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방법
수술. 방사선. 항암제. 자연치료.
민간요법은 논외로 한다.
암세포 1개가 용케 살아남아
1년후 8개이상으로 뭉치면 안쪽에 있는 암세포는 제거되지 않는다.
즉 한번 생긴 암덩어리는 거의 없어지지 않는다. 세포분열하여 10년후 1cm가
된다.
따라서 암덩어리가 한군데 모여있다면
제거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크기의 암세포가
근처에 분포할 확률이 높다.
주변부까지 충분히 절제한다.
외과수술이 어려운 부위는 방사선으로
제거한다. 요즘은 초정밀 장비로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하지만 수술과 마찬가지로 보이지않는
암세포는 제거할 수 없다.
또한 정상부위 부작용으로 환자의
컨디션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된다.
암이 여러 곳에 분포하여 제거가 어려운 경우엔 항암제를 투여한다. 표적항암제가 계속 발전되고 있다.
부작용도 줄고 있다.
하지만 신약의 장기적 부작용은
연구 시간이 부족하다.
병원 치료는 아직까지 완벽하지 않다.
조기 진단으로 완치율만 높아졌을 뿐
수술과 무수술의 생존률 비교자료가 없다. 불필요한 수술도 많다.
또한 병원치료로 호전되는 듯하다가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양학 치료는 보이는 암세포만
제거하고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다른 암세포는 급격히 커진다.
암은 전이되는 게 아니라 안보이던 기존 세포가 커진 것이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거나 암덩어리가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수술치료가 불필요할 수도 있다.
암이 더이상 커지지 않으면 된다.
병원치료의 회의감으로 자연치료가
대안이 된다. 자연치료는 면역력을
올려 암덩어리가 더이상 커지지않도록
관리한다. 암과 함께 살아간다.
무한증식을 하는 암을 억제시키는 것이
쉽지않다. 속도를 줄이면 20년이상
생존할 수 있다.
암은 발견하는 순간. 위치와 크기와
종류에 의해서 생존률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면된다.
어떤사람은 병원치료로 생명이 단축되고 어떤 사람은 자연치료로
조금 더 산다.
수술을 하든 안하든 별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키우고 음식을
절제하여 암이 커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암 영양분을 통제해야 한다.
운 좋게 한군데만 암이 있는 사람은
수술하는 게 유리하다.
암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암세포는 약한 부위에 집중 분포하므로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며
하나의 암이 커져도 다른 장기를 침범하지 않기에 수술하지 않아도
생존한다.
정신적 불안감을 극복하고 암이 커지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첫댓글 암진단이 확정되면
여러치료 방법의 장단점을
충분히 공부하고 결정한다.
암이라는 게 한달사이에 급격히 커지는 것이 아니므로 너무 성급히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
치료방법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