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두 가지 길로 갈라진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
우리가 읽는 책을 통해서'
허비 맥케이(Herby Mckay)
첫댓글 춘설이 내리더니 옷깃을 다시 여미게 만드네요.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_()()()_
봄눈은 따스한 사람 마음처럼 녹는 모습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그렇지요? 누군가 올려준 춘설이라는 정지용의 시도 읽고, 아침에 쌓인 눈보고 눈구경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후들자 모두 툭툭 녹아버렸습니다. 티벳의 만다라처럼...아름다왔어요.
옷깃 뿐 아니라 살 속으로 바람이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_()()()_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 우리가 읽는 책을 통해서' _()()()_
_()()()_^^
많이 살지도 않았지만^^ 살면 살수록 공감하게 되는 글입니다..._()()()_
첫댓글 춘설이 내리더니 옷깃을 다시 여미게 만드네요.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_()()()_
봄눈은 따스한 사람 마음처럼 녹는 모습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그렇지요? 누군가 올려준 춘설이라는 정지용의 시도 읽고, 아침에 쌓인 눈보고 눈구경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후들자 모두 툭툭 녹아버렸습니다. 티벳의 만다라처럼...아름다왔어요.
옷깃 뿐 아니라 살 속으로 바람이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_()()()_
_()()()_
_()()()_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 우리가 읽는 책을 통해서'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많이 살지도 않았지만^^ 살면 살수록 공감하게 되는 글입니다..._()()()_
_()()()_
_()()()_
_()()()_
_()()()_
_()()()_
_()()()_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