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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그린미의 뜰에 잠깐씩 들렀다 가시는 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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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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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은 마니마니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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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찍 집에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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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없다고 섭섭해 하지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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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젤먼저 뜰에 들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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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홋시나 빨리나으라고 꼬리말 안 달아주시는 님들은 제가 기억해 놓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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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머리 엄청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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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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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구 겁이나서 꼬릿말 달아야겠네 카폐관리한다고 무릴 하셨나? 기왕 쉬는김에 푹쉬어 병 뿌릴 봅으세요 감기 몸살 이만병의 시초가 될수도 있으니...한숨 푹자고 내일 봅시다 안녕 리나 사랑해요 ^^^^
안녕 리나 정이님이 새로운 식구가 되었더구나 아프지 마 나보다 먼저 뜰에 들어오고 열심히 관리하더니 몸살났나봐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그리고 내일 봐
우짜꼬~~~~~ 어제 나랑 데이뜨하다가 주인장한테들키가꼬 혼나서 아픈거 아이가??? 이카페주인도 양반은몬되는가 지이야기하자마자살째기들어오데...비도오고하는데몸조리잘하세요....내가 "호~~~" 해주면 빨리나을건데 ㅋ~~~
별이님 고맙습니다 고목나무님 고맙습니다 맑은호수님 리나 삐졌어요 -훌쩍,훌쩍 -
아이고 어쩌나 비온다고 친구 하고 빈대떡에 동동주 한잔 한다고 못 왔더니만 우리 리나님이 아팠구려 삐치면 나는 마음이 아파 못산다 다음에 우리나라 피자 사줄께 사랑해 빨리 나아라.....
호수님 언제 사주실껀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