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芷 구릿댓불휘 백지 (구릿대 뿌리)
1.19본초
1性溫, 味辛, 無毒. 主風邪頭痛, 目眩淚出. 主婦人漏下赤白, 血閉陰腫. 破宿血, 補新血, 安胎漏滑落. 治乳癰, 發背, 瘰癧, 腸風, 痔瘻, 瘡痍, 疥癬. 止痛生肌, 能排膿, 蝕膿. 可作面脂, 潤顔色, 去面皯疵瘢.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풍사에 상해 머리가 아픈 것과 눈이 아찔하면서 눈물이 나오는 데 주로 쓴다. 부인의 붕루ㆍ적백대하,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것, 음순이 붓는 것에 쓴다. 묵은 피를 없애고 새 피를 보충하며 태루를 안정시킨다. 유옹ㆍ발배(發背)ㆍ나력ㆍ장풍ㆍ치루ㆍ창이ㆍ개선을 치료한다. 통증을 멎게 하고 새살이 돋게 하며 고름을 배출하고 삭인다. 얼굴에 바르는 기름으로 만들어 쓰면 안색을 윤기 있게 하고 기미와 흉터를 없앤다.
2處處有之, 二月八月採根, 暴乾. 以黃澤者爲佳. 《本草》어디에나 있다.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 누렇고 윤기 있는 것이 좋다. 《본초》
3離騷謂之葯. 手陽明本經藥, 足陽明手太陰, 解利風寒之劑也. 《入門》《이소》에서는 이것을 약(葯)이라고 불렀다. 수양명의 본경약이고, 족양명과 수태음에서 풍한을 풀어주는 약이다. 《입문》
葉 엽 (구릿대 잎)
1.19.1본초
1名蒚麻, 可作浴湯. 道家以此香浴, 去尸蟲. 又合香. 《本草》역마(蒚麻)라고 한다. 이것을 달인 물로 목욕한다. 도가에서는 이 향기로 목욕하면 시충(尸蟲)을 없앤다고 한다. 또, 향에 넣기도 한다. 《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