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이 근질근질 하고 귀가 가려운 말이 있다
과거의 부끄러운 일이 반복되는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
스스로가 비참해서 죽을 날이 가까워서도 두려워 못하는 말이 있다
힘과 권력앞에 나서지 못하고 남이 나서다 고초를 당하는 것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더 멀리 도망갔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EH 카 를 보면서 역사에 변명을 했다
나는 약자다
지성이라는 것은 배부른 자의 소화제로 간주 하면서 항시 비겁한 자의 편에 섰다
세월은 혹은 시간은 강자의 편이라고생각했다
나이들어 더 나은 세상에 자식이라는 부채의 짐을 생각하면서 누가, 더 선구자적인 민주적이라는 사람이 나설 줄 기다렸다
도망가도 도망 갈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은 나이 먹고 난 뒤의 일이라는 프랑스 혁명가 볼테르의 말이 생각난다
프랑스 석학 자크랑시에르는 "민주주의는 왜 비난을 받는가란" 책에서 민주주의의 한계를 설명했다
민주주의는 선거에서 시작해서. 선거로 끝난다 결과에 따른 내용은 빠져있다
즉, 민주주의는 민중이 지배하는 체제인데
결국 민중 수가 많으니 대표자(공화제 )를 뽑는데 이들 선택된 자들이 추구하는 이익은 유권자들의 이익과 먼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이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한마디 하자면 다수의 의견으로서 얻는 이익이 소수가 얻는 비참함보다 크면은 민주주의라는 데모스크라티아에 어긋난다
"공공선택이론"을 주장하는 뷰케넌같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은 "개인의 선택의 합이 사회적 선택의 합"이 아니라는 무서운 말을 한다
즉, 각개인이 원하는 바를 구현 할 줄 알았는데 선택된 자는 자기 이익에 취해서 자기집단의 이익만 치중하는등 다수의 "공공선"을 저버린다는 말이다
그것이 소위 개인의 소신이라는 말과 다수의 이익이라는 거짓말로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을 추종하는 더러운 간신들의 수구적인 이익으로 더구나 정의로 포장될때 그는 독재자란 훈장을 단다
미래는 내년 4월10일 이전에 시작될 것인데, 금년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자 신청하고 이때부터 공천 탈락 이탈자가 나오기 시작이고 3월12일에 각당의 총선 후보자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x돼지를 언제까지 봐주어야 하는가,
국회의원 200명 동의가 필요하다!!
물론 헌법제판소 판결도 중요하다
공천 전쟁이 빨리 올것이다
그 날이 기다려진다
그 하고 십은 말이 언제 시작될지 기다린다
첫댓글 하고싶으신 말씀 얼른 다 하셨으면...
그런 세상이 오기를...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