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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Traveller's Diary [고고싱 to 남프랑스] 5. 그라스 Grasse
Gogoxing 추천 0 조회 368 08.10.17 12: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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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7 12:23

    첫댓글 그라스의 신선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된 여행기네요.프랑스를 다시 간다면 꼭 다녀오겠노라 리스트에 올려둔 곳인데...정말 딱 1년만 그곳을 즐겨봤음 좋겠네요.너무 지루할까요?ㅎㅎ

  • 작성자 08.10.19 01:47

    저도 그라스에 다시 꼭 가보고 싶어요. 남프랑스를 맛만 살짝 본 터라 그곳에서 1년을 지내는게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음,,,,,만일 '저'라면 무척 심심해서 뭐(?)라도 할 거예요 ㅎㅎ

  • 08.10.17 15:21

    그라스? 처음듣는 지명이라고 생각했는데 향수의 본고장! 언젠가 여행프로에서 보았던 거 같아요... 간만의 여행기 넘 좋아요...!! 꽃축제에 맞춰가면 정말 너무 좋을거 같아요... 또 언능 여행기 고고싱! 해주세용~~ (라벤더 밭 너무 이쁘네요... 지금 2009년 캘린더 그림 셀렉팅하려고 프랑스 작가가 그린 라벤더 밭 그림을 보고 있었는데 매우 흡사해요... 기회되면 이쁜 그림들 모아서 함 올려볼게요.)

  • 작성자 08.10.19 01:24

    한동안 폭풍처럼 바빠서 여행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요. 지난 주부터는 한가해졌으나, 정신줄을 놓고 실-컷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만사가 귀찮아져서 글을 또 못쓰고...ㅡ_ㅡ 정신차리고 앞으로 부지런히 여행기를 올릴게요 ㅎㅎㅎ 매번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9 캘린더 꼬옥 공개해주세요. 기대되요 :)

  • 08.10.17 16:12

    네, 저도 이곳 티비에서 봤어요. 아름다운 곳이네요. 달걀비누 너무 이뿌네요. 갑자기 가서 경황없었던 님의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08.10.19 01:30

    당시에는 그라스를 잘 몰랐고 욕심없이 슬렁슬렁 다니던 때라 더 궁금하거나 아쉬운 게 없었어요.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 깨달았죠, 그라스가 이런 동네였구나!!! 아....흑

  • 08.10.18 09:55

    무식해서 그라스를 그리스로 읽고;; 남프랑스에서 그리스라니 경로가 좀 뜬금없군 이러면서 들어온 1인;;;;덕분에 또 하나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알았네요.^^ 향수의 고장에서 쟈스민 축제라니 듣기만 해도 로맨틱해요~~

  • 작성자 08.10.19 01:33

    ㅋㅋㅋㅋ 그라스와 그리스의 공통점은, 두 곳 모두 넘 좋아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저는 5월의 장미 축제가 끌려요, 로~즈,와우!

  • 08.10.20 12:05

    10월초 남프랑스의 상쾌한 공기가 막 느껴지는거 같아 괴로워요 ㅠㅠ 가고 싶어서 ^^ 향수의 배경이 이 도시였군요. 주인공이 처음엔 가죽 무두질 일을 하다가 향수에 심취하여 살인을 시작하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무진장 괴로웠어요.. 벤위쇼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지 ㅎㅎ 오늘도 아름다운 사진과 글 잘 보았어요 ^^

  • 작성자 08.10.21 09:50

    저는 케이블 채널에서 우연히 이 영화를 봤어요. 등장인물들 연기도 좋았고, 영화도 밀도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생선가게, 그 첫 장면부터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ㅜ_ㅜ (낳고 바로....? 그게 가능할까....?)

  • 08.10.20 12:40

    영화 향수를 보기 전에 소설로 먼저 읽고, 여기 무척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08.10.21 09:52

    소설로 읽으면 더 잼나겠는걸요! 화면에 담기는 건 제한적이니까 ㅎㅎㅎ 책에는 그라스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궁금해요. 책으로 꼭 읽어봐야겠어요.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08.10.21 16:20

    저도 polyana 님처럼 그리스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향수 책을 잘 읽었는데 배경인줄은 들어와서 알았네요. Gogoxing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 또 추가 되네요.

  • 작성자 08.10.23 09:52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 굉장히 많아요. ㅎㅎ 하지만 요즈음 환율이 엄청나게 올라서 잠깐 보류 중 ㅠ_ㅠ 다시 1달러가 1000원이 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며!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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