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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아침식사 진시황북어국 마포 공덕동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속풀이가 필요하거나 따끈한 국물 요리가 그립거나 오늘처럼 아침 일찍 출근해서 공덕역 아침식사를 해야할 때면 믿고 찾는 진시황북어국입니다. 오전 7시부터 공덕역아침식사를 서브하기에 이른 아침식사가 가능합니다. 마포구 공덕 진시황북어국 영업시간, 포장, 주차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포장 가능하고 주차는 지하에 하면 됩니다. 점심에 가면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이른 아침에 방문하거나 저녁에 방문하면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난한 식사로는 북어국이 좋지만 속풀이가 필요하거나 얼큰한 메뉴가 그리울 때는 얼큰북어국이 좋습니다. 결제후 카드를 챙기는걸 잊지마삼~! 견우도 2번 깜빡했습니다...ㅠㅠ 식권발매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직원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요즘 견우가 애정하는 메뉴는 "황태곰탕" 양지가 넉넉하게 들어간 사골 북어국인데 국물의 깊이감이나 풍미가 상당합니다. 생활의 달인 맛집에 소개되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곳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기계에서 선불로 계산하면 됩니다. 통후추와 소금이 준비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 가감하면 됩니다. 삶은 계란을 먹고 있으면 잠시후 메뉴가 서브됩니다. 국물이 튀는게 걱정인 분이라면 앞치마를 이용하면 됩니다. 마포 진시황북어국 위치, 주소 하나는 소금에 찍어서 다른 하나는 얼큰북어국에 넣어서 잠시후 주문한 얼큰북어국이 나왔습니다. 메뉴 서브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견우가 단골이고 많이 먹다보니 알아서 고봉밥으로 주십니다. 공기밥은 리필이 됩니다. 어묵조림까지 해서 4가지 반찬 중에서 3가지 반찬이 돌아가면서 손님상에 올라옵니다. 상당히 얼큰해 보이지만 절대 얼큰하지 않고 기분좋은 칼칼함이 있습니다. 물론 더욱 강렬한 매콤함을 즐기는 분이라면 고추 가루를 증량하면 됩니다. 속풀이용으로 그만일 뿐만 아니라 해장에 똭~! 눈이나 비오는 날에 뭔가 칼칼한 음식이 그리운 날에 먹으면 좋습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시래기가 듬뿍 들어있고 거기에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황태도 넉넉하게 들어가 기분좋은 한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물과 건데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밥을 말면 됩니다. 이런게 바로 진정한 웰빙식~! 부들부들 야들야들한 식감의 시래기가 얼큰한 북어국과 밸런스있게 잘 만났습니다. 나머지 계란 하나는 이런 용도로해서 먹습니다. 일명 얼큰황태계란탕 이른 아침에는 공덕역 주변에서 아침을 해결하기가 수월하지 않은데 그럴때 가면 좋은 곳으로 견우의 단골집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