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左 側 <大石内蔵助 >, 右側 < 立花左近 > : 関所 를 無事 通過 할 수 있는 関白殿下 直筆 의
御書状을 줄 테니 이것을 가지고 武器를 운반하여 성공을 빈다 > 는 < 立花左近 > 장면.
VIDEO
이 노래는 赤穂浪士 大石内蔵助 ( 이 作品房 455, 553 番 說明 참고 ) 의 < 東下り >( 當時의 首都
였던 京都 에서 東쪽 江戶 로 내려가는것을 意味하는 말)로부터 시작, 大石内蔵助 (以下 =大石 )의
옛 城主 浅野 의 원수 吉良 의 邸宅을 습격하는 장면까지의 歌謠浪曲 입니다.
大石 이 옛 城主 浅野 의 < 원수 갚을 생각이 없다는 위장술 > 로 放蕩 生活을 하면서 원수 갚기로
결의한 날짜가 가까워짐에 따라, 豪商 天野屋 ( 이 作品房 47番 天野屋利兵衛 참고바람 ) 의 도움
으로 마련한 武器 (吉良邸宅 습격용) 를 江戶 로 운반하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을 때,
그 때 마침 立花左近 ( 以下 =左近 )이 江戶로 物件을 운반 한다는 정보를 입수, 左近 은 內陸 으로
지나가는 <中山道 > 山間道路를 이용할것 이라고 짐작한 大石 는 武器를 左近 의 物件으로, 自身이
左近 으로 위장하여, 자신들은 太平洋 쪽으로 지나가는 海辺 道路 < 東海道 > 를 이용 하기로 결정,
<東海道 > <鳴海の宿 > 에 자신이 左近 이라 하고 駅站 으로 들어 갔음.
그런 데 不運하게 左近 도 같은 < 東海道 > 를 이용하게 되고, 左近 일행이 < 鳴海 の 宿 >에 도착하니,
이미 左近 이라는 사람이 도착 해 있다는 말을 듣고, 수상히 여겨 가짜 左近 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거기에서 <알아 볼 수 없도록 変裝 > 한 大石 과 맞닥뜨리게 됨.
그 모습을 본 左近 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듣고 있던 吉良邸宅 습격날짜가 가까워졌나 보다 >,
<옛 主君의 원수를 갚아주기 위해 목숨을 건 武士들 >... 자신도 武士인 左近 도 萬感이 떠올라
눈물이 나게되고,
大石 에게 <자기가 대신 가짜 左近 이되겠다 関所 (검문소)를 無事 通過 할 수 있는 関白殿下
直筆 의 御書状을 줄테니 이것을 가지고 武器를 운반하여 성공을 빈다 >면서 大石 을 적극지원
하는 쪽에 서게됨. 이런 경우를 <至誠이면 感天이라 > 고 나 할까요. (註:-chkms- )
元祿 男の友情
立花左近
作詞:北村桃児 作曲:佐藤川太
한글토,韓譯 : chkms
唄 - 島津亞矢 (原唱:三波春夫)
YouTube 動映像 Click! https://youtu.be /njHeA5N8rBU
*시노부 스가타노 아와레사니 마코토, 부 시 나 라 나 카 즈 니 이 요 카
*忍 ぶ 姿 の 哀 れさに 真、 武士 なら 泣 か ず に 居 よ か
*変裝 한 모 습 의 애처로움에 진 정, 무 사 라 면 울지 않을 수 가 있을까
도 키 와 *켄 로 쿠 유 쿠 하 루 니
時 は * 元 禄 ゆ く 春 に
때 는 *<겐 로 쿠> 늦 은 봄 에
사 쿠 모 하나 나라 치 루 모 하 나 오토코 타치 바나 나 와 사 콘
咲くも 華 なら 散るも 華 男 立 花 名 は 左 近
피는것도 꽃이라면 지는것도 꽃 사나이 <타치바나> 이름은 <사콘>
* 忍ぶ姿の~~ = 東海道 < 鳴海の宿 > 에서 변장하고 있는 大石 의 모습을 보고 左近 이 하는 말.
참고 : 江戶城 年始行事의 귀빈 接待係 浅野 가 指導係인 吉良 의 뇌물상납 압력에 굴하지 않고
버티다가 吉良 의 행패를 견디지 못하고 < 松の廊下 >에서 칼부림한 사건에서, 이런 사건에서는
양쪽을 모두 처벌하는 것이 원칙인데, 浅野 에게만 할복 자결과 城을 몰수 하는 가혹한 罰을
내리고 吉良 에게는 罰 을 주지 않았다 해서, 當時 武士들 사이에서는 浅野 와 그 부하 武士들
에게 매우 동정적인 분위기 였다하며, 그후 吉良邸宅 을 습격, 옛城主 浅野 의 억울한 원한을
풀어준 赤穂四十七士 가 사건 두달후 모두 자결하라는 처벌로 죽은후에도 여러 성주들이 赤穂
浪士 유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함.
* 元禄 = 江戶時代 中期 東山天皇 (1688 ~ 1704年間 ) 때의 年號
---------------------------------------------------------------------
마쓰노 나미키니 히 가 유 레 테 코요이 토마리와 나루 미노 슈 쿠 카
松 の 並 木に 灯が ゆれて 今宵 泊りは 鳴 海 の 宿 か
소나무 가로수에 등불이 흔들려 오늘밤 머물곳은 <나루미>의 숙소인가
유 메와 하루카나 에 도 노 소 라 메 구 리 아 와 세 노 이 토 구 루 마
夢 は 遥 か な 江 戸 の 空 めぐり 合わせの 糸 車
꿈 은 아 득 한 <에도>의 하 늘 우 연 히 만나는 것은 물 레 실 타 레
다 레 가 토 쿠 야 라 쓰 나 구 야 라
誰 が 解 く や ら つ な ぐ や ら
그 누 가 풀 을 건 가 이 을 건 가
---------------------------------------------------------------------
(左近)
난 토 코노 슈쿠니, 타치 바나 사 콘 가 토 마ㅅ 테이루? 다 마 레 !!
「何 と この 宿に, 立 花 左 近 が 泊って いる ? 黙 れ !!
뭐라고 이 숙 소 에, <타치 바나 사콘> 이 묵 고 있 다 고? 닥 쳐 라 !!
와 레 코 소 와, 마 코 토 *쿠 조 오 칸 바 쿠 나 다 이 토 시 테
吾 こ そ は、 ま こと * 九 條 関 白 名 代 と し て
나 야 말 로, 진 정 한 *<쿠 죠 칸바쿠> 의 代 理 人 으 로 서
에 도 와 토우 에이 잔 캉 에 이 지 니 켄 죠오 노 시 나 지 나 오
江 戸 は 東 叡 山 寛 永 寺 に 献 上 の 品 々 を
에 도 의 <토 에 이 산 칸 에이 지> 절에 진 상 할 물 품 들 을
사 이 료 오 시 테 아 즈 마 에 쿠 타 루, 타 치 바 나 사 콘 쟈
宰 領 し て 東 へ 下 る、 立 花 左 近 じ ゃ
관 리 감 독 하 며 동 쪽 으 로 내 려 가 는 <타치 바나 사콘> 이다
에 엣, 소 노 쿠세모노 노 모 토 에 아 나 이 오 이 타 세
えゝッ、 その 曲 者 の も と へ 案 内 を 致 せ」
에 엣, 그 수상한놈 이 있는곳으로 안 내 하 거 라
* 九條 関白 = (1) 九條 = 당시 섭정하고 있던 실력자의 姓,
(2) 関白 = 平安時代 天皇을 보좌하여 政務를 맡아보던 최고의 重職.
---------------------------------------------------------------------
오토니 나 다카 키 토오 카이 도오 나루 미 노 슈쿠노 히 구 레 도키
音 に 名 高 き 東 海 道 鳴 海 の 宿 の 日 暮 れ 時
소문이 자 자 한 <토 카 이 도> 나 루 미 역 참 의 해 질 무 렵
*혼 진 야 도 노 켕 캉 오 아 시 오 토 아 라 쿠 후 미 나 라 시
* 本陣 宿 の 玄関を 足 音 荒 く 踏 み 鳴 ら し
*본 진 숙 소 의 현 관 을 발 소 리 를 거 칠 게 쿵 쿵 구 르 며
오쿠노 자시키에 스스미유키 가 라 리 토 아 케 타 오 오 후 스 마
奥の 座敷 へ 進み ゆき ガラリ と 開けた 大 襖
안쪽의 객 실 로 나 아 가 드르륵 하고 연 큰 盲 障 紙 문
하 ㅅ 토 오모 와즈 타치 바나 가 메 오 미하라스모 무 리 쟈 나 이
ハッ と 思 わ ず 立 花 が 目 を 見張すも 無理じゃない
앗 깜 짝 뜻 밖 에 <타치바나>가 눈 을 크게 뜬것도 무리가 아 니 야
쿄 넹 상가쓰 쥬우욕카 *마 쓰 노 로 오 카 노 닌 죠 오 데
去 年 三 月十 四 日 * 松 の 廊 下 の 刃 傷 で
작 년 3 월 1 4 일 *<마 쓰 노 로 오 카> 의 칼부림 사건으로
이에 와 단 제 쓰 미 와 세 ㅅ부 쿠 무 넨 노 나 미 다 노 미 나 가 라
家 は 断 絶 身 は 切 腹 無念の 涙 のみ ながら
집안은 대가 끊기고 몸 은 할 복 자 결 원 통 한 눈 물 을 삼 키 면 서
치 ㅅ 타 아 사 노 노 쇼 오 몬 가 니 모쓰 노 우에니 카 케 테 아 리
散った 浅 野 の 定 紋 が 荷 物 の 上 に 掛 け て あ り
沒 落 한 <아사노>의 가문(家紋)이 짐 위 에 걸 려 있 고
사 콘 토 나 노 루 쿠세 모노 노 *하 오 리 노 몽 와 아 랴
左 近 と 名 乗 る 曲 者 の * 羽 織 の 紋 は あ りゃ
<사콘> 이라 자칭 하는 수상한 놈의 *겉 옷 의 무 늬 는 저 것 은
타 시 카 *후 타 쓰 토 모 에 쟈
確 か * 二 つ 巴 じ ゃ
틀 림 없 이 *두개의 소 용 돌 이 무늬로다
오 오, 코 노 히토가 쿠라 노 스케, 아다오 우 츠 히 가 치 카 이 노 카
お う、 この 人 が 内 蔵之助, 仇 を 討つ 日が 近 い の か
아이고, 이 사람이 <쿠라노스케>, 원수를 갚 을 날 이 가까운 것인가
아 즈 마 쿠 다 리 노 교 오 레 쓰 와 요 우 치 도 오 구 오 하 코 부 노 카
東 下 り の 行 列 は 夜 討 ち 道 具 を 運 ぶ の か
교토에서 동부 지방으로 가는 행 렬 은 야 습 (夜 襲) 용 무기를 옮기는 것인가
지 ㅅ 토 미 쓰 메 루 타치 바나 사콘 미 카 에 스 오오 이시 쿠라노 스 케
じっと 見つ める 立 花 左 近 見 返 す 大石 内 蔵 之 助
가 만 히 응 시 하 는 <타치바나 사콘> 되돌아 보는 <오오이시 쿠라노 스케>
모노 와 이 와 네 도 료오노 메니 니 지 무 나미다가 반 칸 노~~
物 は 言わ ね ど 両の目に 滲 む 涙 が 万 感 の~~
말 은 하 지 않 아 도 두 눈 에 어 리 는 눈 물 에 만 감 의~~
오 모 이 토 나 ㅅ 테 호 토 바 시 루
想 い と な っ て ほと ばしる
생 각 들 이 떠 올 라 서 솟 구 치 네
부 시 노 쓰라사모 아와레사모 시ㅅ 테 이마 스조 오토코 도 오 시 노 무네노우치
武士の 辛 さも 哀れさも 知っていますぞ 男 同 志 の 胸 の 裡
무 사 의 괴로움도 애처로움도 다 알 고 있 지 요 남 자 끼 리 의 속 마 음 도
* 本陣 = 江戶時代 駅站에서 高位 관리들이 숙박하던 공인된 宿所.
* 松の廊下 = 이 노래 1절 밑 <참고 > 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二つ巴 = 둥근 圓 속에 <올챙이 > 같이 생긴것 2개를 그려넣은 家紋 으로 3개를 그린것은 三つ巴
라고 함.(아래 二つ巴 그러넣은 열쇠고리와 三つ巴 家紋 참고 바랍니다)
(1) 二つ巴를 그려넣어 만든 열쇠고리 및 (2) 三つ巴 家紋
---------------------------------------------------------------------
(左近)
아 아 오 소 레 이 리 마 시 테 고 자 리 마 스 루.
あ ゝ 恐 れ 入 り ま し て ご ざ り ま す る.
아 아 죄 송 스 럽 게 되 었 습 니 다.
오 나 마 에 오 카 타 리 마시 타 루 쓰 미 와 오 유 루 시 쿠 다 사 레.
お 名 前 を かたり ましたる 罪 は お 許 し 下 さ れ.
이 름 을 이 야 기 했 던 죄 는 용 서 해 주 십 시 오.
사 테, 코 노 모쿠 로쿠와 스 데 니 세 ㅅ 샤 니 요 오 노 나 이 시 나
さて、 此の 目 録 は すて に 拙 者 に 要 の な い 品
이 제, 이 목 록 은 이 미 소 인 에 게 필 요 없 는 물 건
칸 바 쿠 텐카 지키 히쓰 노 코 노 고 쇼 죠오 오 오 모 치 니 나 레 바
関 白 殿 下 直 筆 の この 御 書 状 を お 持ちに な れ ば
< 칸바쿠> 전하 친 필 의 이 서 신 을 가 지 고 가 신 다 면
*세키쇼, 슈쿠바모 부 지 니 오토오리 나사 루데 고 자 리 마 쇼 오.
*関 所, 宿 場も 無事に お 通 り なさるで ご ざ り ま しょう.
*검문소, 역 참 도 무 사 히 통 과 하 실 수 있 겠 지 요.
에 도 에 쿠다ㅅ타 아카츠키와 메 자 스 카 타 키 오 우 치 하 라 시
江戸へ 下っ た 暁 は 目 指 す 仇 を 討 ち 晴 し
에 도 로 내 려 간 새 벽 은 목표로 하는 원 수 를 갚 아 숙원을 풀고
아 ~ 이 야 이 야 메 데 타 쿠 쓰 토 메 오
あ~ い や い や 目 出 度 く 務 を
아 ~ 아 니 아 니 경 사 스 럽 게 임 무 를
하 타 사 레 마 스 루 요 오 오 이노리 이타 시테 오 리 마 스 조
果た され まする よう お 祈り 致 し て お り ま す ぞ
달 성 하 실 수 있 도 록 기 원 하 고 있 겠 습 니 다
* 関所 = 검문소를 말하며, 옛날 일본 全国 여기 저기 59個所 에 설치 했다 하며, 이중에서 유명한
곳은 江戶幕府 에서 江戶防衛 를 위해 설치한 東海道 의 箱根関所 로, 옛날 지방의 城主들은 江戶에
가족의 일부를, 지방에 일부를 두집 살림을 하도록하여 우리나라 고려시대 기인제도와 같이 江戶
幕府 가 이들 지방 성주 가족을 인질로 잡고 있었다 하며, 이런 사연으로 関所에 얽힌 이야기 들이
많음.
이 箱根関所 를 기준으로 그 東쪽을 関東 , 西쪽을 関西 라하여 현재도 관동지방 , 관서지방 으로
부르고 있음.
箱根関所 。 箱根関所。 2007年3月に復元された
---------------------------------------------------------------------
쓰미오 카 부 ㅅ 테 사와 야카나 에 가 오 노코시테 사리 유쿠 사 콘
罪 を 被 っ て 爽 やかな 笑 顔 残 して 去りゆく 左 近
죄 를 뒤집어 쓰고 상 쾌 히 웃는얼굴 남겨놓고 떠나 가는 <사 콘>
나 이 테 미 오 쿠 루 쿠 라 노 스 케 니와노 모 미 지 노 시 모 시로쿠
哭いて 見 送 る 内 蔵 之 助 庭の 紅 葉 の 霜 白
울 며 떠나 보내는 <쿠라노 스케> 뜰 의 단 풍 에 서리는 하얗고
쓰 키 와 아 카 루 쿠 사 에 와 타 루
月 は 明か るく 冴 え 渡 る
달 은 밝 게 활 짝 개 이 네
---------------------------------------------------------------------
「 도키와 키니 케 리 쥬 우 니 가 쓰 쥬 우 토 욕 카 노 유 키 노 요 루
「時 は 来にけり 十 二 月 十 と 四 日 の 雪 の よ る
「 때 는 왔 도 다 1 2 월 열흘 하 고 도 나 흗 날 의 눈 이 내 리 는 밤
이 사 무 욘 쥬 우 시 치 닌 가 메 자 스 와 *혼 죠 키 라 야 시 키
勇 む 四 十 七 人 が 目 指 すは * 本 所 吉 良 屋 敷
기운이 용 솟 음 치 는 4 7 인 이 향하는 곳은 *혼 죠 <키 라> 의 저 택
야 마 미 치 단 다 라 카 지 바 오 리 시 로 키 모 멘 노 *소 데 지 루 시
山 道 だ ん だ ら 火 事 羽 織 白 き 木 綿 の * 袖 じ る し
얼룩 덜룩한 山길 무늬 소방대원의 겉옷 흰 색 무 명 옷 의 *소 매 標 示
야 마 토 카와토노 아이코토바 오모테 몽카라 니 쥬 우 토 산 닝
山 と 川との 合 言 葉 表 門 か ら 二 十 と 三 人
산 하 면 강 의 암 호 정문으로 부터 스 물 하 고 도 세 사 람
우 라 몽 요 리 모 니 쥬 우 토 산 닝 소오다이 쇼오와 쿠 라 노 스 케
裏 門 よ り も 二 十 と 三 人 総 大 将 は 内 蔵 之 助
뒷문 으 로 부터도 스 물 하고 도 세사람 총 대 장 은 <쿠라노 스케>
토노노 무 넨 토 모 노 노 후 노 이 지 토 텐 카 노 세 이 도 오 오
殿 の 無 念 と もののふの 意地と 天 下 の 政 道 を
城主의 원통 함과 무 사 (勇士) 의 고 집 과 천 하 의 정 도 (政 道) 를
타 다 산 모 노 토 히 토 모 에 테 우 ㅅ 타 *야 마 가 노 진 다 이 코
正さん も の と 火 と 燃 え て 打った * 山 鹿 の 陣 太 鼓
바로 잡을 수 없는것이라며 불같이 타올라 친 *<야 마 가> 의 陣 中 북
이마와 *혼 죠 노 와비즈마이 빈 보 오 구라 시와 시 테 이 테 모
今 は * 本所の 侘 住 居 貧 乏 ぐらしは し て い て も
지금은 *본 소 의 초 라 한 집 가 난 한 생 활 은 하 고 있 지 만
고코로와 니시키노 타치 바나 와 토 오 쿠 키코 유루 타이 코 노 오토니
心 は 錦 の 立 花 は 遠 く 聞 ゆ る 太 鼓 の 音 に
마 음 은 비단결인 <타치바나>는 멀 리 서 들 려 오는 북 소 리 에
후 통 오 케 ㅅ 테 타치 아가리 미미오 스 마 세 테 유 비 오 오 리
布 団 を けって 立 上 り 耳 を 澄ま せて 指 を 折 り
이 불 을 박 차 고 일 어 서 서 귀 를 기 울 이 고 손꼽아 헤아리니
마쓰 우라 히 젠 노 고 잉 쿄 가 *치 사 카 효오 부카 아 토 히 토 리
松 浦 肥 前 の 御 隠居か * 千 坂 兵 部 か 後 一 人
마쓰 우라 <히젠> 의 노인장 인가 *<치사카 효부> 인가 나머지 한명은
반 슈 우 아 코 오 노 오 오 이 시 쟈
幡 州 赤 穂 の 大 石 じ ゃ
<반 슈 아 코> 의 <오 오 이 시 이> 라
코 요이 와 타시카 쥬우욕 카 사 테 코소 토 노 노 메이 니치니
今 宵 は たしか 十四 日 さてこそ 殿 の 命 日 に
오늘 밤 은 분 명 열나흗 날 역 시 城 主 의 기 일 날 에
우 치 이 리 시 타 카 쿠 라 노 스 케 요 쿠 조 야ㅅ 타 조 우레시이조
討 入 り し た か 内 蔵 之 助 よくぞ やったぞ 嬉しいぞ
습 격 했 단 말 인 가 <쿠라노 스케> 잘 도 해 냈 구 나 기 쁘 군
히자오 다타이테 호 메 나 가 라 나 이 타 사 콘 노 요코가오니
膝 を 叩 いて ほめ なが ら 哭 い た 左 近 の 横 顔 に
무 릎 을 치 고 칭 찬 하 면 서 우 는 <사 콘>의 옆 얼 굴 에
유키가 후 리 마 스 하 라 하라 토 유키가 후 리 마 스 하 라 하라 토 」
雪 が 降 り ま す ハラハラと 雪 が 降 り ま す ハラハラと」
눈 이 내 립 니 다 나 풀 나 풀 눈 이 내 립 니 다 나 풀 나 풀」
* 本所 吉良 屋敷 = 浅野 를 억울하게 죽게한 吉良 이 살고 있는 邸宅 .
* 袖じるし = 아군 과 적 을 구별하기 위해 옷 소 매에 표시 한것.
* 山鹿の 陣太鼓 = 歌舞伎에서 赤穂47士 가 吉良家 를 침입 할 때 大星由良助 가 신호로 친 북을
말하나,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것 이라함.
* 千坂兵部 = 吉良家 에서 浅野家 의 大石 과 対極 했던 사람 이름.
첫댓글 우 밤새뜬눈으로 지새다가 잠시 잠은들어엇지만 그래도 깃발
드뎌 학수고대하던 최고에 작품이 방금 출시되였군요.
島津亞矢가 부르는 元禄男の友情 立花左近 가 감동적이긴 하지만
따라 읽기도 벅찬 대작을 번역해주신 chkms님 작품또한 감동이 아닐수없읍니다.
이노래를 감상하는동안은 늘 chkms님 생각하겠읍니다 수고해주셔서 고맙읍니다.
적송 님 ! 새벽에 방문 해 주셨네요 ... 오늘 첫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 한다고 해 보았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적송 님이 좋아 하시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 적송 님 덕분에 좋은 노래 듣게되었습이다 .. 감사합니다 ^.^
chkms님께서 번역해주신 작품을 보고 잇노라니 노래에대한
느낌이 배가되는것같아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노래의 전체를 소상히 설명해주신 chkms님께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적송님께서 관심갖고있는곡을 옆에서 거들어다가 졸지에 많은것을 알게되였네요~~~
왠지 이아침에 일찍 컴을 켜으니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인철 님 !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ㅎㅎㅎ ... 격려 말씀도 감사하고요 ㅎㅎㅎ ... 변하기 쉬운 날씨 늘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박인철 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おはようございます、雨が降って凉しくて清明な初秋朝にお茶でもしながら一日を始めようと思います。
いつも良い作品を感想で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てどんなにご感謝の言葉を申し上げると良いのか分からないです。
今日も嬉しくて幸せな一日を設計して行ってくださ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ユキバナº さま ! こんにちは 毎度 激励の 言葉 有難う 御座います。いつも お元気で 楽しい 時間を 過ごすよう 祈ります。
いつものように 宜しく お願いします。 有難う 御座います ^.^
chkms 님합니다.지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힘있고 위력이 있는 음색에,관중들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비단풀의 효능에 대햬서 올렸습니다.
반가운 울 님들 1 2 3 등
해설 글이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입니다.
적송님께서는 학수고대한 작품이라고 찬사가 대단 한데
최고 작품이라고 해서 열심히 읽고,노래 듣고 했습니다.
元禄男の友情 立花左近 /<옛 主君의 원수를 갚아주기 위해 목숨을 건 武士들>의 의리를 그린
노랫말과 島津亞矢さん이 (左近)의 역을
귀한 작품 잘 감상 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티파니 님 ! 감사합니다 ^.^ 이런 노래는 배경을 모르면 재미가 없는 노래지요 ㅎㅎㅎ ... 자세히 설명을 붙인고 붙여 보았습니다만
이해가 잘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격려 말씀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 비단풀 약 효능이 대단하네요 ... 그 흔한 풀이 그렇게 좋은
풀인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 ...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島津 亞矢樣...노래,가사,한글토,설명,.....좋은자료//감사합니다.
청전(靑田) 님 ! 감사합니다 ...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기웃거리며 한 자리 차지하고 특강을 몇 번이나 공부를 했는지,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들리는 박수 소리에 저도 같이 박수치고 있습니다.
늘 그대로 늙지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청곽 님 ! 늘 격려 말씀 가사합니다 ... 참고가 되신다니 저에게는 큰 보람입니다 ...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곡,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곡인 것 같네요.
real 님 ! 늘 염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chkms님
君臣二君につかえず 主君의 怨魂을 달래기위한 거사 D데이 를 정해놓고 원수측 에는 눈치 채지않케 치밀한
계획하에 거사에성공 主君의 묘소 앞에서 切腹(割腹)한 47 武士의 의리와 충성심 대단하네요 이런정신이 있어기에
태평양 전쟁시 미전함에 (다이아다리)자폭한 神風特攻隊.. .chkms님의 大巨作 그당시 상황을 한눈에 알수있는
배경설명과 해설 島津亞矢의 멋진元祿男の友情 立花左近 더감동적 입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불사조 님 ! 격려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오늘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chkms 님; 元禄 男の友情(立花左近)......忠臣蔵-堀部安兵衛에 이어 장편 歌謠 浪曲를 다시 들어봅니다.....
원창 三波春夫(浪曲師)의 곡을 당차게 불러대는 島津亞矢! 二葉百合子에게 浪曲를 전수받아 그의 진가를
뽑냅니다.....오늘은 같은 무사끼리의 의리를 목숨걸고 도와주는 左近의 이야기! 그리하여 內蔵之助는 주군의
원수인 吉良의 저택으로.....성공의 북소리에 左近의 감격어린 눈물이.....참! 장엄함이 느껴지는 대곡!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합니다...위를 보니 적송님이 일찌기^^1등 축하드립니다...그리고는 반가우신 분들이...안녕
하세요?^^ 부연 설명에 감사드리며~浪曲에 가까히 접근해 봅니다...항상 건강하시기를~~~
眞虎 님 ! 역시 浪曲의 경험이 있는 가수의 목소리가 힘이있고 듣기도 좋네요 ... 좋은 말씀 많은 참고가 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고맙습니다
구마 님 ! 요즘 朝夕으로 쌀쌀하네요 ...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忠臣蔵 드라마 또 보고 싶어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김구름 님 ! 요즘 이곳은 가을이 문턱 앞에 와 있습니다 ... 제법 쌀쌀하네요 ... 덥다 덥다 한것이 엊그제인데 참 ㅎㅎㅎ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갑니다////
장산 jp9248947 님 !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 정말 대단한 작품에 감사를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요...^^부르는 가수도 대단하구요...
한편의 단막극을 보는것 같군요...^^
선생님 너무 오래 방 비우는것도 이 방의 열렬한 펜으로서 싫으니 어찌할까요?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heiwa 님 !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격려 말씀도 감사하고요 ㅎㅎㅎ ... 浪曲은 한편의 연극이지요.
美空ひばり 목소리가 이런 浪曲과 어울릴지는 나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 염려 해 주시는 heiwa 님 덕분에
차츰 안정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뵙기 바랍니다 ... heiwa 님 감사합니다 ^.^
忠臣藏에 關한 說明과 노래 잘 視聽했읍니다,大端히 感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 하십니까?건강하시죠?
좋은 음악 과 번역까지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엔카의 특징 중 하나가 긴 대사를 노래화 한다는 것이 우리와 매우 다르며 島津亞矢상 시원한 목소리로 긴 대사를 읊어대는 노래 소리 압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