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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약초동산
 
 
 
카페 게시글
회원게시판,사랑방 참 웃기는 허접 심마니
풀씨 추천 0 조회 601 10.05.11 02: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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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1 06:52

    첫댓글 생활 속의 삶의 이야기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런 분들이 있어서 나라가 평온하고 살 맛이 납니다. 친구분께 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5.11 14:45

    올해는 고로쇠 약수 한 오십 통 받은 모양입니다. 도시생활 마지막으로 출판사겸 광고촬영 스튜디오 운영하다 십오 년전 낙향해 지금의 농사를 짓는데 고로쇠 나무도 그 나이쯤 됐지요. 이제서야 조금씩 수고한 값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 10.05.11 15:04

    대단한 친구(후배)분이시군요. 자연에 겸손하고 삶에 교만하지 않으니, 부인과 자식들까지... 요즘 보기 힘든 일화입니다. 좋은 분을 가까이 두신 풀씨님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0.05.12 11:08

    예, 조금 드문 예지요. 타고난 부와 열심히 쌓아올린 실력 넉넉해 남부럽지 않음에도 겸손할 줄 아는 건...
    고맙습니다. ^^

  • 10.05.13 02:14

    좋은 사람곁에는 또 좋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사람의 인생에서 진짜 좋은 사람만나는것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간혹 돈 좀있다고 시건방지게 구는 그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자주 보는데 참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좋은 친구를 두셔서 부럽습니다,,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5.13 17:48

    고맙습니다. 자신만 잘났다 거만떠는 사람들 많지요.
    사실 별로 잘난 것도 없는데... ^^

  • 10.05.17 11:15

    참된 사람을 사귀셨네요....축하드립니다. 인생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참 선인다운 선인을 만나셨군요. 저에게도 소개 좀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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