좋다보니까 메이크업 지울때도 좋다고 말하더라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