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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엄마들의 수다 U.C 동물병원에서 답 메일이 왔습니다.
천일홍 추천 0 조회 189 11.05.05 16: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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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5 18:54

    첫댓글 이야~ 일홍님 조목조목 잘도 짚어 주셨네! 속이 다 시원해요.
    일단 이 답메일 첫머리부터 맘에 안 들어요. 당뇨견 보관이라니, 당뇨견이 무슨 짐짝입니까? 보관을 하게. 참 나~ 어이가 빵 터지네. 원장이라는 사람의 기본적인 마인드를 엿보게 하는 단어 사용 같군요.

  • 작성자 11.05.06 14:55

    그리고 입원시켰으면 관리를 맡겠단 소리 같기도 하고... 입원비는 호텔링보다 비싼 5만원대잖아요.
    고로 당뇨견은 호텔링이 아닌 입원을 시켜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거 같아요.
    더 급 어이없음....
    돈독 올랐단 생각도 들고... 참.

  • 11.05.05 19:48

    참...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글입니다....... 제가 직접가본 병원이 아니라 무슨말을 해야할지는 모르지만,,기본적으로 애견들과보호자들에 대한 배려가 좀 더 개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하는 맘이 드는군요...실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마인드도 중요한데,,,그런점이 안타까운듯하네요...

  • 작성자 11.05.06 14:57

    적어도 울 카페 회원님들은 저 병원 안가셨음 좋겠어요..
    신뢰가 안가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06 14:59

    다른 카페서 병원어떠냐길래 냄새가 심하고 당뇨견 호텔링 거절해서 비추라고 댓글 하나 달았는데
    욱~ 계속 욱~ 하시고 계시네요.
    걍 고치시면 되지. 무슨 심각한 경영난은...
    그 댓글 안양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봤을려구요.
    역쉬 마은드 문제인거 같아요.

  • 11.05.05 23:49

    와 정말 !! 속이시원합니다!! 그저 투정으로밖에는 안드리는 멜이네요 정말,,,-.- 저도 병원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저는 지방^^) 작은 병원이고 큰병원이고 지독한 냄새를 맡아본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냄새라고 해봤자 강아지 특유의 털냄새? 그정도? 악취라고는 맡아보질 못했습니다. 그건 정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천일홍님 답변에 속이 시원하네요.

  • 작성자 11.05.06 15:02

    저긴 털냄새가 아녜요. 완전 찌든 냄새... 으~
    일주일 전에 갔을땐 제 글보구 환기나 청소를 했었는지 아주 안나진 않았지만 많이 냄새가 옅어졌더군요.
    저한테 투정하시는 거 같아 좀 그래요.
    걍 락스뿌리고 청소하시면 될걸요. 그죠?

  • 11.05.06 05:48

    이런일이 있었군,,,일홍이 한테 걸리면 큰일인데...
    어느병원인지,,얼른 정신차리고 아가들위해 진심으로 진료하는 병원이 되야할텐데,,,안양동물병원쪽이면,,,,,음,,,

  • 작성자 11.05.06 15:03

    언제 다녀가셨어요 >.< ~
    저한테 심각한 경영난이 제 댓글 한줄 때문이라고 자꾸 모시는데
    저한테 어림 없는 말이지요. ㅎㅎ
    안양여고 바로 맡은편에 있는 24시간 동물병원이예요.

  • 11.05.06 13:25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병원이군요..

  • 작성자 11.05.06 15:04

    막대한 손실.. 어쩌구.
    아직 깨달으시려면 머신거 같아요 원장님..
    그냥 개선되면 된다는 쉬운 사실을 요.

  • 11.05.06 17:09

    아가들은.. 후각이..사람의 몇십배에서..억배까지 발달되어 있다는데..그 악취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자꾸 일홍님 같은분이 계셔야...개선됩니다...글구..물론 야간진료만으로는 적자겠지만..실력있고..환경좋으면..당연히..흑자일텐데...당뇨견 호텔이 힘들다는거에..참..어이가 없습니다...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ㅠ.ㅠ 다음엔 또 뭐라 답변할런지....

  • 작성자 11.05.07 06:25

    야간 진료에 좋은 환경과 실력이 받춰줘야 위급한 아가들이 사는 거지요.
    답멜이 다시 왔는데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 라고 하시네요.

    개선만 된다면야 무슨 문제겠어요 .^^

  • 11.05.06 18:44

    원장이란 사람이 참 ,.... 답 없는 분이네요 ..댓글몇마디 했다고 자기 막대한 손실이라니 .....담에친구랑 안양가면 들려서 원장이 어케생겼는지 꼭 봐야 겟당 ..... 거기입원하는 강쥐들 ,,쩌는 냄새에 ...어케 불쌀하당 ㅠ,ㅠ 숨쉬기도힘들듯 ...하네요 ㅠ.ㅠ.

  • 작성자 11.05.07 06:26

    항상 냥이들이 새끼들과 함께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안쓰럽더라구요.

  • 11.05.06 23:57

    요즘은 보기 드물지만 몇 년전 아파트 통로 게시판에 이렇게 붙어 있는 글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 가축사육금지 " 정말 화나게 하는 문구였죠. 동물 병원 정말 개선해야 할 점들이 많은것 같아요.. 돈벌이 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곳이 되었으면....

  • 작성자 11.05.07 06:27

    애완 동물은 가축으로 들어가는게 아니잖아요. 에그.

  • 11.05.07 16:39

    글보니 웃음부터 나네요~~ 정말 투정에 불과하네요..누가 24시간 적자되면서 하라고 등떠민것도 아니고 월급원장을 여럿 두고 힘들어라고 한것도 아니고..번듯한 인테리어와..냄새나고 비위생적인부분과 무슨상관인지..그건 병원이라는 특수성때문에라도 매일 기본적 소독과 위생관리는 기본인것을...아픈아이들마다의 질병을 고려한다면 매 진료후에 소독은 필수인거고..냄새가 날정도로 관리가 안되서..냄새난다한것을.머시.문제라고.........그의사도..참..자기딴엔 핑계삼아 쓴글이...하나도 와닫지가않네요.

  • 작성자 11.05.07 17:23

    작고 허름한 병원도 아닌곳에서 정말 투정이라니깐요~
    다행인건 원장이 깊이 생각해 보겠대요.
    개선된다면 좋겠어요. 제가 그 병원에 악의 있는 것두 아니구요.
    단지 초롱이 델꾸 가고 싶지 않은 거 뿐이죠.

  • 11.05.09 08:37

    어이가 뺨을 때리네요 머저런 !!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네요 위생은 항상 신경써야 하는 부분인데 자기몸은 지대로 닦고 있는지 머르겠어요 막대한 손실 어쩌고 당뇨견 보관이라는 말 자체가 아주 거슬리네요 보관이라니 !! 어떤 누구인지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나원참 ... 너무 흥분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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