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堀業島+白牙島(굴업도+백아도)

[잘난사람]

堀業島+白牙島(굴업도+백아도)
2024년9월24일~26일(화-목)2박3일
💥망우역 오전5시17분-오이도역-

방아머리선착장...
오전8시30분 출발-덕적도 하선하여

굴업도 승선오전11시20분

굴업도 오후1시20분 도착...
💥堀業島(굴업도)트랙킹 후기:
굴업도 오후1시20분 도작하여

장할머니 민박집에서 정심식사하고

덕물산 코끼리바위 연평산 산행후

저녁식사 하는대 엽방에 부부가

오신분이 있는대 삼겹살 주어

맛있게 먹기도 했어요
다음날 오전4시30분 일어나

오전5시 출발하여

덕물산 Again(어게인)-개머리 언덕

끝단까지-통신탑-숙소...
굴업도 종주산행을 나홀로 였지만

굴업도 해수욕장 맨발걷기등 즐겁고

행복한 좋은추억 트랙킹 이였습니다
💥굴업도(堀業島):섬 전체가

여성스럽고 경관이 우수하며

굴업도 해수욕장은 길이800m

폭40m의 고운모래 해수욕장이

갖추어져 있다
굴업도는 지형이 물위에

구부리고 떠있는 오리의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졌다
굴업(堀業)은 땅을 파는 일이

주업이라는 뜻으로 굴업도는

쟁기를 대고 갈만한 농지는

거의 없고 모두 괭이나 삽으로

파서 일구어야 하기 때문에

굴업이란 지명이 되였다
주민들은 연안에서 굴과 돌김을

채취하며 휴가철에 민박을

많이한다
조그만 밭뙈기에서 더덕을

심고 흑염소를 방목한다
인근 해상에는낚시가 잘되여

우럭 광어 등이 잘 잡히고 한다
굴업도 큰말해수욕장

(서해의 진주서해의 보물섬).
@굴업도 개머리 언덕:

개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개머리언덕은 구릉이다
그리고 끝 없는 초원이

펼쳐지며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여 장관을 이룬다
바람이 많이부는 언덕이지만

수크렁들이 살랑살랑

부는바람에 흔들리며

춤을추는 모습이다
개머리언덕 곳곳에 텐트족들이

많이 보인다
이곳은 화장실이 없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이곳에 텐트를

치는 것은 탁월한 조망과

눈앞에 펼쳐지는 사방의

모든 풍경이 최고 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밤하늘을

동시에 감상하기 위해서이다
@목가미해변:굴업도의 명물

코끼리바위 연평산 덕물산

해수요장 모래해변등

인구는 14가구 27명
관광 명소로는 큰말 해수욕장

목가미 해변 개머리언덕 등이있다
💥백아도(白牙島):섬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ㄷ 자형이며 북서부는

가파르고 북동쪽은 완만하다

최고높이는 북동쪽의 145m 이며

섬의 남단에도 141m의 구름이 있다

해안은 북동쪽에 깊게 만입된

부분이 있고 곳곳에 소규모의

돌출부가 있다

사빈해안이 대부분이며 만안에는

소규모의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심하며

겨울에 눈이 많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농수산물로는 쌀 보리 콩 고구마

마늘 등이 생산되며 연근해에서는

우럭 꽃계 놀래미 장어 광어 등이

많이 잡히고 자연산 굴 김 등이

채취된다
💥백아도 트랙킹 후기:굴업도에서

백아도 가는대 배 안에서 승선권

무료로 해주어 백아도 도착하여

바다민박 숙소에 짐풀고

백아도 남봉-발전소-KT송신탑-당산-숙소...
백아도 하선하는대 저혼자 이네요

민박집 백아도에 3집이 있는대

모두 통통비였네요

아침일찍 일어나

백아도 남봉 Again(어게인)산행...
식사하고 배시간 기다리는대

시간이 많이 남아 지루하기도

하였습니다
2박3일간 굴업도+백아도

나홀로 좋은추억 남기는

트랙킹 이였습니다

다시가고푼 곳이기도 해요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