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금년 대열 동기 추계 여행은 북한군 목함지뢰 폭발사건으로 국민의 안보의식을 새롭게 인식되게 한</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판문점과 사건 현장이었던 부대 지역내 안보 관광지로서 도라산 역, 도라 전망대, 제3땅굴을 견학하고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임진각 평화공원과 헤이리 마을을 견학 및 산책하는 계획으로 추진하여 금일 부부15명 싱글 6명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계36명이 참석하여 자랑스럽고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지난 8월 월례회 및 홈피 게시를 통하여 판문점 견학 계획을 확정하고 국정원에 판문점 견학 신청을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하여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기다리던 중 신청한 130여개의 단체가 밀린 상태로 순서를 기다리는데 금년 내 견학이 불가하다는 국정원의</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통보를 받았습니다. 한편으로 과거 당 지역 사단장을 역임한 송영근 동기에게 견학 협조를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구했으며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송영근 동기의 적극적인 협조로 견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고 감사드립니다</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전날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당일 기상상태가 걱정되었으나 아침 08:30에 독립문역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주차장에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집결하여 출발 할 때까지 내리던 비가 자유로를 타고 가는 중에 점점 그치더니 도라전망대와 판문점에서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북한 지역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어 천만 다행이었습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송영근 동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사단장과 판문점 대대장은 대 선배들의 최초 판문점 견학과 인근 안보</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관광 지역 견학을 위해 민통선 출입 통제 관문인 통일대교 출입부터 견학을 마치고 다시 통일대교를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나갈</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때까지 사단의 안보통제실장(원사)의 칸보이 안내와 각 견학지에서 직접 브리핑을 해 주고 궁금한 모든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질문에 대한 설명을 시원하게 해 주어 그야말로 최대의 대접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견학에 최선을 다해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협조 해 주신 부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참석 동기들을 위해 이효진 동기는 금년 칠순 잔치를 하였다면서 그동안 집필한 이효진 삶의 이야기</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휘천이 너른 바다되어" 라는 자서전을 한 권씩 나누어 주고 미국에서 특별히 가져온 맥주와 전인구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동기가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불참에 미안한 마음으로 보내온 귤 2상자, 그리고 회장단에서 준비한 떡,김밥,음료수등으로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더욱 즐겁게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협찬한 두 동기께 감사드립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견학 현장의 있었던 모든 것은 글로써 다 표현할 수 없기에 첨부되는 사진으로 이해해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주시기 바라고,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안내를 받고 견학을 하면서 시간상 약간의 변경이 있었지만 계획한데로 모두 아무 사고</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없이 마칠 수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있었음은 참석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동기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감사드리고 참고로 하루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일정 시간</span></strong></p><p><strong></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계획을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첨부합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총 무 올림</span></strong></p><p><strong><br></strong></p><p><a href='javascript:fileFilterViewer("http://cfile252.uf.daum.net/attach/2756F44C562FF1E4321ED3", "/cfile252/27/56F44C562FF1E4321ED3", "대열 동기회 판문점 견학 계획.hwp", "grpid%3D1NFy9%26fldid%3Di87X%26dataid%3D559%26fileid%3D1%26regdt%3D20151028070358&url=http%3A%2F%2Fcfile252.uf.daum.net%2Fattach%2F2756F44C562FF1E4321ED3")'><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대열 동기회 판문점 견학 계획.hwp</a></p><p><strong><br></strong></p><p><br></p><p><br></p><p> </p><p><br></p><p> </p>
<!-- -->
첫댓글 먼저 회장단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유익한 만남이었습니다.
빗님도 길을 내어주신 그 좋은 날!!!
회장단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사방팔방으로 애써 뛰어주신 임창희 총무님? 사랑합니다.
대열에 무궁한 축복있기를 !!!
참으로 유익하고 보람있는 하루, 이를위해 엄청난 헌신과 희생을 감수하신 회장단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일에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문 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