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0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기도 없는 삶은 믿음도 응답도 없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100% 불신자라고
말을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기도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로 옮기는 것입니다.
기도가 깊어지면
기도가 찬송과 예배로 바뀝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경배요
하나님을 높이는 수단입니다.
세상을 신앙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달라 보이듯...
기도하는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다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이것이 기도와 믿음의 힘입니다.
기도는 무너진 심령에 회복의 시작이요
하나님께 나가는 관문입니다.
기도는 변질되고 죄에 물든 나를 회복시키며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스승입니다.
기도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축복의 끈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그의 영혼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 심령의 부흥은 기도를 통하여
내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일하시고 역사를 바꾸시는
하나님을 깨달은 자는 반드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추고 무릎 꿇는 일입니다.
겸손한자는 기도의 자리에
항상 머물러 있습니다.
기도 없이 믿는 자라고 말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 없이는 믿음도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삶이 허구이며 가짜입니다.
기도해야지 생각만 하는 것은
자기. 기만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믿음의 사람은 무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면 인생은 삶에 충분합니다.
하나님이 명하시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대를 걸고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십니다.
전능자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우리의 기도를 놓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느낌으로 하나님의
들으심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빈틈이나 허점이 없으십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아직 끝이 아니라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한 낙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는
때가 되면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정확한 시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요.
연약하던 제자들이 목숨을 버려
초개와 같이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는
주님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의 능력과 지혜를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힘을 주십니다.
주님을 확실히 붙잡고 바라보면
결코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
믿음처럼 든든한 것은 없습니다.
믿음은 위대한 하나님의 선물이며
위대한 역사를 만듭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막연히 앉아 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기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별에 별 일들이 다 일어나도
하나님께 맡기고 조급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초조해하지 말며. 조급하여
일을 앞당기려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하십니다.
모든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확무오 하십니다.
때가 되면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무응답의 시간은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뢰를 배우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시간입니다.
인간의 눈으로는 늦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는 늦은 시간이란 없습니다.
때가 되어 <나사로>를 살리고
때가 되어 <이삭>을 주신
하나님이 나를 세우실 때가. 옵니다.
잠잠히 기도하며 말씀에 잠겨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말씀보다 견고하며 기도보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기도를 더 높이 쌓아야합니다.
기도하는 인생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100%
듣고 계시다는 믿음을 잊으면 안 됩니다.
세상에 모든 채널을 끄고 하나님께 고정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주목하고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마르다>처럼 세상일에 분주하면
주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기도와 말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면 결코 후회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고
상황만 보일 때가 위기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성령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나의 삶이 달라집니다.
말씀이 내게 임하면 나의 삶이 달라집니다.
오늘도 기도로 시험을 이기고
예수 이름으로 승리합시다.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7장 7절-8절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걷기 운동의 효과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에
좋은 걷기 운동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름길이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 해서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내장 증 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근육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프로. 걷는 속도는 50프로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 건염. 족저 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걸으면 나타나는 건강효과>
걷기 운동은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건강 증진법이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우리 몸에 불러올 수 있는
변화는 매우 극적이다.
과연 걷기운동으로 거둘 수 있는
의학적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1). 심 뇌혈관 건강 향상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 가량 줄여준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주기 때문이다.
2). 체중 조절
체중 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이다. 하지만 근육량 증가를 통해
기초 대사 량을 늘려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3). 치매 예방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주일간 10㎞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4). 근력 강화
하지 근력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강화돼 애플 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복근도 강화된다.
5). 골다공증 예방
낮에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6). 활력 증대
활력과 행복감을 가져온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 공급이 증가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이 효과는 일반적인 우울증 약에 견줄만하다.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걷기 운동이 나를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