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풀이가
4부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에 부산이 뚫렸지만
수정뒤풀이는 코로나를 뚫고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
웨딩후, 수정하객들을 위해
특별한 점심이 마련된
'어심횟집'
맛나고 근사한 요리에 푹 파져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촬영도 빼먹었습니다
**
오찬 후
수삼공의 2부행사를 위해
영도 '라발스호텔'로 향합니다
라발스호텔은
부산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하고
만끽할 수 있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라발스는 '왈츠'라는 뜻°°
클래식매니아인 호텔회장이
불어로 이름지었다네요
'수정 in 라발스'
오늘 컨셉은 '꽃'
붉은 장미가 정열을 토해냅니다
호텔 1층 로비
두 분의 인향人香 포스가
주위의 꽃들을 압도합니다
'화향백리 인향천리'
딱어울리는 표현입니다
(사진 위/아래)
28층 스카이라운지를 지나
먼저 루프트탑에 올랐습니다
**
우측상단(바로위사진) 저멀리
용호동W아파트와
엘시티 스카이라인 실루엣이
동공지진을 일으킵니다
부산의 중심이
영도 라발스로 잠시 이동한 듯
눈호강에 여념없네요
역시
'기승전뷰'입니다
하늘의 여신女神이
강림합니다
왈츠를 추듯
천사가 바쳐입은
그린색날개가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양팔벌린 패셔니스타가
비행을 시작합니다
28층 카페를
수정벗들이 접수했습니다
오늘 촬영컨셉을
'꽃'으로 잘 잡았네요 ㅎ
첫댓글 부산에 살면서도
내가 가 보지 못한 곳이 왜이리 많은지..ㅋ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탓이려니 하렵니다
사진에 곁들인 상세한 설명까지 일인 다역의 주인공
병준아, 고마워용~~^^*
많은 카페를 가보진 않았지만
라발스처럼 이쁜곳은 첨 봤네...
부산항을 기점으로 사방팔방 다 보이는 이곳 감탄사 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