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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세상
세상이 존재하게 된 것과 세상 안에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모두가
같은 근원으로부터 생겨났고, 존재하고 있으며, 그 끝도 같은 근원되시는
분의 뜻과 계획의 성취를 따라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생애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될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에 기록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살 동안
어떠한 삶으로 살아야 할 것인지?!를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세상은 이러한 자신들의 근원이 되시는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분과 무관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이를 인하여 세상은 무정(無情)한 세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서로를
힘들어 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 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9 ~ 39절 - 새번역성경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존재는 최초로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사탄,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 곧 마귀의 깊은 흉계를 인합니다. ( 요한계시록 12장 9절 참고 )
이와 같은 사탄의 깊은 흉계는 오늘날에도 지속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셔서, 삶을 잘 살아내라고 하십니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온몸을 덮는 갑옷을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 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16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18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19 또 나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에베소서 6 : 11 ~ 1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두 알고 계셨고, 이를 사용하셔서 순종을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마치 방임(放任)하시는 것처럼 하셔서, 죄를 통하여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셨고, 이를 창세 이후로 계속해서 깨우시고 계십니다.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장 7절 - 새번역성경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히브리서 9장 9절 - 새번역성경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 9장 14절 - 새번역성경
사람으로서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죄의 값을 치러주실
분으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통로로 삼아서,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유의지와 책임을 인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셔서,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아(自我)의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고 계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자아(自我)가 살아서 자기의 주장을 거두어
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영원하신 분과 동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지만, 알지
못하고, 감동과 감화로서 말씀 안에서 인도하여 주시지만, 느낄 수 없고,
순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동행하셔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신령한 은사들에 대하여
여러분이 모르고 지내기를 나는 바라지 않습니다.
2 알다시피 여러분이 이방 사람일 때에는, 여러분은, 이리저리 끄는 대로,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끌려 다녔습니다.
3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하고 말할 수 없고,
또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지만, 섬김을 받으시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일의 성과는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십니다.
9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십니다.
10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을 말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11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이 하시며,
그는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주십니다.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그들이 모두 한 몸이듯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14 몸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말하기를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발이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귀가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듣겠습니까?
또 온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겠습니까?
18 그런데 실은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다가 각각 다른 여러 지체를 두셨습니다.
19 전체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다고 하면,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20 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 없습니다.
22 그뿐만 아니라, 몸의 지체 가운데서 비교적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그리고 우리가 덜 명예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지체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예를 덧입히고, 볼품없는 지체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 줍니다.
24 그러나 아름다운 지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명예를 주셨습니다.
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셨습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
28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몇 일꾼을 세우셨습니다.
그들은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요, 셋째는 교사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요,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요,
관리하는 사람이요, 여러 가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29 그러니, 모두가 사도이겠습니까? 모두가 예언자이겠습니까?
모두가 교사이겠습니까? 모두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겠습니까?
30 모두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통역하는 사람이겠습니까?
31 그러나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이제 내가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2 : 1 ~ 31절 - 새번역성경
무정한 세상을 사랑의 완전한 공동체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배반자의 일을
통하여,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셨고, 이제 그 마음으로 순종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원의 은혜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더 이상 구원받을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는 삶으로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직 조금의 기회가 있을 동안에, ...
오늘날 세상은 불 타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귀 있는 사람은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들으십시오.
불 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가 가까우면, 세상은 불법으로 인하여
사랑이 식어지게 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셨음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