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를 지우면
넋을 잃고 길가에 앉아
묻는다
왜 살지?
이렇게 힘든데
왜 살지?
길을 묻는 그대에게
왜가 문제였어
좀 시끄러운 애지
보낼까?
그게 좋겠어
일단 왜를 보내고 나면
살지
이렇게 힘든데
살지
-조현정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세월은 흘러가도 매일 오늘을 사는 것이지요?
오늘은 또다시 기온이 뚝떨어진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인연 속에서
웃음이 머무는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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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몽마르트 언덕에 있는 성당
00:00 심장이 열리는 순간 – Le moment où le cœur s’ouvre
03:15 하늘로 번진 사랑 – L’amour qui s’est répandu vers le ciel
06:21 열린 마음에 남은 숨 – Le souffle resté dans un cœur ouvert
09:53 조용히 스며든 사랑 – L’amour qui s’est infiltré en silence
13:47 사랑은 그렇게 머문다 – Ainsi l’amour demeure
17:20 기억은 그렇게 남는다 – Ainsi les souvenirs restent
20:48 말없이 스친 밤 – La nuit qui a effleuré sans un mot
24:28 하늘에 닿은 선율 – La mélodie qui a touché le ciel
27:27 새벽에 남은 온기 – La chaleur restée à l’aube
30:13 심장에 남은 울림 – La résonance restée dans le cœur
33:56 가슴을 가르는 빛 – La lumière qui fend la poitrine
36:34 고요가 나를 안을 때 – Quand le silence m’enlace
39:43 웃음이 먼저 번진 날 – Le jour où le sourire s’est répandu en premier
42:50 시간에 새겨진 기도 – La prière gravée dans le tem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