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이면서 어린이날인 오늘은 조카들에게 전해줄 선물을 잔뜩 사서 박스에 넣어 주면서 뽑기도 하고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어머니가 감자를 직접 갈아서 만들어 주신 감자옹심이와 호박전과 부침개로 점심식사를 하고는 고성 천진 바닷가에서 할리데이비슨 로드킹과 놀다가 속초로 향했습니다
속초 카페에 도착하여 블랑슈와 연유버터 브렛첼과 레몬빵 그리고 커피를 주문하여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는~
아이들이 갯배를 타고 싶어해서 한번 타는데 아이들은 300원 어른들은 500원 하는 갯배도 타보고 아바이 마을에선 달리기 시합도 하고 1개 3000원 하는 달고나 4개로 2명은 성공하고 2명은 실패로 희비가 엇갈리며 그게 뭐라고 기분이 좋아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시간 우리집 안마당에선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는데요.. 잠시후 가볼거라는~
어린이날인 오늘 여러분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셨나요? 말씀해 주실분들은 이야기 들려주셈요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