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 합의에 이르렀지만 최종 합의에 이를지는 아직 불확실 / 4월 8일(수) / NRI 연구원의 시사 해설
◇ 2주간의 휴전 합의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미국 동부 시간 4월 7일 오후 8시(일본 시간 4월 8일 오전 9시)에 이란의 발전소·다리 등 인프라를 대규모로 공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직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시, 안전하게 재개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는 양측이 함께 휴전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SNS에 올렸다.
이로써 미국의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은 일단 회피되었다. 만약 이란의 원유 설비 등이 대규모로 파괴되고, 그 보복으로 이란이 걸프 주변 국가들을 공격해 원유 설비 등이 광범위하게 피해를 입는다면,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원유 가격이 크게 상승할 위험이 있었다.
8일 도쿄 시장에서 니케이 평균 주가는 한때 2,800엔을 넘어 크게 상승했다. 또한, 1달러당 160엔 수준에 이르던 달러‑엔 환율이 158엔대로 엔 약세가 조정되면서, 정부의 달러 매도·엔 매수 개입 가능성은 당분간 낮아졌다.
◇ 2주간의 휴전 후 상황은 불투명
WTI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116달러대까지 상승했지만, 2주간의 휴전 합의 보도를 계기로 하락 전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배럴당 96달러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선박의 통항이 정상화될지 여부에 대해 원유 시장이 여전히 강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고 했지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에 명확히 동의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의 아라구치 외무장관은 성명에서 “2주 동안 이란 군과의 조정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게 된다”고 지적했으며, 이란 측도 이 조건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군사력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것은 최고 지도자 직속의 혁명 방위대이며, 그것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라는 조건을 받아들였는지는 잘 알 수 없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10개 항목의 제안을 받았으며, 이는 ‘협상의 기반으로 기능할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미국이 이를 받아들인다고도 말하지 않았다.
가령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을 시행하고, 그 기간 동안 페르시아만에 정박해 있는 외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자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하더라도, 2주간의 휴전 후 상황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 한, 새로운 선박을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해 페르시아만에 보내 원유 등을 수입하는 것은 안전상의 이유로 불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이란 무장 조직인 후시파가 참여하면서 홍해 루트에서 원유 공급이 차단될 위험이 남아 있다.
◇ 남아 있는 일본의 원유 공급 부족 위험과 경제 하락 위험
실제로 타카이치 총리는 7일 기자회견에서 5월에 미국산 원유 수입이 전년 대비 약 4배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는 대체 경로로 원유를 수입하는 경우 4월에 전년 대비 20% 이상, 5월에 절반 이상 조달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세워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으로부터 원유 수입을 확대하는 데는 몇 가지 제약이 있다(칼럼 ‘다카이치 총리는 연말을 넘어 원유 공급을 확보할 전망이 잡혔다고 설명: 전력·가솔린 소비 자제 요청에 여전히 신중’, 2026년 4월 8일).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는 대체 경로로 원유를 조달하려면 파이프라인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를 구매하는 홍해 루트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한 원유 공급량은 일일 약 2,000만 배럴 수준으로 추정되는 반면, 홍해 루트를 통한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 공급은 일일 약 500만 배럴에 불과해 호르무즈 해협 경유량의 4분의 1(25%) 수준에 머물고 있다(칼럼 ‘후시파 참전으로 호르무즈 해협 대체 루트가 차단돼 원유 가격이 추가 상승할 위험’, 2026년 3월 30일).
정부는 5월 현재 기존 대체 루트의 절반 이상이 조달 가능하다고 보고 있지만,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약 15% 수준이며, 홍해 루트를 통한 수입은 기존 호르무즈 해협 경유 수입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약 24% 정도이고, 다른 대체 루트와 합쳐 총 50%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언급했듯이 홍해 루트는 언제 차단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일본의 원유 조달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공급 부족 위험이 남아 있다.
이는 일본 경제의 큰 하방 위험 요인이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일본은행이 4월 결정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미룰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2주간의 휴전 합의를 계기로 최근 엔화 약세가 조정되고 있는 점도, 금리 인상 보류가 1달러당 160엔을 크게 초과하는 엔화 약세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일본은행의 우려를 완화시킬 것이다.
키우치 타카히데(노무라 종합연구소 엑시큐티브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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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NRI 웹사이트의 【키우치 타카히데의 Global Economy & Policy Insight】(https://www.nri.com/jp/media/column 에 게재된 것입니다.
키우치 타카히데
米国とイランが2週間の停戦で合意も最終合意に至るかはなお不確実
米国とイランが2週間の停戦で合意も最終合意に至るかはなお不確実 / 4/8(水) / NRI研究員の時事解説
2週間の停戦で合意か
トランプ米大統領は、イランがホルムズ海峡を再開しない場合、米国東部時間4月7日午後8時(日本時間4月8日午前9時)にイランの発電所・橋などのインフラを大規模に攻撃するとしていた。しかしその直前になってトランプ大統領は、「イランがホルムズ海峡の完全かつ即時、安全な再開に同意することを条件に、イランへの爆撃と攻撃を2週間停止することに同意する。これは双方による停戦となる!」とSNSに投稿した。
これによって米国によるイランへの大規模攻撃はとりあえず回避された。仮にイランの原油設備などが大規模に破壊され、その報復としてイランが湾岸周辺国に攻撃をし、原油設備などが広範囲に被害に遭えば、中東地域の原油供給が一段と減少するとの観測から、原油価格は大幅に上昇するリスクがあった。
8日の東京市場で日経平均株価は一時2,800円を超える大幅高となった。また、1ドル160円前後に達していたドル円レートは158円台まで円安の修正が進み、政府によるドル売り円買い介入の可能性は目先については低下した。
2週間の停戦後の状況は不透明
WTI原油先物価格は、1バレル116ドル台まで上昇していたが、2週間の停戦合意の報道を受けて下落に転じた。それでも足もとでは1バレル96ドル台と依然として高い水準にある。これは、ホルムズ海峡の船舶の通航が正常化するかどうかについて、原油市場はなお強い疑念を持っていることを反映しているのだろう。
まず、トランプ大統領はイランがホルムズ海峡を再開することを条件に、イランへの爆撃と攻撃を2週間停止するとしているが、イランがホルムズ海峡の再開に明確に合意したかどうかは良く分からない。
イランのアラグチ外相は声明で「2週間の間、イラン軍との調整を通じてホルムズ海峡の安全な通航が可能になる」と指摘しており、イラン側もこの条件を受け入れたようにも見える。
しかし、軍事力でホルムズ海峡を事実上封鎖しているのは、最高指導者直属の革命防衛隊であり、それがホルムズ海峡再開という条件を受け入れたかどうかは良く分からない。
また、トランプ大統領は、イランから10項目の提案を受け取ったとし、それは「交渉の土台として機能する内容だ」と説明している。しかしその内容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うえ、米国がそれを受け入れるとは言っていない。
仮に米国とイランが2週間の停戦を実施し、その間、ペルシャ湾内に停留している外国船舶がホルムズ海峡を通って自国に戻ることができるとしても、2週間の停戦後の状況が明らかにならない限り、新たな船舶を、ホルムズ海峡を経由してペルシャ湾内に送り、原油等を輸入することは安全面からできないだろう。
さらに、イエメンの親イラン武装組織フーシ派が参戦したことで、紅海ルートでの原油供給も遮断されるリスクが残されている。
残される日本の原油供給不足リスクと経済の下振れリスク
実際、高市首相は7日の記者会見で、5月に米国からの原油輸入は前年比約4倍まで調達が拡大する見込みであり、ホルムズ海峡を経由しない代替ルートでの原油の輸入は4月に前年比2割以上、5月に過半の調達に目途が立った、と説明している。
ただし米国からの原油輸入の拡大には幾つかの制約もある(コラム「高市首相は年を越えて原油の供給を確保できるめどがついたと説明:電力・ガソリン消費の自粛要請には依然慎重」、2026年4月8日)。
他方、ホルムズ海峡を経由しない代替ルートでの原油調達には、パイプラインを使ったサウジアラビア産の原油を購入する紅海ルートが含まれているとみられる。ホルムズ海峡を経由した原油の供給は日量2,000万バレル程度とされる一方、紅海ルートでのサウジアラビア産の供給は日量500万バレル程度と、ホルムズ海峡経由分の4分の1(25%)程度に留まる(コラム「フーシ派参戦でホルムズ海峡の代替ルートが閉ざされ原油価格がさらに上昇するリスク」、2026年3月30日)。
政府は、5月時点で従来の過半が調達可能としている代替ルートの国別の内訳を示していないが、米国からの輸入は15%程度、紅海ルートからの輸入が従来のホルムズ海峡経由の輸入の約4分の1として24%程度、他の代替ルートと合わせて合計で50%超と推察することも可能だ。
しかし、既に述べたように紅海ルートはいつ遮断されるか分からない状況だ。日本の原油調達については依然として不確実であり、供給不足のリスクが残されている。
これは日本経済の大きな下振れリスクでもある。この点に配慮すれば、日本銀行が4月の決定会合での利上げを見送る可能性も十分に考えられるのではないか。2週間の停戦合意を受けて、足もとで円安が修正されていることも、利上げの見送りが1ドル160円を大きく超える円安のきっかけになってしまうという日本銀行の懸念を緩和させるだろう。
木内登英(野村総合研究所 エグゼクティブ・エコノミ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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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記事は、NRIウェブサイトの【木内登英のGlobal Economy & Policy Insight】(https://www.nri.com/jp/media/column/)に掲載されたものです。
木内 登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