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재활치료가 끝나고서 한,의원을 가는데 날이 추워서 길에 지나는 사람들이 모자를 쓰고서 다니는데 아내가
휠체어를 인도 밑에 세우고서는 저의 왼손을 잡아 주면 다른 오른 손으로 지팡이를 짚고서 들어서서 아내는
휠체어를 접어서 문,뒤에 놓는 동안에 저는 혼자서 먼저 2층로 올라가면 늘 아내가 뒤에서 따라 오므로
어느 날이나 그렇게 같이 올라 가는데 날씨가 추우니 난간의 손잡이가 스텐으로 차가워서 잡을 수 가 없어서
계단서 서서 있으니 뒤를 따르던 망구가 왜,?하기에 장갑을 안 갖고와선 난간이 차가워서 하니 망구도 장갑 생각은
못 했다고 하면서 저의 왼 손을 잡아 주어서 올라 갔는데도 2 층서도 아내가 잡은 저의 손을 안 놓아서 손을 잡은채로
한,의원에를 들어가니 접수대에 아가씨가 바라 보면서 손을 잡고서 들어가므로 오늘은 왜,? 하는데 망구가 그 때서야
손을 놓으면서 난간이 차가와서 손을 잡고서 올라오다가 여기까지도 놓치를 않고서 여길 들어왔네,하자 아가씨는
보기에 좋아 보이세요,하는 겁니다. 그 소리를 들으니 경희.의료원에서 한방,병원에 의사선생님은 두 분이
손도 같이 못 잡고서 다니셨을텐데 앞으로는 손을 많이 잡고 다니셔야 할거라고 한 말이 생각이 나면서
어딜 둘이서 손을 잡고서 놀러도 다니고 싶었는데,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이게 아닌데 하며
스치면서 아내의 손을 잡고서 다니고 싶었는데 언제나,? 하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울 소띠방님 들께서도 저 처럼 때 늦게 생각 마시고서 건강하실 때에 옆,지기님의 손을 잡고서 다니세요,
읽으시기 어려우신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간민에 글을 올리셨군요, 가끔 살아가는 이야기라도, 본카페 소띠방을 찾음으로. 즐거움을 찾을수있는, 작은 행복이라도 갖을수있기를 바라오며, 빠른 시일내에 괘유를 바람니다,올려주신글 잘 읽어 보았읍니다, 초청해 주신다면 잛은 대화라도 나누고싶군요
타자가 어려워선 대화는 어렵답니다.
많은것을 느끼며 잘 읽고 갑니다 빠른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손잡은 종달새님 부부의 모습을 상상하며 좋아보이는것이 당연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이에 자주볼수있는 모습은 아니지요? ㅎㅎㅎ 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두분의 모습에서 행복이 자라나는 것이 보여요 ...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종달새님! 힘내세요!
읽으시기 어려우신 독수리 타자의 글을 읽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종달새님의 글을 이제서야 접했습니다...먼저 진솔하신 글에 제마음이 훈훈해 지고...두분의 모습속에서 삶의 아름다움과 행복의 숨결이 느껴지네요....앞으로도 용기 잃지마시고 건투를 빌어 드립니다...늘 행복하소서!...^^
ㅎㅎ 읽으시기 어려운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힘을 주시니 타자가 손 가락 운동에 좋으므로 자주 낙서를 하렵니다.건강하세요,
저도 이제사 보았네요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