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 공룡의 등뼈와 같은 산(3-3)
(87) 대항마을 갈림길,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 사량면사무소로
간다.
(88) 하늘을 찌를 듯 곧게 뻗은 나무
(89) 소나무 兄弟인가? 母子인가? 저 아래 대항포구 앞바다가 보인다.
(90) 섬 일주 포장도로 도착
(91) 왕버들인가?
(92) 섬 일주도로에서 본 大港 浦口
(93) 길가에 핀 제비꽃
제비가 돌아올 때쯤 핀다고
‘제비꽃’, 이 꽃이 필 때쯤 북쪽에서 오랑캐가 쳐들어왔다고
‘오랑캐꽃’이라고도 하며,
‘장수꽃’, ‘반지꽃’이라고도 한다.
(94) 대항마을 쪽에서 본 옥녀봉(왼쪽)과 출렁다리가 있는 향봉-연지봉
(95) 송정콘도 도착, 03.22 12:15
(96) 대항마을 앞바다
(97) 섬 일주도로 옆에 있는 돌 장승
(98) 동백꽃봉오리
(99) 동백꽃
(100) ‘쌍둥이’소나무
(101) 민들레꽃
(102) 사량도 여객선터미널
(103) 부두와 멋지게 생긴 옥녀봉
(104) 여객선터미널에서 본 공사중인 사량대교
(105) 蛇梁水協 앞에 핀 동백꽃
(106) 사량호, 어제 타고 왔던 제2사량호와는 구조가 조금 다르다.
(107) 사량도를 떠나며
(108) 사량호에서
(109) 공사중인 사량대교 主塔
(110) 멀리 사량도 지리산이 보인다.
(111) 제2사량호가 사량도로 가고 있다.
(112) 푸른 바다와 양식장과 작은 섬
(113) 養殖場
(114) 흰 물살과 태극기
(115) 통영-고성 벽방산(해발
650m)
統營市 光道面과 固城郡 巨流面에
걸쳐 있는 碧芳山은 통영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碧鉢山이라고도 하며 釋迦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迦葉尊)가
碧鉢(바리때)을
받쳐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16) 道山面 五倫里 가오치 여객선터미널 도착
(117) 가오치 터미널을 떠나다.
(118) 통영대교, 충무교를 건너면서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
통영시 當洞과 彌勒島의 美修洞 사이 統營運河를 가로질러 1998년에 완공된 교량으로
길이 591m, 폭 20m 統營大橋의 140m의 중앙 아치부분이다.
* 통영운하: 길이 1,420m, 너비 55m,
수심3 m로 통영반도의 남단과 彌勒島 사이의 좁은
水道로 여수-부산 간 남해 內航路의 要地이다.
본래 이곳은 가느다란 砂嘴로
반도와 섬이 連陸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으나 閑山大捷 때
이순신 장군의 水軍에게 쫓긴 倭船들이 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退路가 막히자
땅을
파 물길을 뚫어 도망쳤다 하여 이곳을 판데목[鑿梁]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嘴: 부리 취 *砂嘴: 육지에서
바다로 뻗어나간 좁고 긴 砂質의 자연 제방
*鑿: 끌
착 *鑿梁: 파서 다리를 만들다)
이 판데목에 日本人들이 1927년 5월~1932년 12월 공사로 운하를 파고 임진왜란의 원흉인
豊臣秀吉의 官名을 따 ‘다이코호리[太閣堀]’라고 命名하였다.
길이 461m, 높이 3.5m, 너비
5m로 통영반도와 미륵도(彌勒島) 사이, 통영운하의 바닥
밑을 가로지르는 터널로 1932년에 완성되었는데
해저터널로서는 당시 동양 최초였다.
(119) 통영시 彌勒島 道南洞에 있는 통영유람선터미널
(120) 바다의 꿈, 통영유람선터미널
(121) 도남식당, 통영유람선터미널 맞은쪽에 있다.
(122) 도남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
(123) 도남식당에서
(124) 도남식당에서
(125) 도남동의 야자수
(126) 통영전통공예관
통영의 명물 나전칠기와 갓∙소반∙부채∙누비∙연∙대발 등 통영의 전통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곳이다.
(127) ‘南國의 情趣’ 멋진 야자수를 뒤로 하고 미륵도를 떠난다.
(128) 해저터널 표지판
忠武海底터널은 통영운하의 바닥
밑을 가로지르는 터널로 길이 461m, 높이 3.5m,
너비 5m로 1932년에 통영운하와 함께 완성되었으며, 바닷물이 스며드는 등 老朽化로
1967년 운하교인 忠武橋(판데다리)가 완성된 후로는 차량의 터널 이용은 금지되었다.
(129) 통영운하를 건너는 충무교에서
1967년 6월 개통되었으나 충무교의 통행량 증가와 노후화로 1993년 4월~1994년 5월
床板을
교체하고 교각을 보수하였다.
(130) 통영 충렬사 統營 忠烈祠 -사적 제236호-
통영시 明井洞에 있는 李忠武公의
偉業을 기리기 위해 位牌를 모시고 있는 건물로
宣祖 39년(1606)
제7대 통제사 李雲龍이 왕명으로 세웠으며 顯宗 4년(1663) 賜額되었다.
이외에도 통영시에는 忠武公
李舜臣 장군과 관련된 遺蹟으로 統營 洗兵館(국보 제305호),
統營 三道水軍統制營(사적 제402호), 制勝堂이 있는 統營 閑山島 李忠武公 遺蹟
(사적 제113호)과 鑿梁廟(경남기념물
제13호) 등이 있다.
(*鑿: 끌 착 *鑿梁: 파서
다리를 만들다)
(131) 경부고속도로 청원휴게소 야경(03.22 19:55)
- 끝 -
첫댓글 몇 년 밖에 안 되었는데 주위 한경이 많이 변했네요예전 구름다리도 없었고 줄 타고 오르고 내리던 시절 줄 사다리타고 수직 암벽을 내려가는데 사다리 간격이 일정치 않어 짜리몽땅이 죽는 줄 알었던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고속도로 수준지요 힘든 가운데도 많은 사진찍느라 고생했네요 수고해서 자료찾아 올린 덕분에 지리, 역사, 공부에 한자공부까지 잘했네요 감시히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