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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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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117님의 연대기 연재글 분단의 시대 -프롤로그-
931117 추천 0 조회 457 22.05.19 00:56 댓글 4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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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5.24 12:15

    @로콘 프랑스가 내전을 벌이는게 아니고 콜롬비아 내부 문제로 터지는거라 그건 불가능합니다.

    프랑스는 그냥 지원국일 뿐입니다.

  • 22.05.24 13:48

    @931117 그렇다면 동 진영인 제가, 위의 방식으로 제안 하는건 가능한가요? 쿨 다운은 적당히 3~5년에 한 번 확인 가능한거로 하고...

  • 작성자 22.05.24 13:49

    @dear0904 룰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내전을 미루자는 식으로 나와서 문제인거라.

    프랑스가 개입할때까지 내전 진행미루자는건 프랑스 편의가 우선시 되는거 아니냐인지라

  • 22.05.24 13:52

    @931117 아. 당장 진압 능력이 없다 = 볼 이유가 없다 라면, 그 능력이 있는 국가가 껴야 하는거 아니냐? 는 말은 나올법 합니다. 근데, 프랑스가 대대적으로 지원 가는가... 는 의문이긴 하네요.

  • 작성자 22.05.24 13:53

    @dear0904 대규모 병력 지원이라면 생각할일인데 그냥 용병파병이 전부라서요

  • 22.05.24 13:54

    @931117 네. 즉, 그때나 지금이나 모겐소? 그룹이 가는건 같다면... 지금 저 방식으로 확인 해도 무방한건 아닌지? 싶긴 합니다.

    + 여기에 대규모 투사를 한다면... 음... 미국이 태클 걸지 아닐지는 플레이어 문제지만, 다른건 또...

  • 작성자 22.05.24 13:55

    @dear0904 지금 우크라이나를 보면 꼴랑 6천명으로 전황 뒤집기는 불가능하니 기각입니다.

    + 그순간 브라질과 영국등이 격렬히 항의하는건 확정입니다.

  • 22.05.24 13:57

    @931117 하긴, 6천명이 큰 전과를 세우더라도 내전이 그리 쉽게 끝날리가...

    + 브라질은 씹겠죠. 프랑스가 브라질 눈치 볼 이유도 없고. 영국이 문제인데...

  • 작성자 22.05.24 14:05

    @dear0904 영국은 아르헨티나가 이김 골치 아파지니 프랑스건이 들키면 나토 탈퇴등으로 협박이 들어갈겁니다.

  • 작성자 22.05.24 15:03

    @dear0904 아래 요약 확인하시고 더 할게 없나 말씀해주시거나 연감에 수정할 부분등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 작성자 22.05.24 15:03

    @로콘 아래 요약 확인하시고 더 할게 없나 말씀해주시거나 연감에 수정할 부분등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 작성자 22.05.24 15:02

    프랑스:대학 추가 설립.다만 좀 지지부진한 상황

    - 미사일 개발을 개시.신뢰도를 희생해 보통의 사거리와 탑재량을 가짐.

    - 세계 각지의 분쟁에 비공식적으로 개입할 목적으로 전직 프랑스 특수부대원들을 모아서 생상스 그룹이라는 PMC를 창설.공식적으로 프랑스 정부와 아무런 연관이 없지만 실제론 드골이 국방기관 정보기관의 기밀예산을 부풀려서 빼돌린 돈으로(...) 운영되는 드골의 사병.

    - 콜롬비아에게 생상스 그룹의 실력 검증을 위해 고용을 제안.존나 다급했던 콜롬비아 정부는 이를 수락.

    - 생상스 그룹이 콜롬비아 정부에 고용되어 참전하는 형태로 프랑스의 비공식적인 콜롬비아 내전 개입을 시작.이후 은밀히 프랑스계 용병단들을 생상스 그룹에 포섭(규모는 약 6천여명)

  • 작성자 22.05.24 15:02

    미국:양당 대선 대진표

    공화민주당: 정) 존 F. 케네디, 부) 리처드 닉슨

    국가자유당: 정) 린든 B. 존슨, 부) 배리 골드워터

    - 브라질리아에 케네디 대통령이 국빈으로 방문, 암묵적으로 브라질 현 정권의 정당성을 세워줌과 동시에 암묵적으로 메시지를 던짐. “중공 개판난 거 봤죠? 소련도 당분간 남미까지 신경 못 쓸 것 같은데, 우리가 섭섭하지 않게 챙겨줄테니까 잘 해봅시다?”(브라질 쿠데타 사주 취소)

    다 막아버리면 CIA랑 당내 보수파가 불만 가질테니 볼리비아에 대한 CIA 작전은 승인

    - 대선,하원 선거 둘다 국가자유당 승리(대선-410:128/하원-자유당이 나름 넉넉하게 과반 확보)

  • 작성자 22.05.24 15:02

    @931117 아르헨티나:핵개발 시작

    - 나름 괜찮은 성능의 중전차 개발

    - 스페인에 친선 사절 파견

    - 브라질에 맞비난 선전을 내보냄.브라질은 반박하지만 일단은 전쟁을 피해보려고 노력하는중.아르헨티나 정부는 일단 "문명인으로써 대화의 여지는 남겨 두도록 하겠다."라는 성명으로 대화 제안은 수락함

  • 작성자 22.05.24 15:02

    @931117 기타:8.2:북중국 문화대혁명 선포.소련은 경제와 문화의 예속화를 위해 방치하고 있으며 남중국은 이번일로 북중국에 대한 선전선동방송을 강화.이후 중화문명부흥운동을 선포

    - 볼리비아에서 벌어진 쿠데타로 친미,친브라질 군사정권이 수립(민주정부가 브라질 현 민주정부처럼 아르헨티나와 대화시도는 해보자라면 군사정권은 닥치고 전쟁)

    - 볼리비아 내부에선 갑작스레 벌어진 쿠데타에 경악스러워 하고 있지만 아르헨티나 때문에 일단은 아르헨티나 무너지면 두고보자라는 반응

    - 콜롬비아는 내전 상태에서 브라질의 극우 무장단체 지원 의혹속에 좌파 게릴라:정부군:우파 게릴라간 3파전으로 개판

    - 영국은 남미 긴장도에 우려를 표하며 급하게 방어력 증강을 위해 포클랜드로 추가 병력 파견을 개시

  • 작성자 22.05.24 15:02

    @931117 - CIA 유럽지부의 “독단적 결정”으로, 생상스 그룹에 훈련교관을 파견.FBI의 후버 국장이 개입(독일 슈타지가 워낙 강력하니 프랑스 첩보 지원해준다고 하면 뭐든 쉽게 통과된다는 점에 착안한 행위+ 콜롬비아는 파나마 운하 바로 옆이니까 미 정보당국 입장에서는 프랑스가 알아서 지저분한 일을 하청받겠다는 걸 거절할 이유가 없음+후버는 법무장관 RFK의 강력한 견제를 받고 있으므로 이런 식의 공작을 택함)

  • 22.05.24 15:11

    @931117 확인 완료.

    + 아르헨은 버마 벤치마크 할 필요 없고 (이미 했을거고...) 남아공과 같이 올림픽서 거부 당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군요.

  • 22.05.24 15:13

    확인했습니다.

  • 22.05.24 15:23

    @931117 확인완료!

  • 22.05.25 16:24

    @E.E.샤츠슈나이더 차회 올라왔습니다!

  • 작성자 22.05.28 13:11

    @E.E.샤츠슈나이더 다음주 목요일 자정까지 힘드시면 임의 처리 하겠습니다

  • 22.05.29 21:35

    @E.E.샤츠슈나이더 많이 바쁘실까요? 미국 돌려 돌려서 하다보니 한계가 오는것 같아서...

  • 22.05.30 00:56

    @E.E.샤츠슈나이더 일이 많으신가요? 지금 자유진영에 비상이 걸리는 바람에 미국 없이는 진행이 안되는지라...

  • 작성자 22.05.24 16:14

    컷합니다만.작업은 저녁먹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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