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 여행 >
우리 사랑이들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는 벌써 아이들의 입을 통해 더 생생하게
전해 들으셨죠~?
졸업 여행을 가기 전,
거리나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이만 저만 걱정과 고민이 많으셨는데..
그래도!! 저희 교사들과 아이들을 믿고
보내주셔서 사랑이들이 유치원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아주 행복하게 보내고 왔답니다.
저는 그 보답으로
아이들의 신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골라 골라 왕창 올려 드려요~
이제는 우리 사랑이들의 소소한 추억거리가 된 졸업 여행,
어디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어디 한번 한번 볼까요?
졸업 여행을 떠나는 첫 날 아침부터
"선생님!! 운동장에 벌써 큰 차가 왔어요!"
"빨리 가고 싶어요." 하며 모두가 들떴어요.
출발 하기 전 안전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나누고 버스에 탑승했어요.
"너 안전벨트 해야지!!" 하며 옆 친구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우리는,
역시 멋쟁이 사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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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기옆에 있는 짝꿍과 사이좋게 사진도 찰칵!
버스 안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도 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바깥 풍경도 구경했어요.
"언제 도착해요?"
"몇 분 뒤에 도착해요?"
그렇게 목빠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에 도착해 부랴부랴 짐을 들고 숙소로 들어가









어머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친구들과 냠냠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배를 든든히 채운 후
귀여운 물개 쇼를 보러 갔어요.


"우와!! 귀여워요!"
"진짜 물개 맞아요?" 하며
귀여운 물개의 재롱에 흥분 하던 사랑이들!
이어서 바로 내사랑 타잔 공연도 보러 갔어요.
작년만 해도 정말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류독감과 구제역으로 인해
아쉽게도 두 발 달린 동물들은 보지 못 했답니다..
대신 귀여운 강아지와 기니피그 등을 만날 수 있었죠.
그리고 나서 사파리 구경 하러 갔어요.
버스를 슝 슝 타고 간 곳에는

건빵을 재빠르게 받아 먹는 곰, 무리 지어 사는 사자,
호랑이, 그리고 우리 나라에 몇 없는 백호와 라이거 등
많은 동물들을 보았어요.

여기서도 신난 우리 사랑이들!

또 어떤 동물들을 만날지 모르니
사진 찍자고 불러도 창문에서 눈을 떼질 못하던..ㅎㅎ
물개쇼와 내사랑 타잔 공연을 보면서도
"눈썰매는 언제타요?"
"지금 타러 가는거예요?" 하며
사랑이들이 가장 기대 했던 눈.썰.매

키가 120cm가 넘는 사랑이들은
자동으로 썰매를 높은 곳 까지 끌어주어
슝~ 타고 신나게 내려왔어요.

노란 썰매를 탄 사랑이들은
마음대로 방향을 조절 할 수 있는 썰매를 탔어요.

눈도 만져보고 쌩쌩 스피드를 몸으로 느끼며
아주 신나했답니다.

그 다음은 플레이 타임!!
인형들이 동요를 힙합식 노래로 바꿔 부르고
멋진 춤까지 보여준 찬란한 무대 였어요.

마지막을 장식하며 펑 하고 터진
종이 나비 눈에 "와아아아!!!" 소리지르며
서로 하늘에서 내리는 나비를 잡아 보겠다고 방방!
한참을 재미있게 놀고 어둑 어둑한 어두워져
식당으로 이동해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로맨틱 포토원에 가서 아름다운 불빛을 보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채민 형준 지환 정은 지민❤

❤태형 도현 민용 주영❤

❤시아 영원 서연 지환 은채 민성❤

❤서현 도명 은혁 혜진 가은❤

❤지훈 희재 현준 상현 수아❤

❤민성 상연 수린 은채 동윤❤

아주 예쁜 형형색색의 불빛들 사이로 이곳 저곳 뛰어 다니며
"선생님 여기서 찍어주세요!"
"여기요 여기!! 여기가 예쁜 것 같아요" 하며
모델을 자처하던 귀요미들 이였어요.
예쁘고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모두 담고 나서
오늘 하루동안의 피로를 풀기 위해
뽀독뽀독 깨끗이 씻고 나와

와삭와삭 우리끼리 과자 파티도 하고

덜덜.. 베개 싸움도 하고
가족들이 보내준 사랑의 편지를 듣고

"엄마가 보고 싶어요"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하던 사랑이들도

친구와 함께 이불을 나누어 덮으며
사이 좋게 누워 꿈나라 여행하러 갔어요.
점점 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푹 빠져 가는 우리
사랑이들의 둘쨋날 여행기 입니다.
선생님 보다 부지런한 우리 아이들 덕에
(알람이 따로 필요없었다는..ㅋ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고
이 날은 본격적으로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이동했어요.

다그락 다그락
회전 목마도 타고

세상이 빙빙 돌아요 돌아~~
(기구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동화 나라의 인형들과 사진도 찍고

볼 하우스에 가서 동글동글 공을
여기 저기 기계에 넣으며

발사!!!!

레이싱 코스트도
무섭지만 용기내서 타보고

"꺄아아아~"
목청 터져라 소리도 질렀어요.ㅋㅋㅋ

신나요 신나!
사진으로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느껴지시죠~?
놀이기구도 실컷 타고
에버랜드 전체를 볼 수 있는 곤도라도 탔어요!!

"어!! 저기 우리가 탔던거 보여요!"
"사람도 작게 보여요" 하며
이곳 저곳을 가리키며 신기해 했어요.
곤도라를 타고 도착한 곳은
키즈 커버리, 실내 놀이터예요.


땀 흘려 가며 얼마나 열심히 놀던지~

지나가다가 예쁜 곳이 있으면
지나치지 못하고 찰칵찰칵!
모두 소중한 추억~~
유치원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은
뽀로로3D 관람이였어요.

"뽀로로 시시해요~" 하더니

저렇게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사랑이들ㅋㅋㅋ
넘 귀엽죠?
이렇게 1박 2일 동안의 여행이 모두 끝났답니다~~
아이들의 순간 순간을 담기 위해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는 바람에
잘 나온 사진 골라 내느라 힘은 좀 들었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내내
지나간 그 순간들이 더 소중게 다가오네요.
요즘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졸업식을 위해 졸업 연습중이랍니다.
이제 진짜 유치원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볼때 마다
울컥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벌써 슬퍼져요.
하지만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
지금보다 더 성장할 우리 사랑이들을 위해
보내주어야겠죠?
남은 시간 더 많이 안아주고 뽀뽀도 왕창 해주어야겠어요!!
늘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셨던 부모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지훈이가 에버랜드 또 가고싶다고 합니다.
준이가즐거웠던모습을보니기분이좋아요ㅎ
무사히잘다녀와주셔서감사드려요~^^
밤에는저렇게누워잤네요ㅎㅎ
좋은추억 좋은선생님기억할께요~♥♥
지민이도 오자마자 우리가족끼리 다시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추억많이 만들고 온거 같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