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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나나나나~~~네스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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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요새 날씨가 참 변덕스러운것 같아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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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오늘 단체 메세지를 나누면서 이**강사님이 지도하는 수업에서 어떤 회원분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 날씨가 시엄마날씨 같다 " 고 했다고 합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그에 답을 달았던 또다른 강사님 曰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그럼 며느리 날씨는? "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그에 또 다른 답을 달았던 강사님 曰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며느리 날씨는 시어머니도 몰라유 "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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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날씨는 바꿀 수 없지만 기분은 청개구리같은 기분으로 웃으면서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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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npe column에 업데이트 글로 올라온 " 사람들이 점점 더 굳어간다. 바른자세 척추교정 운동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SNPE척추운동이 대안이다." 라는 글을 보고 제 마음가짐을 업데이트하려고 손가락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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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npe바른자세 학회의 조교로 있다보면 정말 다양한 기본 치료수단의 코스를 거치고 라스트 코스로 학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거의 대부분일 정도로 만성화된 근 골격계 통증을 가진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합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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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최근들어 만성적인 근골격계 통증을 가지고 있는 20대초반의 젊은 회원분들이 snpe바른학회를 방문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운동을 지도하다보면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치료방법과 운동처방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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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span style="font-size: 11pt;">문득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던</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 몸은 군중속에 있어도 눈은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 이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교수님께서 안경은 쓰셨지만, 정말 예리한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과 실천력을 가지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은 독수리 부럽지 않을 정도의 시력을 가지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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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참고로 독수리는 300~500m 상공에서도 뛰어가는 산토끼나 물속에서도 헤엄치는 물고기를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어 사람보다 4~8배 정도 더 좋다고 하네요.</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사람의 눈에는 망막에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중심와가 한 개밖에 없지만 독수리 눈에는 이러한 중심와가 두 개나 있어 사람보다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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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항상 끊임없는 관찰과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록해야 할 것이 있을때 등등 메모의 순간을 즉시 기록하시면서 적자생존의 실천을 생활화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습관적인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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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모든 운동의 기초가 육상이듯이,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근골격계를 바로 잡는 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이 새로운 new paradigm(뉴 패러다임)의 운동법으로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디지털화 되어 있는 snpe시스템은 머지않아 Global로 도약할 수 있는 트럼프에서의 조커 패같은 컨텐츠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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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앞으로 디스크 및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한 증상 및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뿐만이 아니라 </span><span style="font-size: 11pt;">몸의 밸런스가 균형점을 잃어 힘들어 하고 있는 다양한 케이스의분들을 위해 snpe척추교정 바른자세운동 지도자로서 든든한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부지런히 채워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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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열린 시야를 가지고 멀리 내다보면서 젊은 강사의 열정적인 에너지로 활동하는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npe척추교정 바른자세운동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써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물고기를 주는 것 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노력하는 강사가 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npe가 국내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널리 멀리 알려지는 그날까지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npe무한질주는 무제한일 것입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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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new paradigm SNPE 화이팅!!</span></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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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혜선쌤의 좋은 에너지와 SNPE에대한 열정이 여기까지 팍팍~느껴지네요~~^^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SNPE지도자가 되어야겠다고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역시 멋진글로 감동주시는 선생님~(^^) 고여있는 물이 되지않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는 건강을 파는 지도자가 될게요 SNPE 퐈이팅!!
강사님의 열정과 비젼대로 세계를 향해 나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쌤의 모습 변치않기를 바랍니다.&^^
작가로 나서도 될 듯한 글솜씨^^
글에서 열정적으로 뛰고있는 혜선샘의 심장박동 소리가 느껴지네요 ^^ 에너지의 원동력은 꿈 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꿈을 향해 SNPE 에서 모든걸 펼칠때 드높은 꿈과 희망이 생겨날꺼라 생각합니다 혜선샘의 글을 읽고 저 또한 마음가짐을 업데이트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