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옆에서 하거든요.. 근데 이번 여름방학 계획도 세우는데 도움좀 될까 싶어서 가려고하는데
가는게 좋겟죠? 가능하면? 아 근데 엄마한테 선착순이니까 혹시 내가 시간이 안되면 좀 대신 들어달라고 부탁하니까
그런거 안들어도 대학 좋은대 갈 놈들은 다 좋은대 간다고..그런거 들을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는데...물론 엄마가 걱정하시고 절 생각해주신다는거 아는데 좀 서운하네요.. 대학입시요강이나 정보같은거 필요해서 잠깐 컴퓨터에 앉으면 그럴 시간이 있냐고 그 시간에 책 한장을 더 보라고 맨날 말씀하시는데.. 아 정말 어떨때는 다 때려 쳐버리고 싶네요.. 가뜩이나 내신도 안나와서 정시 올인하려고 발악중인데 입시설명회니 뭐니 그냥 죽도록 공부만 하라네요.. 저는 좀더 효율적으로 성적을 더 올릴 방법이없을까 알아보는건데 말이죠 물론 죽도록 공부만 하면 좋은대학 갈수야 있죠. 근데 그게 진짜 마음대로 되나요..에휴....
결론은 입시설명회 듣는게 저한테 더 도움이되겠죠?
첫댓글 ㅇㅇ
근데 선착순이라길래 시작은 7시인데 ㅠㅠ 타지역에서 엄청 올거같아서..ㅠㅠ
넹... 울동생도 광주인가 거기까지 갔었음... 집은 순천옆
내일 행사장소 박터질거같아서..아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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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설명회 뿐아니라 여름방학특강 계획등 여러가지를 강연한다네요
뻔한이야기라도 그런대 가서 직접들으면 좀더 뭔가 와닿고 새로운 다짐같은걸 할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요 ㅠㅠ
전 2년전에 신승뱀이랑 악수함ㅋㅋ 김기훈은 넘무많아서 못햇고
님도 악수 ㄱㄱ 좋은경험임 ㅋㅋ
와 악수 ㄷㄷ...그많은 사람들을 뚫고 할 자신이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