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가담항설
첫댓글 어렸을때 저런거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
최고맞지 저런엄마가 어딨어 아 있구나 마미방에
나 어릴때는 아빠가 가끔 엄마 몰래 이렇게줌긐ㅋㅋㅋㅋ 아빠 진짜좋아햇음아 조롱글인가..? 맨날 이런거아님 조롱받을이유는모르겟음..아하 오해햇다 미안!
애기 부탁 들어준 엄마나 소세지만 잔뜩이라고 신난 애기 귀여워서 퍼옴본문대로 어쩌다 한번이니 애기가 신난거라 평소엔 알아서 잘 주실거고
가끔 저렇게 주면 진짜 좋아 죽음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도 기억나는건데 6살 생일 때 엄마가 뭐 먹고싶냐 물어서 내가 피자 먹고싶다 했는데 아빠가 퇴근길에 콤비네이션피자 한 판 포장해온거 몇십년 지난 지금도 그 생각 가끔남,,난 지금도 콤비네이션 피자 좋아함 ㅠㅠ
엄마가 내 의견을 수용했다는 기억에 더 좋았을듯!
좋다
저런 날이 있어야 애도 인생 살기 행복하지개맛있겠다그래서 나도 가끔 엄마한테 야채 주지말고 소세지랑 계란만 해서 달라고함그럼 욕 먹음 굳~그럼 아빠가 해줌 굳~
울집도 생일에 먹고싶은거 해주는데, 동생이 돈까스 무한리필먹고 싶대서 엄마가 등심 엄청나게 사와서 해줌. 덕분에 나도 실컷먹음.
나는 초딩때 냉면만 질릴 때까지 먹고싶다고 했었는데 우리동네 완전 촌이라서 냉면파는집은 시내나가야했거든? 엄마가 농협도매센터까지가서 식당용 냉면양념장 한통(플라스틱 항아리에 든거 2키로 넘는거)이랑 냉면육수랑 사리를 한가득 사와서 냉장고 냉동고가 다 냉면이었어ㅋㅋㅋㅋ 그거 아직도 생각나 계란도 한판 삶아줬는데 동생이랑 며칠 안되서 냉면 다 먹어치웠음ㅋ 한번씩 생각남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최고지
ㅋㅋㅋㅋ엄마가 내 말 기억해준거라 내심 기분 좋은거…실은 소시지만 구우면 끝이라 어무니도 편함
ㄱㅇㅇ
ㅜㅜㅜ 엄마들은 꼭 햇던 말 기억햇다가 해주더라.. 한식뷔페 미역줄기볶음 먹고싶다 말했던거 잊고살았는데 어느날 주말에 보니까 엄청 큰 솥에 미역줄기가 한가득잇엇어 .....
첫댓글 어렸을때 저런거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
최고맞지 저런엄마가 어딨어 아 있구나 마미방에
나 어릴때는 아빠가 가끔 엄마 몰래 이렇게줌긐ㅋㅋㅋㅋ 아빠 진짜좋아햇음
아 조롱글인가..? 맨날 이런거아님 조롱받을이유는모르겟음..
아하 오해햇다 미안!
애기 부탁 들어준 엄마나 소세지만 잔뜩이라고 신난 애기 귀여워서 퍼옴
본문대로 어쩌다 한번이니 애기가 신난거라 평소엔 알아서 잘 주실거고
가끔 저렇게 주면 진짜 좋아 죽음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도 기억나는건데 6살 생일 때 엄마가 뭐 먹고싶냐 물어서 내가 피자 먹고싶다 했는데 아빠가 퇴근길에 콤비네이션피자 한 판 포장해온거 몇십년 지난 지금도 그 생각 가끔남,,난 지금도 콤비네이션 피자 좋아함 ㅠㅠ
엄마가 내 의견을 수용했다는 기억에 더 좋았을듯!
좋다
저런 날이 있어야 애도 인생 살기 행복하지
개맛있겠다
그래서 나도 가끔 엄마한테 야채 주지말고 소세지랑 계란만 해서 달라고함
그럼 욕 먹음 굳~
그럼 아빠가 해줌 굳~
울집도 생일에 먹고싶은거 해주는데, 동생이 돈까스 무한리필먹고 싶대서 엄마가 등심 엄청나게 사와서 해줌. 덕분에 나도 실컷먹음.
나는 초딩때 냉면만 질릴 때까지 먹고싶다고 했었는데 우리동네 완전 촌이라서 냉면파는집은 시내나가야했거든? 엄마가 농협도매센터까지가서 식당용 냉면양념장 한통(플라스틱 항아리에 든거 2키로 넘는거)이랑 냉면육수랑 사리를 한가득 사와서 냉장고 냉동고가 다 냉면이었어ㅋㅋㅋㅋ 그거 아직도 생각나 계란도 한판 삶아줬는데 동생이랑 며칠 안되서 냉면 다 먹어치웠음ㅋ 한번씩 생각남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최고지
ㅋㅋㅋㅋ엄마가 내 말 기억해준거라 내심 기분 좋은거…실은 소시지만 구우면 끝이라 어무니도 편함
ㄱㅇㅇ
ㅜㅜㅜ 엄마들은 꼭 햇던 말 기억햇다가 해주더라.. 한식뷔페 미역줄기볶음 먹고싶다 말했던거 잊고살았는데 어느날 주말에 보니까 엄청 큰 솥에 미역줄기가 한가득잇엇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