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무용 분야 발레 전공 박한나(15·선화예고 입학 예정) 양과
이준수(16·서울예고 입학 예정) 군이 제46회 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에서 2위와 4위를 각각 수상했다.
이 군은 4위와 함께 현대무용상도 받았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15~18세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어 무용수들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1985년 강수진, 2007년 박세은 등이 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https://youtu.be/zVV42apLGrA
2위 박한나 - 클래시컬
https://youtu.be/GCMNuQoxNmY
박한나 - 컨템퍼러리
https://youtu.be/KPN9aUrZGrc
4위 이준수 - 클래시컬
https://youtu.be/S8EQgQTbY5w
이준수 - 컨템퍼러리
https://youtu.be/WA1u6AEQ6KU
로잔 국제발레콩쿠르 파이널
첫댓글 오호 짧은 영상들 먼저 봤습니다. 어린 무용수라 안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