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319...애견샵에 있는 강아지들은 다 크면 어디로 갈까?
조회수 259,122회 2020. 3. 18.
진용진
------------============----------============
차라리 안키우는 이 글을 보는 당신
너무 현명해.
책임 못질게 뻔한데 당장은 키우고싶고 귀엽고 그건 인간의 욕심.
------------
반려동물 입양도 나라에서 허가한 사람에게만 허용해줘야 한다 생각함.
가령 경제적 여력, 가족 의사와 같은 주변 환경, 입양자 본인의 의지 등등..
자격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낼수 있다면 유기동물은 크게 줄텐데 ㅠ
==========
저 번식장 정도면 진짜 양호한편임..
=======
진짜 여기가 띵언이에요.. 물론 어리고 예쁜거 좋죠.
사람도 어려서부터 연예계에 발 들여놔야 막말로 상품가치가 있는 연예인이 되니까요.
하지만, 어리고 예쁜 동물들만 가치가 있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게 아니에요.
외적인 것이 아닌 생명대 생명(생명vs생명)으로 동물들을 바라본다면
정말 지금 일어나고있는 문제들이 많이 해결될거예요.
=========
저런 샵에서 입양할 때 판매자가 하는 말 중에 강아지가 갑자기 아프면
병원말고 자기네 가게로 데려오라고 하는데 절대 데려가지 마세요.
데려가면 지들이 보살핀다고 하고 갑자기 죽었다고 전화옵니다.
죽은거 보여달라고 하니까 냉동실에서 강아지 사체를 꺼내서 보여주더군요.
멀쩡히 살아있던 아이가 갑자기 죽었다고 하니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사체 보여달라니까 끝까지 안보여주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죽인건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들었습니다.
애견샵에서 강아지를 입양해본 첫 경험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고
가게 주인말만 믿고 그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던 게
미치도록 후회되고 죽은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가족으로 생각하며 키우겠다 다짐했건만
왜 그렇게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이런 후회를 만들었는지..
병원에만 데려갔어도 지금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제 댓글을 얼마나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애견샵에서 입양하지 마시고
혹여 입양하시더라도 사료 100알 주라느니 이딴 개소리 무시하시고 밥 충분히 먹이세요.
아프면 무조건 병원 데려가시고요.
이 글을 쓰다보니 얼마전 충무로 지나갈 때 쭈욱 늘어선 애견묘샵에서
담배 뻑뻑 펴가며 지나가는 사람들 쳐다보고 있던 판매자들이 생각나네요.
그 독한 담배냄새 억지로 맡으며 좁은 칸막이에서 연명하는 불쌍한 애기들도 생각납니다.
하루빨리 애견샵을 비롯한 강아지,고양이 농장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
저도 저런 샵에서 데려왔는데 강아지가 밥도 잘 못먹고 데려올때부터
진드기도 있고 해서 60일동안 잘 키우다가 너무 짧게 살다가 죽었네요..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샵에 전화했더니
재분양하면 50%할인해준다고 이런말만 하네요
강아지 죽었다는 사람한테 사람이 할소린가요 진짜..
장사꾼으로밖에 안보여요ㅠㅠ
근데 그 가게는 아직도 홍보 잘하면서 하루에도 후기가 몇개씩 올라오고 그래요..
다른사람들도 잘 보고 데려가면 좋겠네요
-----------
강아지는 안 키우지만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왜 내가 화나지?
강아지가 돈인가?
영상에서처럼 저렇게 꺼내달라고 문까지 긁어가며 왈왈거리는데,
누가 니들을 그렇게 했음 좋겠나봐요?
재분양, 반값.. 즉, 강아지=돈? 지/하고 자빠졌네.
===========
강아지공장에서 대려와서 파는주제ㅋㅋ
========
개들 마저 외모지상주의
=========
번식장으로 가는 견들은 저것보다 더 처참하다합니다..
이 곳 번식장은 최고급이라 할수있겠죠..
그리고 똥도 안치우고 발톱도 빠지거나 그럽니다.
이 번식장이 거짓말이거나 몇 퍼센트 안되는 번식장입니다..
-----------
번식장 개 구출한 경험이 꽤나 있는데 번식장 저기는 양반인곳임.
솔직히 저런 곳은 거의 보기 힘듦.
그냥 인적드문 촌동네 구석에 비닐하우스나 움막 쳐놓고
밥도 물도 제대로 안주면서 새끼만 빼는 기계로 쓰는 곳이 훨씬 많음..
개들 상태나 환경이 처참하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될정도 수준임..
=========
관련일 햇습니다.
경매장에서 띄올때 50만원 이렇게 안띠옵니다. 거의 10만원 밑입니다..
5~10배 가격 책정해놓습니다..10만원이면
100만원이렇게.. 왜냐하면 안팔리고
커갈수록 계속 단가를 낮줘야하기때문이죠.
100,80,60,40십이렇게.. 처음사면 개 폭리인거죠..
그래야 안팔리는거 만화하는겁니다.
안팔려도 사료줘야하고 관리해주어요하니깐요.
글고 안팔리면 계속 키웁니다.
큰개는 책임비 5~10만원 받고 팝니다. 다 팔립니다.
큰개는 사골이나 큰개 좋아하시는 분들이 또 찾습니다.
값도 싸고 관리가 필요없가때문이죠..
팩트만 적었습니다.
----------
사골이 아니라 시골이죠? 순간 깜놀...
-------
사골을 좋아하는 분들이 찾는다니ㅋㅋ소름돋는당
==========
그래도 길거리에 애견샵 볼 때마다 마음아파요ㅠㅠ
=======
예전엔 어린 마음에 멈춰서 귀여워서 봤는데ㅜㅠㅜㅠ요새 보면 다 불쌍하고 안쓰럽다,,
=========
애견샵을 싹다 없애버려야함.
무조건 유기견을 통해 분양하는 시스템으로.
견주가 강아지 외모보고 분양하니까 이런 환경이 만들어지는거임.
=======
ㅠㅠ아 애견공장?농장?못보겠다
..저 영상에서 보여지는 애들은 그나마 잘 돼있는 시설에서 사육되는 느낌인데...안쓰럽네요
저기보다 더 열악한 곳이 많겠죠
========
애견샵 말고 그냥 개를 키워서 기르는 공장에서 펫샵을 안 거치고
바로바로 분양되는 시스템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키워졌는지 알수 있으니까.
펫샵이란곳에서 편리하게 강아지, 음식,옷,장난감 등등을
한번에 편리하게 살 수 있는것도 좋지만.
========
인간 세계든, 애견 세계든... 외모 지상주의네요...
그것을 알려드림이 아니라 그것을 궁금하게 하고 알려드림ㅋㅋㅋ
==========
좋은 사장님들은 있겠지만 무분별한 애견샵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좋은 사람보단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대부분 분양이 되어서 애견샵에 남는 아이들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분양된 아이들이 버려지고 유기견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매일 평균 300마리 정도가 버려진다고 합니다
애견샵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게 강아지를 분양받는걸 어렵게 만들어주세요
아무나 손쉽게 돈만있으면 데려올수 없도록요!!
----------
유기견은 늘고, 개체수는 점점 느는데 그냥 애견샵 사업 없어졌음 좋겠음.
없어져도 크게 상관없을듯
----------
///님 말이 맞습니다. 단순히
"개들 넘모 불쌍하자너ㅠㅠ" 이런 반응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뭔가 변화를 주든지 실천을 해야죠.
----------
//// 맞죠 애초에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없을테니...
미디어에서 자꾸 귀엽고 작고 어린 애완동물들을 보여준다는것도 문제중 하나같아요
==========
다키운데ㅋㅋ 안보는이상 믿을수가 없는게 팩트
=========
진짜 저 번식장 ㄹㅇ 양반임 진짜 깨끗하고 야외로 풀어주는거 보기가 힘들지 ㅋㅋ
========
사람이 한공간에 갇혀있으면 매우 답답증나는데
동물이라고 안그럴까...
곤충이든 동물이든 자연이 최고긴한듯
키우는사람이면 그만큼 사랑주면 되는거고 ㅇㅇ
(저번에 어떤사이트에서 보니깐 강아지한테 술맥이고 좋아하는 남자 2명이 있더라....충격받음)
==========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고..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긴 힘들듯..
=========
전 케어할 자신이 없어서 안키웁니다... 깊게 생각해서 키우시길 바랍니다.
=======
혹시 쓰레기세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볼 수도 없져
=========
정말 소름끼치는 사실.
우리 주변에 인스타 페북에 강아지 사랑해하며 올리는 사람들 6,7명중에
1명은 그 개를 버린다는 사실..
물론 통계적인거니 단정은 못짓지만 대략 숫자로는 그러함..
=========
난 강아지 공장에서 철창에갇혀서 살고있는 아이들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
잉여 동물이란 말에.... 마음이 아프다.
=======
저는 저런 샵 둘째치고 동물병원인데 샵처럼 강아지 분양하는곳은 일단 걸러요.
========
여러분 제발 펫샵가지마세요.. 펫샵이 있기에 강아지공장이 있는겁니다.
제발 가정분양이나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하시길 바랍니다.
보호소 아이라고해서 더럽고 멍청하고 병있고 그런거 아닙니다.
우리가 펫샵을 가지말아야 강아지공장도 없앨수있어요 제발ㅠㅠ
========
아무리 세상 유명한 큰 애견샵을 가고
거기서 아무리 강아지 공장이 아니라고 말해도
절대 믿지마요
=======
ㅋㅋㅋㅋㅋㅋㅋ혹시 쓰레기세요?? 훅들어오네ㅋㅋㅋㅋㅋ
=========
진짜 고생 많이했겠다.
여태껏 시덥잖은 것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정말 제대로 주제선정하신듯.
누가 /// 상 안주나?
=========
강아지 키우는 친구한테서 들은 말인데,
다 큰 개는 사람 말을 잘 안들어서 분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
동물은 신중하게 분양 받아야한다
내가 그 애들을 챙겨 줄만한, 여력, 시간, 돈이 있는지 알아야하고
놀아줄 수 있는지 생각해야한다...
나는 그래서 동물을 좋아해도 기를수 없다
========
두달 넘게 제대로 놀아보지도 않고..
그 좁은 곳에 갇혀서 생후 5개월이 되어버린 고양이가 있었어요..
가까이 가면 일어나서 힘없이 울던 아가...
너무 불쌍했지만 현실이 이미 둘을 키우고 있기에 키울 수 없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
애견숍은 강아지들 물품 식량 구입하는 곳이 되어야지,
강아지를 사고파는곳이 되면 안된다고 봄.
우리나라는 강아지가 넘쳐나기때문에 직거래와 경매,
유기견센터를 통한 분양으로 충분히 공급이 된다고 봄.
=========
참 대단하십니다 개 얘기보다 논리적인 영상에 놀라고 갑니다
안타까운건 성견은 개 어린개는 강아지 인데
개나소나 다 싸잡아서 강아지란 표현이 아쉽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도 대부분 마찬가지 입니다 바르고 정확한 명칭이 아쉽습니다
========
결론에 공감합니다. 애견샵에서 사지 않으면 전부 해결될 문제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
하루종일 ㅈㄴ좁은 유리박스?안에 갇혀있는거 보면 너무화난다
=========
번식장 저기 너무 좋게 포장하는듯...
수컷이 발정기 올때마다 암컷은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고
1년에 2번 임신할 수 있다고 해도 임신할 수 있을때 까지
그 짧은 견생 살면서 적어도 10번은 낳을거 아니에요...
아무리 좋게 관리를 한다고 해도 번식장이라는 곳이
좋은 목적으로 만들어 둔 곳이 아니니까 안좋은건 사실임...
=============
어디로 가는 지도 중요하지만 이 귀여운 강아지들이
어디서 오는지도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이 영상에 나온 번식장은 양반인 편이고
우리나라의 대부분 번식장은 훨씬 열악합니다
세나개나 동물농장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
샵에 일도 해봤었지만 좋은얘기쪽으로만 많은것같아요..
물론 저분들이 틀린말만한건 아니지만.
농장이라고 다 더럽게 관리되는건 아니긴해요.
깨끗하고 관리잘해주시는분들도 분명 계시지만 아직 그런분들은 너무 소수라는점..ㅠ
===========
진짜 유리관에 가쳐 있는 애들도 너무 불쌍함..
전에 애견샵에 갔는데 밥주려고 유리관 열어주니까
나가고 싶다고 엄청 낑낑거렸는데 너무 가여웠음ㅠ
===========
마지막 말이 제일 중요하네요 우리의 태도와 마음이 바뀌어야 된다는거.
이 문제 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들 다 파고들어보면
우리의 태도와 마음과 습관들이 시작점이더라고요
============
정말정말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매일 나가고
강아지를 잘 돌봐줄수 없는 환경이라 키우기 않습니다
본인 입장만 생각하지말고 강아지를 키우기전에
내가 진짜 좋은 주인이 될수 있나 생각해 봐야 될것같습니다
==========
사람와서 신나서 꼬리흔드는데 번식장에 갇힌기 너무 불쌍하다
========
애견샵 가게에전시된강아지는 90퍼가 곧죽을거같아서 입양 절대안함
아는사람이 개키우다 새끼낳으면 받아오는게 최고인듯
==========
동성로 걸어가다보면 애견샵길에 사람들 창문넘어 구경하는데 불쌍하더라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투명한감옥에 갇힌 강아지들...
난 강쥐 좋아하는데 키울자신도없고 키울여건도 안돼서
보호소 봉사하는걸로 만족하는데 너무불쌍하다
===========
정말 좋은 것은 독일처럼 하는 것인데...
독일처럼 강아지를 분양하는 사람도 자격이 있어야하고
강아지를 분양받는 사람도 자격이 있어야 문제가 안 생길 것 같아요
=============
어리고 귀엽고 품종을 따질려고 하는사람들의 잘못도 있지.
근데 어떻게 보면 잘못이라고도 할수없다 당연한거다
무조건 샵, 번식장 욕하기보단 본인도 과연 품종,나이,외모 따지지않고
애들을 받아줄수있나 생각해보시길.
===========
어느 나라에선 강아지 키우려면 자격증을 따야한데요
=========
다 됬고 동물을 돈으로 사고 팔고 한다는게 맘 아프다
=========
법생기기전까진 진짜로 분양이 안된 강아지는 일부 안락사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가치가 없고 잉여동물 키워봤자 안락사 시킵니다
==========
개를 가지고있으면 관리비용이 드는데 무료분양조차 안되는 개는 죽이는거지.
그게 나쁘고 이상한거는 아닌듯
==========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
=======
애견샵 강아지 거의 강아지공장 출신입니다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
시골에 개좀 적당히 버려라!!
개도없던 시골동네에 보신탕집이 계속 존재하는 이유가 니들 덕이다!
=========
사지맙시다 가족은 돈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
어리고 예쁜 강아지만 좋아하는 인간 특 : 쓰레기유전자 달고 태어난 얼굴
개박살난 본인 새끼는 못버리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잘키움
==========
ㄹㅇ 이마트 홈플러스 유리에 갇혀있는애들 너무불쌍함
=========
마음이 착한분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마음이 착한분 이시면 애견샵 자체를 운영 안 하시지 않을까요.....
번식장도 운영을 안 하고,....... 물론 제 생각입니다..
=======
좋은 번식장이나 허가난 번식장은 저렇게 하겟지만
허가안난 불법 번식장엔 상상할수 없는 일이 일어나지요 ,
번식용어미강아지 모견은 버리거나 보신탕용으로 판다고 들엇어요
=======
어디로 가는것도중요하지만 어디로 오는지도 중요하지
그냥 펫샵은 대부분 개공장이다
==========
수요부터 없으면 저렇게 키울일도 없습니다. 쉽게 동물 키울 생각들 하지마세요.
=========
애견샵에서는 분양 받으면 안됨
거위 다 강아지공장이고 스트레스얼마나 받겠음
==========
키울자신없으면.분양노노. 나는절대.안키움
==========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면 애견샵이런거 못차리겠죠??!!!
==========
애완 동물 같은거 다 없애야됨 솔직히
========
아니 솔직히 애견샵 저 좁은 유리관 사람으로 치면
화장실만한 크기에 24시간 매일 있는건데 학대지 진짜;;;;
저런 유리관에 넣지말았으면 좋겠음 제발
========
이 조사를 하시기 전에 유기견 현황 안락사에 대해 조사를 먼져 하셨어야 합니다.
펫숍 / 번식장은 새로운 유기견을 만들어 안락사 시키는 악마의 업체일뿐입니다.
==========
개빠들이 보면 기겁을 하겠네 ㅋㅋㅋㅋㅋㅋ
개는 사고 파는게 아니다 입양과 분양이다 이러는데
결국 애완 시스템 자체가 사고 파는건데
그냥 있어보이는 말로 현실 거부하는걸로 밖에 안 보임.
========
번식장 강아지들 사람보니까 나가고싶다고..꺼내달라하는것처럼보여요 짠하다ㅠ
========
떨린 가슴 부여잡고 영상 들어왔네요.
수요가 없어야 공급이 없습니다.
강아지 고양이를 예쁜 가방 고르듯이 가서 고르는 행위가 결국은
유기견, 유기묘를 조성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가족처럼 목숨걸고 끝까지 지킬 게 아니라면 반려동물 들이지 마세요.
애초에 사지를 말아야 버리지 않습니다.
=========
영상에 나온 농장이 깨끗한 편이고 좋은 시설인겁니다.
대부분은 평생 청소 안 되는 뜬장에 살아요.
애견미용관련된 학교에 다니는데 농장에서 실습견들이 옵니다.
심한경우에는 모견들이 질부분이 늘어나서 이상한 애액이 흘러나오는경우도 있어요.
털 관리도 엄청 꽝이라 다 밀어버리고 그대로 다시 갑니다.
털이 진짜...오물 범벅이라 시작하기도전에 진이 다 빠져버려요.
영상은 중립적으로 나왔지만 현실은...ㅜㅜ 슬프네요
==========
한걸음 움직이면 끝나는 좁고 더러운 우리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다...
하루종일 나가고싶어서 긁다가 지쳐잠드는 일상이 반복될텐데
사람이었으면 진짜 미치고도 남았다...
========
나쁘게 처리한다고 떠벌일까요? 이미지 나빠지게 좋게 좋게 이야기하지
============
난 내 몸뚱아리 하나 관리하기바쁘던데 ;; 뭐 키운다는건대단한듯;;
========
분쇄육,가공육 업체로 넘기는 사장도 있음.
=======
개를 집에 감금시키는거부터 /나 이기적임 그만 키워라 제발..
========
개인에게 맡기면 안 된다.
사지말고 유기견 입양하란 캠페인도 물론 지속되어야하겠지만
독일처럼 국가에서 담당하는게 맞다 생각함.
아무나 못 키우게 하고 못 팔게 하고..
========
반려동물 시장이 나날이 커가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자주가는 홈플러스 한켠에 있는 반려동물용품 코너가 나날이 커져가는걸 보면 알 수 있죠.
그런데 이미 태어나 버린 작고 힘든 동물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앞으로 태어나게될 아이들을 생각해서 제발 반려동물 돈주고
샾에서 구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동물 카페에 가입하셔서
집사님과 그 아기를 낳은 엄마도 만나보시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의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들인다는 생각으로 소중하게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양심적인 강아지공장이라는 말이 참 모순이다
========
애견미용 배웠던 사람입니다
애견 .......샵에 있는 아이들은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많아요
제가 21살 때 애견샵 단기 알바로 일 한적이 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컷던 기억이 나네요
오는 아이들이 박스에 오는데 동네 꼬마들 팔둑만한 푸들이 와요
제가 케이스 청소하는데 작은 집같은 거도 넣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투명한 케이스에서 밥을 주는데 오로지 사료만 봅니다
자기의 사적인 공간이 없어 사료그릇 배변 그런거 그 아이들에겐 장난감이에요
사료그릇 보면은 끝쪽이 너덜너덜 합니다
사회하를 배울 시기를 놓쳐서 제 손을 사냥감?!으로 인식했던 아이들이 많았어요
흰색 시바한테 오른손 물린 적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물론 정직하고 좋은 애견 샵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강아지가 태어났는데 분양을 애견샵에서 맡기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비양식적인 애견샵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아지를 분양하고 싶으시면 전문 브리더나 견사를 방문하는걸 추천합니다
거기서 봐야 할건 부모견과의 새끼들의 관계입니다
부모견에게 사회하를 배우니까요
유기동물 센터를 가시는 것도 좋으시고요
자기발로 직접 찾아보고 가시는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정말 내가 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저는 학원 다니는곳이 고양이가 두 아이가 있었는데
한 아이 발바닥이 기영으로 태어난 아이였습니다
쌤이 누군가 학원앞에 버리고간 아이라고 하더군요 ㅠㅠ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견샵 문제가 많지..
강아지 문제행동, 건강문제 전부 모든 시작이 강아지 공장 인건 팩트니까
어릴 때 어미견한테 교육받고 자라야 할 사회화 시기에 경매장 가고
그대로 애견샵 가면 자라면서 문제견으로 클 가능성이 크니까
그러면 또 버려지고 유기견 되고 무한 반복임..
==========
팩트)분양되는 강아지들은 자기가 어디에가건 어디에서 살건 부모와 떨어져살고
죽을지 살지 모르는 운명을 살아야하며
버림도 받을수도있고 번식장으로 이동해서 고통을받다가 굶어서 죽을수있다.
그럼에도 꼬리를 흔들며 마주한다.
==========
3살정도되는 아기를 10년넘게 보살필 여건 안되거나 자신 없으면 키우지마세요..
집에서 본인 외롭다고 키우는 경우 있는데 집돌이 집순이 아니면 자제좀..
개들은 집에 또 혼자 종일있거나 산책도 안시켜주면 엄청 스트레스 받으니깐
나중에 본인들 데이트하고 일,이사 다녀야 할땐 짐 취급하고 버리고,
다른사람한테 분양해줘봣자 책임전가 일 뿐....
=========
당연히 보신탕가게 가겠지
=========
저정도번식장이면 감지덕지네 허지만저런곳은 극.극극극소수라는거
나머지대다수번식장은 차마눈뜨고볼수없음..
=========
아니 애완동물이라는 것은 왜 키우는건데..
동물을 우리의 재미를 위해 키우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감.
그리고 번식장부터 폐쇄하야 함.
동물을 왜 가둬놓고 번식을 시키냐고..
인간 /나 무서운 동물이다.
=========
강아지 분양은 가정분양이 최고임..
강아지 엄마 아빠도 보고 성장 환경까지 깨끗하면 분양해야됨
==========
됬고 돈벌이는 딴거없다
애정은 개뿔 다 똑같은 족속
========
애겹샵에 강아지들이 ㄹㅇ불쌍한게
빨리 덩치커질까바 사료를 거의 생명유지만큼 준답니다.실화임.
ㅆㅂ것들.
이것들은 동물아기생명을 가지고 장사를 하고있음.
큰문제입니다.
인간한테 큰상처받은
동물보호소에 제발 관심을 가저주세요.제발.
--------
동물을 가둬놓고 기른다는거 자체가 모순이지ㅋ
입장바꿔서 누가 니들을 집안에 가둬놓고 키운다고 생각해봐라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는것도 아니고
야생에서 푸른들판위 뛰댕기고 싶겠지
어떤짐승이 집안에서 쳐밖혀 살고싶겠냐
===========
유기견 입양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어리고 이쁜아기 원하니까
샵에서 분양받는 사람 아직도 많음.
심지어 카페에 샵에서 분양받앗다고 하면 사람들이 욕하니까
보호소입양이다 가정견 입양이다 하는데 다 구라같음.
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오는 아기들이 다 그럴수가 잇겟음?
아직도 몇백만원씩 주면서 비숑이나 포메같은 애들 데려오는 사람많고
샵이 없어지려면 우리힘으론 안됨 나라에서 제재를 해야하는데
동물농장에서 그렇게 떠들고 우리도 어떤지 알고 잇으면서
현실적으로 바뀐건 아무것도 없음.
==========
수요자가있으니 계속 저지/을하는거겠지 뭐..
==========
참 슬픈건 ///님이 인터뷰한 번식장, 즉 강아지농장의 환경이
내가 봐 온 영상 중에서 가장 깔끔한 편이었다는거................
===========
애견삽 강아지의 인생스토리
-1 (출산) 번식장에서 태어난다
-2 눈을뜰때까진 어미개 옆에서 모유를 먹는다
(눈뜨기전에도 대려오는 경우가있는데 그럴경우 새끼개가 면역력이 떨어져 잦은 병을
걸릴확률이 높아 대체적으로 눈뜰때까진 어미견 옆에서 모유를 먹으며큽니다)
-3 눈뜨고 어미를 보는동시에 이별
(자신을 낳은 어미와 강제 이별)
-4 어딘지도모를 낮선곳에 유리케이지 혹은 철창케이지안에 덩그러니 가둠
-5 누군가가 그 새끼 강아지를 구입
강아지의 시점 -> 어미와 처음 본그날 이별 -> 누군지모를 사람이대려감(첫주인) -> 다른사람에서 팔림(두번째주인)
해피엔딩1
-강아지를 구입한 사람이 책임지고 끝까지 키워 행복하게주인옆에서 자신의 어미를 생각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넘
새드엔딩
강아지를 사온주인이 싫증혹은 무책임하게 방치해 파임되거나 떠돌이생활을 하게됨
떠돌이개
곳곳을 떠돌아다니다가 각종질병 등을 걸리고 혼자 쓸쓸히 무지개다리를 건넘
===========
반려견 키우는 분들 중성화 수술은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짖지도 못하게
수술도 하더군요 개가 얼마나 불쌍한지
머라고 하는것 같은데 소리가 안나네
키운게 아니라 개조를 하는구만
산책시키고 개똥도 치우고요
아파트 단지 개똥천국 이해를 못 하겠네
그러니 다른 견주들이 욕들어 처먹는거
==========
보통 강아지는 발정이 일년에 한두번 오죠
근데 불법농장은 발정나는 약물을 맞춰 일년에 세번 넘게 발정이나죠
그리고 평생 뜬장에 살아 발이 기형이 되고 밥과 물도 없죠
어미 젖도 안 떼고 경매장에 넘어가고 펫샵에 갇히죠
펫샵에선 커버리면 상품가치가 없어져 밥도 조금 주고요
그냥 지옥이예요
==========
제발 키우지마
너네가 언제부터 책임감이 그렇게 좋았다고 너네 부모님한테도 효도 못하는 것들이
애기부터 죽는순간까지 다 함께할 동물을 케어할 수 있을거 같냐?
애완숍 분양이 대부분 된다는 거에 충격먹었다
저러니 유기견이 많지...
==========
동물병원에서 잠깐 일한적 있는데 유리 쇼케이스에서
유독 큰 몸집으로 팔리기만을 학수고대하던 푸들아이가 생각난다..
가정에서 태어나 왔다고는 했는데...
그 푸들 전주인은 걔가 그런 환경에서 새로운 주인을 만날때까지
오랜시간 기다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겠지....
한두걸음밖에 걸을 수 없는 공간안에 하루종일 있던
그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내가 있던 동안은 바닥에
내려놔주곤 했었는데 원장은 달가워하지 않았지...
비위생적이고 안타까운 환경이 거북해서 금방 관두긴 했지만
지금도 가끔 그 아가가 생각난다ㅠ
지금 그 원장 송도에서 동물병원 하고 있다는..
굳이 인간이 번식시키지 않아도 유기되는 반려동물 숫자 어마어마한데,
잠깐뿐인 아가시절 보자고 작고 약한 생명 돈 주고 사오는건 정말 안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뜬장에서 교배해 태어난 애들이 안타깝지도 않은가.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사라진다...
===========
ㅋㅋㅋ 한해 유기되는 개가 10만마리인데
그 사람들은 뭐 그 개 공짜로 데려와서 갖다버리나요?
정 처분할 방법 없으면 보신탕집이라도 가겠지
결국. 몇만원이라도 줄테니까.
그리고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만 키우겠다는 관념을 버려야 한다면
개 품종부터 버려야 되요.
그거 전부 소비자 취향에 맞춰서 만들어낸 거 아니야.
원래대로면 지들끼리 자유롭게 교미하면서 믹스견이 되어야 하는걸
전부 사람이 인위적으로 억지로 싫어하는거
근친교배 시켜가지고 장애 갖고 태어나게 만든건데.
사실 애견산업 자체가 동물 학대인 거예요.
=========
강아지를 상품취급하지 않았으면좋겠다
그리고 강아지의 예쁨,귀여움을 보려고 강아지를 키우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을 없었으면한다
사실 20대 여자들 흰색 포메라니안 키우는 얘들보면 좀 보기싫어...
그 얘들은 니랑 살고싶지 않은데 사는거잖아
그리고 강아지가 너의 욕구를 채우기위해서 존재하고 있잖아
분양했으면 최소한 너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귀여움 없어져도 사랑으로 키워
==========
하 그냥 번식장만 봐도 화난다..ㅋㅋ
번식장 자체가 너무 야만적인 곳 아닌가요..
강아지는 주변 냄새 맡으며, 유대관계를 가지며 지내야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동물이에요.
저렇게 좁고 발바닥도 편히 붙일 수 없는 공간에서 새끼를 낳는다고 한들
그 강아지가 건강한 성격을 갖고 있을까요?
번식장이 전부 없어질 수 있도록 강아지를 소비하지 말아주세요
-------------
애완용으로 닭을 키워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럼 닭이 움직이지도 못하는 공간에서 평생 알만
낳다가 죽는 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발판도 없고 평생 알만낳다가 죽는데요.
거기서 나와서 병아리를 만들고 그걸 키워서 또 닭으로 키워
알만낳는 닭으로 성장하는건요??
너무 '개'에만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게 아닌지요.
------------
양계장을 보면서도 화가 나시는지 궁금하네요.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제공하는 양돈장은요? 돼지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개만 동물이고 닭이나 돼지는 동물이 아닌가요?
==========
자연사= 굶겨 죽임 이건 실제 아는사람들은 아는이야기입니다
==========
1. 개는 다 귀여운데 비싸고 혈통있는 개들을 선호하는 게 이해가 안 감.
2. 성견은 싫고 어린 강아지들만 좋아하면 대체 개는 왜 키움? 결국엔 클 거라는 걸 모르는 건가?
3. 많은 사람들, 심지어 개통령같은 전문가들도 개라고 안 하고 강아지라고만 함.
새끼강아지는 또 뭐임? 새끼 병아리, 새끼 송아지라고는 왜 안 하는 건지...
어감의 차이가 있는 건 이해하지만 말은 자꾸 쓰면서 어감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또 믹스견은 어느나라말인지.. 혼혈견이라고 하면 될 것을.
============
솔직히 유튜버가 조회수를 더 위했다면 오히려 무조건적으로
애견샾을 나쁜쪽으로 몰고 자극적이고 신파적인 내용만 취재했을 것 같은데
중립적인 태도로 영상을 마무리 하는게 좋았음
나도 애견인이지만 강아지는 누군가에게는 가족이지만
누군가에겐 그냥 가축이란 사실은 분명히 인정 해야 됨
=========
유기견 입양해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를 처음 키우는 초보자거나 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유기견 입양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유기견은 대부분이 한번의 상처를 안고있는 개들이 많음.
이런 개들은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분명히 힘든점들이 많이 있고..
다들 ‘유기견 입양해라,샵에서 데려오지마라’ 라고 하는데
초보자들은 좀 더 생각해보고 유기견 데려오길..
감당안돼서 한번 상처받은 애 또 상처받게 하지 말고..
=======
솔직히 개나 고양이 뿐만이 아니죠
개도 가축이지만 개는 양호한편이죠
우리가 흔히 가축이라생각하는 가축인 닭또는 소와 돼지들도 장사치로만 이용되죠
수평아리는 경제적 가치가 없어서 분쇄기에 갈리고
암평아리는 부리잘리고 철창에서 1년동안 알만 낳고 도살당하고
육계도 1달만에 도축이됩니다
사실 사람이 키우는 동물인 개나 고양이만 알려져있지
이런 소,돼지,닭같은 가축들의 이면은 아는 사람들이 드물죠
-----------
특히 병아리공장보면 사람들 엄청 놀랠겁니다.
수평아리는 바로 분쇄기로 갈아죽이고
암평아리는 알 낳게 성장촉진제 먹이면서까지 알 낳게 하고
-------
ㅋㅋㅋ 개 고양이는 귀엽잖아요.
감성/들은 귀엽고 깜직한 생명체에만 유기견,묘 입양해라!
생명존중! 캣맘/짓 하지만 주말에 맥주랑 치킨 오지게 먹방 찍음.
가축들은 식량이고 못생겼잖아!
------------
ㅠㅠ 달걀, 치킨, 고기등을 솔직히 줄이기 힘들거 같긴합니다만,
언제나 가축들에 실태를 생각하면서 먹어야겠네요. 불쌍합니다
-----------
그냥 분쇄기에 갈아버리네....
알 상태에 분류하면서 차라리 안태어나도록 하는
그나마 인도적인 방법으로 끝내줬으면 좋겠네요ㅠ
==========
사실 반려동물 문제는 양면성이 유독 심하죠...
댓글이나 뭐 방송에서 말하는 거 보면
개를 키우는 모든 애견인들은 개를 끔찍하게 위하는 거 같지만
실제로는 매년 버려지는 유기견이 거의 9만 마리입니다.
정식으로 등록되는 반려견이 14만 정도라는데
좀 과장하면 정식 등록되는 개나 버려지는 개나 비슷한 수준이란 소리죠.
그 중에서 50%는 죽어요. 안락사 + 자연사로 죽습니다.
물론 동물 유기하는 사람이랑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싸잡아서 취급하겠다는 말 아닙니다.
그냥 숫자가 그렇다고요. 이게 진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란 소립니다.
이것도 재밌는 게, 정말 모든 애견인들이 끔찍하게 개를 위하는 게 맞다면
이런 모든 문제를 한 방에 없앨 수 있습니다.
모든 번식장 폐쇄, 유기동물 보호소를 통해서만 입양 가능,
모든 반려동물의 등록 의무화, 유기했을 때 벌금 1000만원, 동물학대 강력처벌.
딱 이렇게만 해도 버려지는 유기견을 지금의 5% 이하로 줄일 수 있습니다.
개 고양이 키우는 사람 숫자만 수백 만 명인데,
정치권에서 절대 무시 못하는 숫자입니다.
근데 이거 진심으로 하자고 목소리 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얼마 전에 반려동물세 걷자고 했을 때 좋다고 한 사람 얼마나 됩니까?
독일 이런 선진국에 반려동물세 있는 거 아시죠?
이중성이죠 이중성...
그래서 이 문제가 벌써 몇 년 넘게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는 거고,
매년 10만 마리씩 동물이 버려지는 거고.
수 만 마리씩 안락사 당하는 거예요.
-----------
공감합니다...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표논제죠
========
안키우는게 답이다.
=========
솔직히 인간이 반려라고 하는것부터
동물의 자유를 뺏는것을 듣기 좋은 말로 위장한것이기 때문에
무~슨 어떤짓을 하든간에 세렝게티에 사는 동물들 밀렵꾼들에 의해 다친거
치료해주는게 아닌 이상 동물에 손대는것 그 어떤 것이든 죄짓는거임
개 라는 종이 알지 못하는 사람한테도 친근하게 다가오고
사람을 반기고 그러는건 학술 논문에 보면
오랜 세월동안 인간의 교배에 의한 유전적 정신장애의 일종이라고 나와있음
결론은 동물을 키운다 라고 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