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왜 하는가-
나는 이십대 중반이후 신문이라는 것을 거의 보지않게되었다 그이유는 언론매체를 믿을 수 없다기보다도 정치판이야기가싫어서이다
당시엔 키신저 국무장관이 서양의 제갈공명이라 불려지며 중국과 핑퐁외교를 하던시절이었고 나는 공산주의가 언젠가는무너지리라판단했다
내가 그리 믿었던 이유는 단 하나 칼막스의 공산주의 이론은 매우 위대한 이론임엔 들림없으나 칼자루를 쥔 이들이 그 사상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찢어놓았기 때문이었다
공산주의로 인한 살상,지금의 통계로는 100년간 무려 5000만명이 넘는 희생자를만들어냈다 하루에 1370명이 희생되었던 것이다
단군자손 배달겨례 우리와 피를나는 형제들이 살고있는 북한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이 무너졌는데도 아직도 북한은 견디어내고있다
그들이 재 조명한 김일성주의,그들의 국부가 타개한지 25년이 흘러갔건만 통일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
현역복무시절 일주일에 한번 내무반에서 주제발표회시간이있었다
당시에 나는 통일을 이룩하는방법은 우리가 올라가는길 뿐이라고 기염을 토한적이 있었다
그러나 제대하고도 40년이 지났건만 통일은 커녕 이산가족 상봉조차 제대로 이루어내지 못하고있다
지금은 고층건물이 들어선 속초 청호동의 아바이마을,이북 실향민들의 피난처가 된 모래섬아바이마을엔
그들의 손주들까지 수많은 실향민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 대부분은
고기잡이 어선을 가지고 있으나 집은 낡고 허수룩하다
그 이유는 항상 통일 될 날 만을 염원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통일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청호동의 집은 좋게 꾸며놓을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분들은 통일이되면 육로가 막힐 것을 예상하고 배를 타고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배 한척씩은 거의 다 준비하고 있었으나 허황한 꿈이었을 뿐이다
천혜의 도시 속초
38선과 가까운 그곳에서
오직 통일될 날만을 염원하며
아바이들은 목숨을 걸고 동태와 꽁치 오징어 멸치를 잡았으며
어마이들은 난전에서 동태 배를 갈라 명란과 창란젖을 담그고
갓 잡은 수산물을 광주리에 담아
그 무거운것을 머리에 이고 버스를 타고 내리고 걷고 또걸으며 주린배를움켜쥐고광주리의 물건이 비워지기 전까지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이유는 단 하나
통일이 되면이북에 떨구고 온 부모와 형제 그리고 자식을 만날 수있다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1년 2년 3년 10년 20년......
이제는 70년이 흘러버린 지금
성인으로 월남했던 대부분의 실향민들은 고향땅을 밟아 보기는 커녕 가족의 안위조차 모른채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산가족 상봉?
과연 실향민 몇이나상봉했을까?
참으로 기가막힌 이야기다
백성들의 고충을 헤아려야하는
이나라 수백명의 정치인들은
모두 어디가서 무얼하고 있는고?
역대 대통령 국회의원들 모두 자격미달이다 입에 발통달듯 뿜어냈던 선거 공략들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정치는 왜 하는가!!!!!
나라 부흥시키고 백성들 잘먹고 잘살게 하기위해 하는거 아닌가 !!!!!
퍼런기와집에 적을 두고있는 나랏일 하는 양복쟁이들은 귀를 씻고 들으라
의사당이라는 곳에 거하며 만백성이 보고있는 TV앞에서 동료 의원들 험담이나 지껄여대고
야는 여를, 여는 야를 오직 당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의 나랏일을 방관 내지 방해해야만 하는가!!!!!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까지 쳐대는 국회의 사당은
사당패 풍물놀이 하는 곳이냐???
금뺏찌는
우리들 돈으로 우리의 혈세로 우리가 달아줬다는것을 잊지말라
국녹을 먹으려면 목숨걸고 사명을 다하라
그렇게 할 수 없는 인간들은
아예 선거판에 나오지를 말라
우리들의 조상들은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냈고 만백성을 위해서는가족의안위조차
돌아보지않았다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닌데
왜들 망각을 하고 망동을 하는가?
우린 한민족 배달겨래의 자손들이고 반만년 역사를 가진 단군의 자손임을 상기하라
머지않아 어떤 방법으로든 통일은 되겠지만 이념과 사상의 다름일뿐 공산과 민주가 다 뭐란 말인가
청호동 아바이 마을의 존속들에겐 북한에 남겨진 이들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있건간에 피를 나눈 혈족인것이다
공산주의 이론의 창시자 칼막스는
20세기의 대표적인 사상가였다
칼막스의 당시 주장은
세기의 역사를 뒤흔든 다이나믹한 파괴력을 가진 주장이었고
자본주의 모순을 논하고 잘못을 지적하는데에는 옳았으나
그가 예측한 공산주의 사회의 도래는 잘못된 것이고
그가 주장한 사회주의 사회란 잘못된 주장이다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칼막스가 처음에 설토했던
약한자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
없는자 약한자에게 무한한 희망과 기쁨을 주었던 사상임에는 틀림이 없다 칼막스가공산주의사상
만들어놓구 그것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쳐죽이고 몰살시키라고 만든것은 분명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태초에 누가 씨를퍼트렸든그분이 우리들의 조상이다 그렇기때문에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한가족이 됨을 명지하라
이러하기에 누가 누구를 헐뜯고 비방한다면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를 욕하는 것과 다름이없고
정치도 마찬가지다
야여가 서로 나쁘다 주장한다면
중간에 백성은 어느 뿌리를 잡아야 한단 말인가
썩은 뿌리는 잡기 싫고
시들한 열매는 더욱이 먹기 싫고
그런고로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은 백성들을 배려해
눈을 크게 떠야 할 것이다
비록 그 눈에 모기가 들어가
눈동자를 찌를지라도
만백성을 똑바로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정치는 왜 하는가"
백성 따뜻하게 옷 입히고
배불리 먹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개념이 없다면 정치판에 뛰어들지 말고 자신의 가족이나 잘 돌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배움이 부족하여 이렇게밖에는 표현하지 못한다
이참에 할말 마져하겠다
나는 1999년11월 의료사고로 아내를 잃었고
2005년같은 이유로 홀로계신 아버지와도 사별을 해야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 시설봉사와치료봉사를
다니고있는데 네놈들은 봉사활동하다가 쇄골이 부러진 나를 교도소로 보내더구나
그러나 나는 그곳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법보시와 치료봉사를했고
출소해서도 같은 일을 하고있다
요즘 세간의 인심을 아느냐?
새벽 4시30분부터 저녁7시까지
발가락 뼈가 부러진것도 방치하고 정심도 거르고 일하는 나를 과잉봉사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멸시하는 것이 요즘 세상의 인심이다
국회의원과 장차관이 무슨 큰 벼슬이냐? 사람위에 사람없듯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모르는가!!!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하는 서민들의 혈세로 국녹을 먹으면 밥값이라도 해라
몸을 아끼지않고 치료와 시설봉사를 하는 나를 너무 지나치다고 멸시하는 세상의 인심은 바로 네놈들이 만들어놓은 것이다
이후 나는 차라리 인간이 아닌 개와 고양이틀을 대상으로 같은 일을 하고있다
말못하는 짐승들도 고마움을 안다
대체 네놈들 하는 일이 뭔가?
이름 석자 남기려고 테레비젼이라는 박스안에서 그 지랄들을 하는 것이리면 이젠 더는 보기싫다
이미 오래전부터 내집에는 TV와 신문을 보지않는다
그러나 식당에서 켜놓은 테레비나 공공기관의 휴식자리 앞에 켜놓은 TV에서 접하는 시간 만으로도 더이상 세상살이를 하고싶지가 않는 정도이다
하나 더있다
도대체 너네들 주군인 대통령은 왜 왜 도마위에 올려놓구 지랄들이냐?
역대 대통령들 호평받는 대통령이 단 한명이라도 있느냐?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는고?
바로 네놈들이 추천해서
만 백성을 선동해서 선출한거 아니었어? 박통죽이고 노통을 누가 죽였느냐? 왜 하늘로 보냈는고?
자비심 과잉으로 보냈느냐?
멀리 바라볼것도 없다
근혜는 왜 감옥으로 보냈니?
그녀가 무슨 잘못으로 감옥에 갔는지 어느놈이고 이치에 맞게 설명 좀 제발해다오
그녀의 아버지 어머니
모두 총에 맞아 돌아가시고
평생 시집도 안가고 은둔생활을 하고있던 그녀를 누가 끄집어 냈는고?
세력이 약해진 야당놈들이 여당에게 적대하기위해 칩거하던 근혜를 내세우지 않았니?
나는 근혜가 출마시 마음속으로 근혜를 나무라고 그해에는 투표도 하지 않았다
대체 이나라에는 부랄찬 인재들이 얼마나 없으면 저 불쌍한 여인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가 !!!!!
구관이 명관이라고
육칠십연대의 박통을 평가하며 근혜를 통령으로 만든 참모들과 국민들은 모다 어디로 잠적했는가 !!!!!
세상에 부끄러운일이다.....
누구에게 부끄럽냐고 ?
너희들 집에서 기르고있는 개와 고양이에게 부끄러운줄을 알라 나는 한 인간을 섬기느니 주인에게 평생 정을 쏟는 그들을 배려하겠다
그리고
이나라의 언론매체들은
모두 뭣들하고계신고?
싸구려 식당에서 5000원짜리 밥을 사먹고싶어도 대부분 문을 닫아 공복을 해소할 길없는 서민들의 고충을 알고는있는지?
경제대란으로 감원대상이 될까 두려워 밤잠을 설치는 부양가족이있는 말단 회사원들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면 오늘날의 신문들이 이토록 퇴락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는고로
나의 학력은 무학이다
그러나 지금 오늘 내가 한 말에 토를 달 수 있는 정치인이나 언론인이 있다면 이 글을 올리는 내 페북이나 카스 그리고 문학방에 댓글을 달아보라
진정 나랏일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한 수 배우고 싶다면 나를 찾아오너라
바른 말 하는 나의입을 막고싶다면 살인 청부업자를 보내라그들의칼에
차라리죽어주마
교도소로 보내준다면
더 고맙게 생각해주겠다 그곳에서도 봉사활동은 할수있으니까
내주소는 경북 상주시 모서면 백화로 1379-1 이고
나의 고향은
이나라 전국의 산천이며
폰번도 주마
010 2109 6862
끝으로 이 나라의 정치인들에게 고하노니 남북 이산가족 문제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해결 해놓아라
당신들 재직중에 통일이 된다면 나의 분은 사그러들것이다
2019년2월25일 05시00분
백화산자락에서
인간 정용균 설토하다
이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맘껏 퍼 나르셔도 좋습니다
장문의 글을 핸폰으로 쓰느라 눈이 어른거려 오타수정을 다소 무시했으니 양해를 바라오며 귀 싸이트 운영에 폐해가 된다면 글을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실업자 구제 단체~
옳은 말씀 입니다...하지만 지금 은 언론 도 제역활 을 못하고 있읍니다....모든 정치 는 마찬가지구요...
이나라 가 어디로 흘러 가는지.....
"정치는 왜 하는가" ? ? ? ? ?
백성 따뜻하게 옷 입히고
배불리 먹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개념이 없다면
정치판에 뛰어들지 말고
자신의 가족이나 잘 돌보아야 할 것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군은 국민이 뽑은게 아닙니다.
주군하고 싶은 사람이 국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이 뽑습니다.
라는 2가지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주군의 인성에 따라 국가가 달라집니다.
그냥 자연인으로 살으시면 딱 맞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