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전립선염 때문에 고민인 1인입니다. 여기서 글을 보니 저보다 훨씬 힘든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저는 현재 회음부 불쾌감으로 시작해서 아래배쪽(성기 바로 위)의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 사타구니 쪽의 통증이 번갈아 가면서 생겨
병원에서 항생제 복용을 약 1개월 정도 하고 있습니다.
PCR 검사 결과 특이 세균은 없으나 검사항목 세균외에도 잡균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니스 비뇨기과를 다니고 있으며
이전에는 ㅎㅎ 한의원에서 약을 1개월 정도 복용했는데 설사 및 증상악화로 인해 가격부담도 크고해서 약을 끊었습니다.
저는 PCR 검사외의 특별한 검사를 하지 않았는데
직장 초음파, 염증수치 확인 등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경기ㆍ인천ㆍ서울 지역에서 해당 검사를 해주는 병원이 어디 있는지 궁금한데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전립선염이 확실한다면 직장 초음파 염증수치는 지금 안하셔도됩니다.균이 없다면 3개월정도 힝생제먹고 전립선맛사지하고 자기장치료 등 치료하고 염증수치는 수치기준이지 증상이 호전하고있는가 그게 중요합니다.
전립선염이 맞는지는 어떻게 알수있나요? 증상만으로 판단이 가능한건가요? 어렵네요
전립선염이 맞는지는 전립선액을 현미경으로 의사가 확인해야합니다.제가 안해도된다했는거는 알아도 병원에서 처방하는약은 틀리지 않아서 그렇게 말했어요.너무 계속 항생제 드시면 몸에 안좋아요.저도 지금 4년이 됬는데 검사 요즘까지 안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