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산행기

[길잡이]

3월 11일 와룡산 에서는 참석인원 46명

12시10분 남양저수지 뚝을 오르는 산사랑님들 저수지아래 주차장에서 관광버스를 뒤로 하고 오르는 산사랑님들~~~

진주라 천리길을 달려오면서 진주에서 삼천포로 빠저 다시오르는 와룡산 하늘은 안개인지 황사인지 히부연 하늘이지만

봄이 완연한 남쪽 신 바람 난 울님들~~~
 

와룡산 3번째오르지만  청왕봉이라 불리는 상사바위봉 와룡산 남쪽의 이봉우리는 단독 봉우리 30분을 예상은산행시간이

대암재 내려서니 2시간이나 소요 되었다,

맨후미에서 님들을 제촉한다, 7,8 명은 대암재에서 와룡동으로 내려 보내고 우리는 깔딱 고개를 오른다,

5,년전인가 그때에는 너털지대 였는데 오르기 힘든 돌맹이들이 하나하나 정성을 드려 탑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

670봉아래 슬랩 앞서가는님들 소나문 여기서 슬랩으로 올랐을거다 ~~~

이곳에서 어디로 오를까 처다도 봣지만 바위는 북한산 바위와 달리 죽은바위 ㅎㅎㅎ

그건 핑개지 자신이 없으서리 ㅋㅋㅋ 남 모르게 슨웃음 웃으며 앞서가는 님들따라 간다,

670봉을 지나고 새섬 바위봉이다,

상투바위와 웃뚝 솟아있는 바위 능선에서는 시원스런 남해 바다의 전망은 오늘 흐린 날로 멀리는 보이지 않는게 아쉽다,

민재봉(정상)

와룡산의 정상이다, 새섬바위봉이 797m 2m 더높은 민재봉까지 능선길 주변에는 진달래 능선 4월 진달래 만발 할 시

4,5년후에 다시계획 잡아 볼까나.

하산후 회 먹을 시간없다며 후미를 제촉하고 따라온 결과 선두와 정상에서 단체 찰영도 ㅋㅋㅋ

대암재에서 하산하신님들은 사진속에 없다,

기차 바위봉 하물 열찬가 옛날에 순천 하동 진주 삼량진까지 기차가  가다가 진주에서 열차2량 정도 삼천포로 빠진다,

잠자다 안내 방송 못들은 사람은 그냥 삼천포로 빠젓지 ㅋㅋㅋ

삼천포로 빠지는 기차는 지금 없고 누워있는 용 몸통 타고 올랐는지 아님 삼천포 사람들이 전시한 기차가  바위로 굳은는지

산 봉우리 위의 기차는 하물차 같다 딱다구리님은 차장님인가여,

와룡재에서 하산하는 산사랑님들~~~

와룡동 마을은 빙둘려 병풍처럼 와룡산이 감싸고 있다,

그 중간 와룡 마을은 지금 매화꽃도 활짝피고 들에는 중부지방에서는 볼수없는 이름모를 묘목들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것 같고이곳은 멋진 관광 공원으로 꾸미면 좋을것 같은게 생각이 들기도 ~~~~

와룡 저수지

주왕산 주남저수지 수양버들처럼 이곳에도 수양버들이 있네

논기의 경운기도 봄이 왔다며 일 할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천포 주차장아래 뒤풀이 회 잔친지 뭔지 어쩐지도 모르고 버스에서의 맨트로 회를 배 부르게 먹여 준다 큰 소리 친게

미안하다, 배고파하는 울님들 밥도 못 먹게 하고 내려와 몇점 먹어니까 없네, 매운탕도 배고파 라면까지 끓어 먹는님들

어디에다 말할까,

 바라보이는 등대는 내고향 남해바다 유리님 사진찍는 그쪽이 진짜 내고향 남해입니다,

등때쪽은 사랑도 작년 4월 사랑도 지리망산 부연 시계로 사랑도 는 보이지 않고 바라보이는 저배는 어디로 가나

이곳까지 와 저배타고 우리 부모님 만나 고 픈 생각이 왜 날까,

내 어릴때 어머니 따라 삼처이 5일장 4, 9일인가 배타고 장보려 가는엄마 치마폭 잡고 따라 다닌게 엇그제 같은데

오늘도 추억의 삼처이장 생각하면서 후기도 대할까 합니다,

[산쐐주]

고생마니 하심서 후기글도 넘 잘쓰셔서 문단에 발을 디뎌야할것같아요길잡님은국화님한테 안쫏겨났남유 술마니 드셔서 그래도 사당에 가까이 오니 정신이 나는갑디다

[휘파람]

니가지금 남걱정 할때가 아니지 일없이 잘들어 강거지

[길잡이]

사당에서 한잔 더먹었는데 울마누라 눈치보고 살아야지 쪼끼나모 안되니까

[누에나루]

길잡이님 고향잔치 집에 갔다온 기분이 나네요 덕분에 산행잘하고 잘먹고 왔는데 진래필때 그근방산으로 함더 해주시먼 감사 수고많았습니다

[길잡이]

더 잘해야 되는데 지송합니다,

[휘파람]

술이 많이되셨던데.. 혹시 아이스박스는 택시에 두고내리신건 아니신지

[길잡이]

나 혼나여 버스타고 갔어요 . 내가낄 장소도 아닌데 늦게까지 휘파람대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머털도사]

과연 울 한마음님들이십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난 산행도 회도 못먹고 후기 잘 읽고갑니다

[길잡이]

일하는 분을 산행때마다 오시라 할 수도 없고 시간만들어 님이오시면 산방에 분위기가 라지는데 시산제때는 작년처럼 같이 노력하지구요.

[이슬]

길잡이님 후기글 보며 내는 왜 못가는 걸까?ㅎㅎㅎ 생각이 드네요 바다 보며 회 먹고 싶포요~~~

[길잡이]

이슬님과 산행은 공지를 12시 만남을 약속 해야 되는데

[박인수]

길잡이님! 그리고 휘파람님! 그리고 임원님들1 밝은태양님! 그리고 함께했던 회원님들! 고맙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삼천포항부두에 둘러앉아 맛있고 싱싱한 회 정말 잘 먹었어요. 누에나루님 내외분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길잡이]

산사랑 방의 또 한분의 존경스럽고 멋진분 같이해 울방이 업되었습니다, 시산제도 또 다른 산행도 기다리겠습니다,

[이키]

길잡이님 멋진 작품사진에 뛰어난 글솜씨까정 정말 대단하십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길잡이]

움직이면서 찍은 사진이라 성희가 없죠......이키님도 좋은글과 답글 기다리는 산사랑님들 알죠

[청포]

아고 힘들어 산행이 마라톤 대회같어요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쫒아가기 바뻐서

[길잡이]

청포님 왜 그런뒤야 향이가 왔다고 그리할일이 많았는가여 향이 없으면 중간이고 있으면 후미네 맨 후미에서는 개인사진찍는것 금물이라는 것도 모리고 사진찍는것 시간이 많이 걸리지

[향이]

사진 안찍었구요...잽이님 후미대장 하셨다고 말하시믄 안되죵...맨 후미는 두고 아낫으면서... 산사랑님들 산악대회하는거 못따라 댕기것넹..

[길잡이]

향이님 아퍼네 한나 때려 주니까마저요 처음 상사바위봉 시간을 너무 적게잡아서 다길잡이 잘못이지 내가 농으로 함 한거여, 상사바위봉에서 내뒤에 오시는님들은 총무님께 산행 시간때문에 하산 하시라 말했죠,

[미소]

길잡이님 고맙습니다~ 산국화님 고생 하셨습니다~ 함께 하신님들께 감사의 맘 전하며.......... 시산제 꼭~옥 와 주십사 하고 부탁 합니다~~~~~~~~~~~~~~~~~~~~~ 산사랑 한마음 화이팅 !!~

[길잡이]

미소님께서 빵빵한 님들 앞으로 산사랑 방에 주인되실님들 시산제 모시고 와요,

[달님]

이제야 싱싱한 회기운이 가시는거같아요 피부매끌에 탱탱 후기글에 힘들게가서 와룡산 봄기운담아오고 즐거웠습니다

[길잡이]

님이 진정한 산꾼이네요. 길잡인 술꾼 술먹을려면 집에서 놀지 산까지 가서 술 공해뿌리니 님 생각도 나와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