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엔터테인먼트가 9단 실력의 인공지능 바둑 'HanDol'을 자체 개발해 한게임
바둑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한게임 바둑, 인공지능 'HanDol' 자체개발
'HanDol'과 대국 가능한 오픈 이벤트 진행
인공지능과 바둑 대결을 즐긴다. NHN엔터테인먼트(주)(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는 국내 방문자수 1위 정통 온라인
바둑게임 '한게임 바둑'이 신규 인공지능 'HanDol' 오픈을 기념해 대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HanDol'은 1999년부터 쌓아온 방대한 바둑 데이터를 기반으로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다. 최정상급 프로기사들과 대국을 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강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시간 빅데이터를 활용, 대국 및
데이터 습득을 통해 무한한 성장이 가능해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다.
한게임 바둑은
'HanDol'의 탄생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HanDol'과의 대국 기회를 제공하는 '인간과 HanDol 9단 대결의 서막' 이벤트를
시작했다. 인공지능 바둑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게임 바둑 9단 이용자라면 누구나 인공지능
'HanDol'과 경쟁해 볼 수 있게 됐다.
'HanDol'과의 대국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승리한 상위 랭커 30명에게 총 300억M 규모의 바둑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HanDol'과 대국한
모든 이용자에게 바둑머니 1,000만M을 무조건 지급하고, 대국자 중 30명을 추첨해 페이코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바둑 실력이 뛰어난 AI뿐만 아니라, 바둑을 배우고 싶고
바둑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AI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보다 더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점진적으로 바둑 이용자를
늘리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게임 바둑은 국내외 프로기전 무료
생중계 및 월간 아마추어 바둑대회 개최, 신속하고 알찬 바둑뉴스 제공 등을 통해 국내 온라인 바둑 게임 시장을 선도해 왔다. 모바일 한게임
바둑을 통해서도 'HanDol' 대국을 관전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