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서귀포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서 한국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과 서양 대표적인 현악기인 기타가 만나 현을 통해 동서양의 음악적 콜라보가 펼쳐진다.
연주회의 주인공 서라미씨는 한국인 최초로 메트로폴리탄박물관 가야금 연주는 물론 스미소니언박물관, 재즈의 전당 블루노트, 스몰스에서 연주한 경력으로 주목된다. 또 백악관,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등 세계 유수의 장소에서 독주와 협연으로 세계에 한국문화예술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