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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막탄 공항 활주로, 중부 비사야 관광을 활성화합니다.
관광부(DOT)는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에 첫 번째 평행 활주로가 개통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이 개발은 중부 비사야 지역의 관광과 항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확장된 활주로는 항공 안전을 개선하고, 더 큰 항공기를 수용하고, MCIA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륙 및 착륙 공간이 더 넓어지면서 새로운 인프라는 특히 악천후 시 사고 위험을 줄일 것입니다.
막탄-세부 국제공항의 평행 활주로를 통한 항공편 빈도와 승객 수용 인원을 최대 1,800만 명으로 늘리면 항공 및 관광 부문의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이롭고, 세부, 비사야, 민다나오의 섬 목적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됩니다.
개선된 인프라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시눌로그 페스티벌과 같은 주요 관광 행사를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통부에 따르면, 새로운 활주로는 항공 교통 효율성을 크게 높여 공항의 항공기 이동 용량을 시간당 30대에서 40대로 늘릴 것입니다.
두 활주로는 이제 번갈아 사용되기 때문에 각각의 마모와 파손도 줄일 것입니다.
2024년에 MCIA는 1,130만 명의 승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입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Routes Asia 2023 시상식에서 500만 명 이하 승객 부문에서 아시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면서 공항의 국제적 인정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메트로 마닐라, 리잘, 케손, 라구나, 불라칸 일부 지역에서 유지 보수 작업으로 인해 정전 발생
메트로 마닐라와 리잘, 케손, 라구나, 불라칸 지방의 여러 지역에서 이번 주에 유지 보수 작업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합니다.
칼라오칸, 특히 삼팔루칸과 포블라시온에서는 2025년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전이 발생합니다. 전선 재도선 공사 때문입니다.
영향을 받는 지역에는 A. Mabini Street에서 Sampalukan과 Poblacion의 Doña Rita Acab, Don Benito, Don Jose, Francisco Sts.까지 이어지는 General Valdez Street의 일부가 포함됩니다.
2월 5일, Dagat-Dagatan의 일부 지역은 시설 업그레이드, 일부 전봇대 교체, 전선 재도선 공사로 인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력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영향을 받는 지역은 Pampano St.에서 Padas Alley, Pla-Pla Alley, Larangay Ext. St.까지 이어지는 Halaan Alley St.의 일부입니다.
또한 케존 시티 발린타와크의 파크웨이 빌리지 일부 지역은 전봇대 교체로 인해 2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정전이 발생합니다.
영향을 받는 지역은 브르지 아폴로니오 샘슨의 파크웨이 빌리지에 있는 캐롤라인 스트리트에서 제럴딘 스트리트와 에반젤린 스트리트를 포함한 안투아네트와 로레인 스트리트의 일부, 브르지 아폴로니오 샘슨의 파크웨이 빌리지에 있는 안투아네트 스트리트에서 마들렌 스트리트까지 이어지는 조세핀 스트리트, 브르지 아폴로니오 샘슨의 안투아네트와 제럴딘 스트리트에서 인테리어 카잉인 로드를 포함한 일부 지역입니다
발렌수엘라의 바바긴에서는 전봇대 교체 및 전선 재도통 공사로 인해 2월 8-9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 사이에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합니다.
영향을 받는 지역은 D. Bonifacio St.에서 ASEAN Timber Corp., Lacko Plastic Products, Licton Industrial Corp., Tower Packaging & Mfg. Corp.를 포함한 ITC Compound Road의 일부입니다.
리잘의 경우, 안티폴로 시의 일부 지역에서는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전선 재도선 공사로 인해 정전이 발생합니다.
케손의 루세나 시에 있는 Brgy, Gulang-Gulang의 일부 지역에서는 일부 전봇대가 교체되어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정전이 발생합니다.
불라칸의 경우, 발리우아그 시의 Brgy. Catulinan의 일부 지역에서는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전봇대 교체 및 전선 유지 보수 공사로 인해 정전이 발생합니다.
라구나의 Majayjay, San Pablo City, Rizal, Nagcarlan, Liliw, Magdalena, Sta. Cruz의 여러 지역은 2월 5-6일 오후 10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 그리고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Meralco-Botocan 변전소 내부 유지 보수 작업으로 인해 정전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2월 6일에는 San Pedro City의 일부 지역에서 일부 시설 교체로 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정전이 될 예정입니다.
여성 조종사가 누에바 에시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여성 조종사가 토요일 오후 누에바 에시하의 구임바 타운, 구임바 바랑가이 산미겔의 개울에 헬리콥터가 추락한 후 사망했습니다.
경찰 보고서에서 사망자를 파라냐케 아시아 월드, C-305 마리나 베이 홈 거주자 줄리아 플로리 몬존 포로 확인했습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Lion Air Inc.에서 운영하는 Robinson R44 경헬리콥터(차량 번호 RP-C3424)가 오후 5시경 Barangay San Miguel의 습지대에 추락했습니다.
구조대가 시신을 수습할 당시 피해자는 스포츠 장비와 조깅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구조대가 그 지역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혼자였습니다.
Guimba 경찰서의 대응 인력이 헬리콥터 잔해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원 의원 후보 Willie Revillame의 조종사로 알려진 피해자는 헬리콥터가 추락했을 당시 Baguio City에서 Manila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Binalonan 공항 관계자는 항공기가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기 전에 엔진을 재시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필리핀 항공 구조 조정 센터는 오후 7시 4분부터 오후 7시 14분 사이에 6개의 비상 위치 송신기 경보를 감지했습니다.
📕총성 없는 관세전쟁 포문…트럼프 선공에 캐·멕·中 보복선언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트럼프발 관세 전쟁'의 개전이 눈앞으로 닥쳐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최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상대로 보편 관세 부과 절차에 들어가자, 상대국들도 지체 없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동맹국과 경쟁국을 가리지 않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 복수의 악순환이 브레이크 없이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
📗"안방 시장도 직격탄인데…" 美산업계, 트럼프 관세 철회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1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 내 노조, 업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도 타격을 줄 수 있다며 관세 부과를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85만 노동자를 대변하는 미국 철강노조(USW)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성명을 내고 "USW는 오랫동안 고장 난 무역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개혁을 요구해왔지만, 캐나다와 같은 주요 동맹국을 공격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복귀희망 사직 레지던트 불과 199명에 산부인과 지원자는 단 1명
오는 3월 시작하는 전공의 수련에 사직 레지던트 중 2.2%(199명)만이 지원한 가운데 대표적인 기피 과인 산부인과 지원자는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때도 선발 인원이 모집 정원(3천594명)의 5%에 불과한 181명이었고, 이 중 산부인과엔 1명만 선발된 바 있다. 2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산부인과 지원자는 레지던트 4년차 1명이었다.
📕농식품부 장관 "설 이후에도 가격 급상승 품목 할인 지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정부는 설 이후에도 가격 급상승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농축산물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이마트 용산점을 찾아 채소와 과일, 축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매장 방문객들과 농축산물 가격 변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농식품부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축산물 성수품을 평시의 1.6배인 16만8천t(톤)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700억원으로 확대했다.
📗일본 외식업체 한시간 일해 빅맥 2.2개 산다…한국은 1.8개
일본의 식당이나 소매업체 매장직원이 한 시간 일하면 맥도날드 햄버거 빅맥 2.2개가량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개 이상인 미국과 영국보다는 적지만 2개에 못 미치는 한국과 싱가포르보다는 많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구인검색서비스 인디드에서 확인한 맥도날드 등 글로벌 외식·소매 체인 22개 사의 국가·지역별 매장직원 시급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빅맥 현지 가격을 결합해 국가별 한 시간 근무로 살 수 있는 빅맥 개수를 산출했다.
📘작년 한국 1인당 GDP 3만6천24달러 추산…일본·대만보다 높아
작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만6천달러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는 정부 전망대로 경제가 확장된다면 1인당 GDP가 3만7천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획재정부·한국은행·통계청 등에 따르면 2024년 1인당 GDP는 전년보다 454달러(1.28%) 늘어난 3만6천24달러로 추계된다.
✨보험관련 소식✨
📝자동차보험료 3500원 내릴게요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자동차보험 적자 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보험료를 0.8~1.0% 인하키로 했다. 손해율이 오르면서 손익분기점을 밑돌고 있지만 정부의 ‘상생금융’ 기조에 발맞추려는 행보다. 다만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인하 폭은 1만원도 채 되지 않아, 실효성 있는 상생금융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대형 3개 손보사가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발표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2일 업계 선두로 개인용 차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중순부터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가 적용될 예정이다.
📝보험 깰까 고민?…중도해지 말고 '납입유예' 하세요
3고 현상(고환율·고물가·고금리)으로 보험계약 해지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보험을 중도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이 납입금액보다 적거나 같은 보험상품에 재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보험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는 소비자로서는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을뿐더러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2일 보험을 해지하기 전 계약자 본인에 적용할 수 있는 보험계약 유지 제도를 보험사에 문의해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보험사는 ‘보험료 납입유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해당 제도는 해지환급금에서 계약유지에 필요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 등을 차감하므로 본인의 해지환급금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험가입금액의 보장 금액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춰서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보험금 ‘감액 제도’도 있다. 감액한 부분은 해지한 것으로 처리해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보험료 납입을 중단하고 해당 시점의 해지환급금으로 새로운 보험가입금액을 결정해 보험료를 완납하는 ‘감액완납제도’도 있다. 애초 보험계약의 보험기간과 보험금 등의 지급조건은 변하지 않지만 보장금액은 줄어드는 구조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정유업계, 지난해 휘발유·경유 수출량 '사상 최대'
지난해 정유업계가 수출한 휘발유와 경유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한석유협회(KPA)는 지난해 기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가 수출한 휘발유가 1억1189만 배럴, 경유는 2억166만 배럴로 석유 수출 통계가 작성된 1992년 이후 최대치라고 2일 밝혔다.
🌍트럼프 ‘관세 전쟁’ 포문…韓 경제도 불안감 증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한국 경제·산업도 ‘글로벌 통상 전쟁’의 후폭풍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들 3개 국가가 미국 결정에 반발하며 ‘보복’을 예고한 상황이어서 향후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면 국내 수출에는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올해 수능 N수생 20만명 안팎 예상…25년 만에 최대 가능성"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이 20만명 안팎에 이르며 2001학년도 이후 최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종로학원이 수능 접수자를 기준으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치러지는 2026학년도 수능 N수생은 19만∼20만명으로 예상된다. 최근 연도 고3 졸업생 대비 N수생 비율, 연도별 N수생 추세, 고3 학생 수 등을 토대로 20만2천762명까지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종로학원은 예측했다. 이는 2025학년도 N수생(검정고시 등 포함) 18만1천893명보다 11.5% 늘어난 규모다.
✅전국 대학 ¼ 이상 올해 학부 등록금 올렸다…작년 두배 넘어
전국 대학교 4분의 1 이상이 올해 학부 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25곳은 등록금 평균 인상률이 5%대에 달했고, 일부 대학은 교육부가 정한 상한까지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다. 2일 각 대학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 인상을 의결한 대학(일반 4년제 대학교·교육대학 기준)은 총 56곳으로 집계됐다.
✨시사상식✨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둘 다 물가 수준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방향과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화폐 가치 하락을 의미하며, 같은 물건을 사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은 수요 증가, 공급 감소, 통화량 증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과 반대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화폐 가치 상승을 의미하며, 같은 물건을 사기 위해 더 적은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디플레이션은 수요 감소, 공급 증가, 통화량 감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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