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양산 국화축제
양산시 대표 가을축제인 ‘2023 양산국화축제’가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인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천만송이 국화 향연이 펼쳐지는 올해 양산국화축제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양산국화축제는 5만2천여점 국화작품에 조명을 설치해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할 계획으로, 구간별로 다양한 테마존을 설치해 축제장을 찾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국화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무대공연 행사와 체험행사가 매주 주말마다 풍성하게 열리며,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직접 주관하는 농산물 홍보와 판매장, 도시농업 홍보관 등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거리공연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한다.
양산시는 “2023 양산국화축제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개최하는 만큼 많은 외부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양산국화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양산천 국화국화 축제장을 탐방하여 천만송이의 국화의 향연을 만끽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축제가 없었으나, 양산시는 큰 마음으로 2023 국화 축제를 개최하여 시민의 꽃을 향연을 즐기도록하였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2023 양산국화 축제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 동안 양산천을 수 놓는다.
코로나로 축제가 없었으나, 올 해에는 양산천 변에 국화 축제장이 어느해 보다 웅장하고, 정성이 담긴 축제장이라고 본다.
마음의 위로도 할 겸 한 번 다녀 오심을 부탁합니다.
정말로 좋아 보입니다.
양산국화축제 사진 영상 즐감 감사합니다. 인터뷰 최00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국화축제, 잘 감상했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