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창제 반포(創製 頒布)
세종(世宗)28년 1446년 금년이 578돌
오늘 2024년 10월 9일 한글날이다!
訓民正音은 1443년(세종 25년)에 창제된 후 1446년(세종 28년) 반포하였다!
訓民正音(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현재 사용된 "한글"은 주시경(周時經:1876~1914,향년 38세) 선생이 이름을 지으셨다!
訓民正音 解例本(훈민정음 해례본)은,
성삼문 신숙주 최항 정인지 박팽년등 집현전 학자들에 의해 해설서인 訓民正音 解例本을 발간하였다!
1962년에 국보 70호로 지정하였고,
(현재 간송미술관에 관장 전형필(全鎣弼:1906~1962.56세 졸)소장),
1997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세종 대왕(世宗大王)께서 한글 창제에 극렬 반대자들,
1444년(갑자) 반대 상소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崔萬理)를 비롯 신석조,김 문,정창손,하위지,송처겸,조근등
반대 상소의 요지
1)조선은 조종때부터 지성스럽게 대국을 섬겨 한결같이 중화의 제도를 따랐는데 이제 언문(諺文)을 만든 것을 중국에서 알면 대국을 섬기고 중화를 사모하는데 부끄럽다.
2)몽골 서하 여진 일본등은 각기 글자가 있지만 오랑캐니 말 할 것이 없다.
3)문자생활은 이두로도 불편 하지 않다.
언문을 사용해 그것으로 출세할 수 있게되면 고생해 성리학을 공부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4)
5)중요한 일을 성급히 추진 해서는 않된다.
6)동궁이 성학에 마음 쓸 때인데 언문에 신경 쓰는 것은 옳지 않다.
세종 대왕(世宗大王) 답변
지금 언문(諺文)은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들이 설총은 옳다고 하면서 임금이 하는 일은 그르다는 것은 무었때문인가?
너희가 운서(韻書)를 아는가?
4성 7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 개나 있는가?
내가 그 운서(韻書)를 바로 잡지 않으면 누가 바로잡겠는가?
당시 사대부(士大夫)들은 한문(漢文)과 성리학(性理學)에 필생을 걸고 공부와 노력으로 입신양명을 한 고급관리들은 한글 창제를 극력 저지를 하였다.
그러나 세종대왕(世宗大王)께서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신 애민정신(愛民精神)을 ,
당시 사대부와 기득권자들이 세종대왕(世宗大王)의 혜안(慧眼)을 알리가 없었겠구나!
봉황의 뜻을 알 수 없었겠지?
우리는 지금 세종대왕(世宗大王)께서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創制)하신 최대의 수혜자(受惠者)임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나이다!
# 한글은 소리 글자인데,
# 우리가 쓰는 낱말(단어:單語)의 구성이,
거의 한자(漢字)로 구성되었기로,
한자(漢字)도 알아야 하겠다!
2024.10.9.한글날
平康 吳海宣 長老
첫댓글 한글을 우수성을 세계
만방에 알립시다...
형님! 건강하고 복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