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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16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빛살림 빛기도군단의 기도가 시작되었고
지난 13일 금요일은 기도 후, 그동안 기도하면서 느낀 점과 체험에 대한 소감 나눔이 있었기에
함께 나눕니다.
하나임 세상과, 기도를 주관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빛기도군단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우리 모두에게 하나임으로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
빛기도 군단 소감 녹취>
더조은님>
제가 기가 많이 막혀있었잖아요 온몸이...
앞뒤가, 위아래가 막혀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빛살림 상담 끝나고 어느 정도 많이 좋아졌는데
기도군단 하면서 세포 하나하나가 터지는 느낌이 들고요-
아래서부터 시작이 됐고, 저림이 엄청 심했었어요
피가 안통하는 저림하고 약간 다른 저림이.. 다리 무릎까지 뜨거워지고, 허벅지 뜨거워지고, 저번에 가슴 쪽에도 뜨거워질 때 한번 얘기를 했었거든요
머리에서 김이 나더라고요. 연기가 나가나? 그런 느낌이 났고... 저림은 여전히 있긴한데
빛비추기 시작하면 바로 저린데, 그런 건 많이 없어지고 뭔가가... 병자 나으리라 할 때, 손에 전달되는.. 손으로 빛비추기 할 때 그 느낌도 굉장히 세졌어요.
저림 정도가 세기 때문에, 아- 내가 그분한테 빛비추기 할 때, 그분한테 전달하는 것도 달라지는구나- 그런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시간이 좀 길어졌어요 기쁜 마음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빛비추기 조금 더 해야되겠다- 물론 잘 때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자긴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려고 준비를 할 때, 온 오프가 되는 느낌이에요
결정하는 순간부터 빛이 딱 들어오기 시작하는 느낌... 몸이 저리기 시작하니까 이제 느끼는 거죠 제가.
반야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인데,
일어났을 때는 아니고, 더조은님이 이제 기도를 해야되겠다-라고 마음을 여는 순간 온이 된다는 거죠.
이건 다른 분들도 다 아셔야될 거 같아요.
더조은님>
네. 클릭하는 순간인 거죠. 그건 하나임 세상의 일을 할 땐 다 그래요.
그래서, 아- 빛스텝님들은 어떻게 따라갈 수 없겠구나- 이렇게 하나임 세상 일을 많이 하는데...
제가 상담을 하러 순천에 가려고 마음 먹는 순간부터 달라지거든요.
온(on)이 되고...
보고서를 잘 못쓰고 있지만 어쨌든 쓰고나면 느낌이 달라져요.
뭔가 결과물에 대한- 제 기분에는 칭찬받는 느낌... 이거 하나임 세상 일을 했다고 빛을 주시나?...테스트는 안해봤지만, 몸이 저리니까... 그런가보다- 생각하거든요.
어제부터는 좀... 마무리해주시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굉장히 몸이 찼었기 때문에... 제가 자라면서 부정성에 많이 노출이 됐었잖아요. 위치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공격이 엄청나게 많고...
그게 공격이 돼서 오는 건지, 제가 빛비추기하고 있기 때문에 빛이 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제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게 되게 감사하더라고요.
몰랐으면 이거 다 받고 집에 가서 골골 하고 있을텐데... 생각이 들고- 그런게 감사했어요.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게 있어요. 다 참여하고 계시니까 모를 거에요.
제가 빛을 받는 순간이 있잖아요 그 타이밍. 제가 못참석한게 몇 번 있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배 안에 뭔가 정화될게 울컥 모이는 거 같아요.
그 다음에 울컥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짧은 타이밍인데- 아, 내가 이 시간에 빛을 받는구나- 제가 참여하고 있을 땐 못느끼는데, 감사했어요.
아, 이런 느낌이겠구나- 사람들이 빛 받는게...
반야님>
아 우리가 더조은님 위해서 같이 기도하고 있을 때 그런 느낌이 온다는 거죠.
더조은님>
네. 제가 두 번 느꼈으니까, 그 느낌이 맞는 거 같아요.
쓰레기를 이렇게 빗자루로 쓸어서 모아놨다가, 울컥... 트림을 하거나 하품을 하거나 이런 건 없었지만, 뭔가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반야님>
그러니까, 감정체 보호막이 손상돼서 그동안 부정감정체 침입을 많이 당했던 분들 있잖아요. 우리 더조은님, 보화님.. 지금님도 약간 그렇고...
이런 분들이 그 통로가 개발이 돼 있는 거에요. 자기도 본의 아니게.
그런데 지금은 이제 그런 부정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임 세상의 에너지로 그 통로가 활용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더조은님처럼 이미 그 통로가 열려있는 분들은,
그게 긍정의 에너지가 아니라 부정의 에너지로 채워져 있을 때는 안좋은 방향으로 개발될 수가 있는데- 신내림을 받아야된다, 무당한테 가면.. 굿을 해라.. 이런 소리 들을만한 사람들인데, 여기 지금 하나임 세상의 에너지로 채워지면
성령 충만으로 일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통로가 열린 거에 의해서 알아지는 내용들을 회원들에게 공유하면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상의 정보들을 나누면서 함께 가면,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거죠.
구인하늘님>
저같은 경우는 초심으로 돌아가자- .. 하면할수록 처음 그 마음이 흐지부지되고, 힘든 과정이 자꾸 오니까... 아침 저녁으로 참여하다보니까, 생화패턴이 이제 적응되어 가는 것고 있고요-
힘든 거는 맞는데, 아- 이게 진짜구나...!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이게 진짜라는 그런 마음은 확실히 들어요.
온빛>
저는 우선 제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데요-
기도하면서 열감이 전보다 더 훅훅 느껴지고, 손바닥이 굉장히.. 제가 이렇게 대면 누가 나을 것 같은 뜨끈뜨끈한 느낌을 많이 느끼는데
기도 시작하고 얼마 지나고나서부터, 제가 옛날에 혈허 있고 아플 때 맨날 3일씩 토했다고 했었는데, 그 시작할 때의 느낌이 있거든요
속이 막 울렁거리고 이런... 근데 그게 부정성도 겹쳐 있었던건데, 다 낫고나서는 그런게 한번도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자꾸 속이 미식미식하면서 넘어올 것 같은 느낌을 여러번 받았어요.
속이 안좋은게 아닌데... 그러면서 제 안에 아주 깊숙이 있던 뭔가가 빠져나가려고 이러는구나.. 이게 그냥 알아지고, 기도 진행을 하니까 좀 힘든 점도 있지만, 더 열심히 하게돼서 참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이 크고, 어떤 때는 일찍 일어나서 목용재개하고 미리 기도하고,
시작하기 전에 항상 먼저 기도를 해서 다 모셔놓고 해요. 하느님 예수님 천사님... 그 느낌이 들거든요. 시작할 때, 다 와 계시는... 막 부어주시는 느낌이 드는데 먼저 이제 기도를 하는 거죠. 함께 해주시라고...
그렇게 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받고.. 그런데 그러고나면 에너지가 많이 쓰리기도 하나봐요. 요즘은 잠을 많이 안 자도 굉장히 깊이 코를 곯면서 너무 피고하게 잠을 자더라고요. 그게 좀 달라졌고,
예전에 초창기에 원주 가려고하면 못가게 하는 방해작업이 계속 있는게 느껴졌었는데, 요즘도 좀 있어요. 어떤 때는 말이 갑자기 안나온다던가, 목이 확 잠겨버린다거나, 자꾸 걸리적거리는 일이 생기는... 근데 그게 우리가 기도 군단을 시작하면서 방해세력이 있구나- 이런 느낌을 몇 번 받았어요. 세금 문제라던가 이런 거까지...
반야님>
그럴 거에요.
그러니까, 지금 어둠의 세상에서는 비상이 걸렸겠지. 이렇게 강력한 기도팀이 아직 없었는데, 이제 우리가 탄생해서, 점점 더 에너지가 결집이 되면서 결맞음 되고 있잖아요.
우리가 더 강력해지려고 할수록 더 비상일거고, 그 다음에, 온빛님이나 더조은님처럼 이 기도 시작을 정말 경건한 마음으로 샤워하고 마음준비하고 이렇게 할수록 더 큰 에너지를 구사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내가 이거에 임하고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이 우리가 똑같은 시간을 참여해서 기도하지만, 자기가 에너지를 구사하는 그 통로가 열리는 정도가 아마 각각 다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그 변화사항이 감사하고.. 우리 힐링님요. 그 다음 들꽃님.
힐링님>
빛기도군단 기도가 아침때 하는 건 시간 내기가 괜찮은데, 저녁때 하는 건 부담이 돼서 제대로 참여를 못했었어요. 그랬더니 지난 모임 때, 저한테 (부정파동으로) 걸렸어요.
그래서 이번부터는 잘 참여를 해야지- 결단을 내리고 하는데, 일이 늦게 끝나서 이번에 또 참여할 시간이 안되기도 하고... 이런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는거에요.
그래서, 왜 그러나 했더니, 제 안에, 너무 꽉 낀 생활...자유가 박탈당해서 뭔가 붙박이처럼 해야되는게 거부하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그런 내면의 갈등이 있어서 이걸 내가 좀 받아들이기 어려워했구나- 그래서
이번에 12단계 시작하면서 계속 에고에 대한 무력감을 선포하니까, 정말 무력해졌어요. 기운도 다 빠지고.. 그러면서 제 안에 하나하나 뜯어서 보니까,
무력감을 느끼면서... 이제는 에너지가 차 오르면서 그냥 그대로 받아들임. 수용.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고, 빛살림에 대해서도... 기도하면서도 속에서는 불만이.. 기도 제목이 이렇게 끝도 없어.. 이렇게 속에서 불만이 부글부글 올라오는게 느껴져서, 아.. 이런 부정성도 제 안에 있었는데,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이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제가 말로만 신의 뜻에 순복하겠다고 하고 온전하고 순복 못하고 있는 내 에고 중심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강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 모든 것들이 좀 내려놓아지고, 통째로 에고도 수용하게 되고, 상황도 수용하게 되고, 이제 신께 더 나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는 상태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기도는 처음엔 잘 집중하는데, 가다보면 졸고 있고, 자고 있고 이런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빛기도군단 기도하면서 기도의 힘은 생기지만, 이게 서서히 서서히 저한테는 기도의 힘이 들어오고 있다-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반야님>
네. 변화돼 가는 모습. 감사하네요.
들꽃님>
저는 아침에는 6시 반 그 전에 일어나긴 하는데, 일어나는 것도 아직도 좀 힘들고, 한 시간 내내 초집중하고 있는게 너무 힘든 거에요 아침 시간에는. 잘 조는 거 같아요 제가.
저번에는 더조은님처럼 약간 누워서 하는게 더 잘된다고 그러셔갖고 저도 따라서 한번 해봤더니 아주 깊이 자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것도 내 방법이 아니구나- 하고 그 다음부터는 딱 앉아서 하는데 기도 내용이 한달 이상 똑같은 내용이잖아요.
이게 처음에는 자극이 됐었는데, 같은 내용이 한달 이상 반복되니까, 그게 그거 같고, 이게 자극이 안되는 거에요 저한테. 조는 거 같고.. 이런게 반복되면 이러면 안되는데... 자책하고.. 아침 시간이 저는 그래서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저녁시간에는 당연히 주최하다보니까, 8시 반부터 초긴장.. 8시 반 안에는 자리에 딱 앉아서 PC 준비해놓고, 8시 반부터 시작해서 카운트 다운을 계속 하면서.. 저는 정말 그런 식으로 무엇을 해본 적이 없어갖고
이렇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저 자신이 저도 놀랍더라고요.
그런게 저한테도 제 스스로가 ‘아이구 잘하고 있네-’이런 생각도 들고...기도할 때 저는 그렇게 트림이 나는 거에요. 말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안 들키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몰라요.
저는 느끼고 이런게 영 없다보니까, 내가 잘 하고 있나- 이런 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기분은 왠지 점점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뭔지 모르지만 좋아져요.
반야님>
트림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내면의 부정성이 기체로 뽀글뽀글 계속 빠져나가고 있는 건데, 세포 속 하나 하나에 박힌 그 파동이 지금 정화되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정화는... 어디 가서 하겠어요.
우리가 빛살림 상담을 받아도 80점 이상의 부정성들만 찾아내는 건데, 그 내면에 있는 건 사실 찾아내기가 어렵거든요
근데 이 기도를 통해서 지금 그게 되어가고 있는 거니까, 이건 돈을 주고 살 수도 없는 거고, 정말 우리의 그 선한 의도. 그걸 보고 하나임 세상에서 부어주는 그 에너지가 우리 세포 구석구석을 정화시켜주고 있구나- 이렇게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는 거에요.
근데,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그 다음에 이 일에 대한 비중을 자기가 크게 가질수록 아마 그러한 작용은 더 커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들꽃님>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제가 기도할 때, 빛예비군 기도해줄 때 그렇게 좋은 거에요 제가- 여기 화면에 있으신 분들...특히 제 화면에는 오른쪽으로 한 줄만 나오는데, 구인하늘님이 잘 보여요. 무작위로 올라오는 거 같은데, 구인하늘님, 이브님... 항상 제 화면에 뜨는 사람들이 있어요 평화님도 잘 뜨고.
그러면 구인하늘님 같은 경우, 너무 기특한 거에요. 어떻게 저렇게 아직도 팔팔한 남자가 아침 저녁으로 저렇게 하고 있냐- 그러면서 구인하늘님 기도해줄 때, 구인하늘님 하고 부르면, 너무 사랑스러운 거에요.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르면서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하고 예쁘고- 그렇게 좋더라고요.
반야님>
그 마음이 성령님의 마음이고요- 그걸 이제 들꽃님이 그대로 느끼고 전달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가로막고 있는 부정성들이 들꽃님에게서 거의 많이 빠져나갔구나- 이게.. 동기감응되고 있구나- 라는 거는 제가 느끼는 느낌이에요. 저는 이제 여러분의 내면의 변화가 조금씩 느껴져요.
그런걸보면서 아마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이 일을 잘 하려고하는 그런 마음들이 이제 그런 작용을 하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제부터는 시간이 없어서 1분씩만 해야겠어요.
산유님>
저는 처음에 시작할 때 하루 이틀 정도는 한 시간 내내 눈물이 계속 났었어요.눈 감고 있는데 주루륵 주루륵 흘러가지고, 아 좀 뭔가 해소되는 느낌이구나 싶은 마음이 있었고요.
일주일쯤 지나니까 많이 줄어들고, 이제는 그런 경우는 없고요
이제 중간쯤부터는 하는데 계속 졸음이...30분 정도 지나면 좋음이 많이 오더라고요. 사실은 일주일 전만해도, 다들 이렇게 열심히 하고 병자분들이 기도리고 있을텐데, 내가 이렇게 졸면서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달 연습하는 동안 기도하는 거 참 좋았고, 본 기도 할 땐 저는 빛기도 군단을 위해서 좀 빠져야되겠다- 라는 생각이 며칠 들었었는데
3-4일 전쯤 기도하고 있는데, 문득 그 마음이 에고의 마음이구나-라는 생각이 불현 듯 기도 중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에고의 마음이고, 내가 이걸 잘 다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나니까, 그때부터 졸음이 깨면서 며치 동안 기도하는게 참 좋았고요 생활에서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마음이 편안하고...
반야님>
일상생활이요?
산유님>
네. 일상생활에서 사실은 어제, 3-4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키운 배추.. 계약재배를 했었는데, 그게 그쪽에서 아., 너무... 작아도 갖고가겠다 했었는데- 그래서 저는 비료도 안치고 정말 온갖 발효액을 가지고 키웠는데, 어제, 못가져가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작아서 김장이 안된다고.
그랬는데 참.. 순두부님도 그러는데, 그게 어떻게보면 정말 힘들고 좌절할 수 있는 내용이었거든요.
근데도 태연하고... 예전의 저 같았으면 분명히 기운 쫙- 빠져가지고 한탄하고 그랬을텐데, 정말 저도 놀라게... 그쪽에다 계약을 해놓고- 작아도 가져간다고 해놓고서 안가져가면 어떡하냐- 말 할 수도 있는데, 그쪽에서 난색을 표현하니까, 아, 그럼 그렇게 하시고 또 다른 방법이 있겠죠. 저도 뭐 개인적으로 팔거나 어떻게 해볼게요- 하면서, 그냥 흘러가는 일 중에 하나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그렇게 힘들지도 않는 거에요.
그래서 순두부님이 옆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지? 그런 말도 하고, 저도 그 날에 또 약을 치려고 하고 있었거든요. 영양제를 주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치러 가야지- 하고 3시간 동안 제가 또 별 흔들림없이 영양제를 치고 왔거든요.
뭔가 좀 생활에서도 나도 모르게 변화되고 있는게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반야님>
그런 에너지가, 우리가 하나임 세상과 통로가 연결되면서 받을 수 있는 에너지에요. 사실은 이게 굉장히 큰 변화인건데, 감사드리고요. 자유님이요
자유님>
저는 계속 기도를 할 때마다- 각성이 돼 있다고 해야되나- 머리가 막 계속 떠 있는 거에요. 집중을 해야되는데 –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계속 하다가, 특히나 이름을 부를 때는 가슴이 계속 두근두근두근.. 부를 때 되면 두근두근...
그러는데, 나중에 보니까, 제 카르마랑 연관이 있더라고요.
제가 죽을 때, 참수..몰살 당할 적에 그때 그 감정을 제가 느꼈나봐요.
그러니까 저도 모르는 그런 감정들이 올라와서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그게 거의 다 끝난 거 같아요. 어저께 테스트를 하니까, 그 카르마였다고 나오고... 하면서 처음엔 기쁘고 좋고 이랬는데- 아, 그 감정들이 너무너무 싫어서 어떻게 견디지 못할만큼 그랬다가 이제 그게 사라졌어요
반야님>
여러분이 기도하는 동안 자기 자신은 모르겠지만, 카르마가 점점 외부로 떠오르고 비누방울처럼 표면으로 떠올랐다 빠져나가요.
영혼의 약속도 풀리게 돼 있어요 점점...
그러니까 그 근원- 바닥까지 다 드러나서 정화될 때까지
이러한 작용은 계속해서 일어날 거거든요.
이걸 어디 가서 우리가 이런 우리의 족쇄를 벗겨낼 수 있겠어요.
정말 대단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에요.
무한한사랑님>
저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든데,, 기도를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저는 감각이 둔해서 기도를 해도 뭘 해도 몸에 와닿는게 없으니까 사실 힘든데, 아침에 정신 깨어서 리듬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기도가- 그런 생각을 하고, 가끔 졸음이 오면 또 감시자가 있잖아요. 혼 나면서 이렇게 하고 있어서 저는 그냥 열심히 따라갈 뿐입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좋은 습관이 들고, 몸에도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야님>
무한한 사랑님 자신은 못느끼지만 저는 느끼는데, 이게 안개처럼 무한한 사랑님 에너지장에 스며 들어서 지난번 모임에서도 이렇게 제안을 하고 영감을 탁탁 받는 거 보니까,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으셨더라고요.
아개 현재의식에서 모를 뿐이지, 잠재의식으로는 다 연결돼서 지금 뭔가가 통하고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요- 무한한사랑님에게도 상당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저는 느끼고 있어요.
그렇게 해나가시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푸르내님>
저는 교회에서 중보기도 봉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했었고,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난 못할 거야 – 라고 생각했다가, 빛가족이 됐다고 초대도 해주시고, 요새 명상도 하기 힘들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가 어려워서, 강제적으로라도 좀 해야겠다- 하는 생각에 신청을 하게 됐어요 아침에.
근데 아침에 기도하다 보니까, 내용이 엄청 많은 거에요. 그래서 그 내용을 읽어보느라고 읽으면서 기도하다가, 시간이 30분쯤 지나면 한 명씩 기도할 때, 그때 중간에 한번씩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때는.
그러다가 또 내용 읽느라고...
아직 며칠 안돼서 그런 거 같아요. 아직은 익숙해지는 중입니다.
반야님>
그래서 우리가 훈련기간이 필요했던 거고요, 중간에 합류하는 분들은 푸르내님처럼 그런 걸 느낄 수 있는데, 우리 전체가 만들어놓은 에너지장이 강력하니까 아마 금방 동화가 되면서 함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향원님>
저는 빛기도군단이 하늘에서 준 엄청난 훈련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규칙적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좀 힘이 들었어요.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그런데 하면서 한 3주 지나니까 지금은 되게 익숙해진 습이 된 거 같아요. 마음에서 불편함이나 힘든 감이 전혀 없고요. 그리고 함께 기도를 하니까, 이 기도의 결맞음을 실감하고 있어요. 제가 일어나서 6시 반 하기 전에 미리 저희 환자분들, 기도하고 싶은 사람들 위해서 한 명씩 기도해주는데, 며칠 전에 저희 환자 보호자를 위해서 한번 기도해주고 싶어서 했는데, 그 분이 저한테 혹시 기도해줬냐고- 자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기도고 뭐고 제가 알려준대로... 피곤해서 남편 침대 옆에서 쓰려져잤는데, 제가 기도할 그 시간에 굉장히 맑아졌다고 저한테 전화를 했더라고요. 혹시 기도하셨냐고. 근데 저도 놀랬거든요.
그리고 함께 기도할 때, 기도의... 우리가 받는 에너지..결이 좀 느껴져요.
저한테 쏟아지는 에너지. 그 시간에 기도하면서 저한테 충전이 되고,
제가 다른 사람 해 줄 때, 에너지가 훅 나가는 그런 결이 느껴져요.
그리고 기도하면서 우리는 하나라는게...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면서 체화되고 함께 하면서 점점 우리는 하나라는게 체화되는게 확신이 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 기도군단의 진수를 지금 느끼고 있네요
여러분의 소감을 좀 자세히 듣고 싶은데, 시간상.. 순서를 좀 바꿀게요
먼저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시간이 바쁜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먼저 하고, 7시 반에 나갈 사람 나가고
남은 분들은 자기 소감을 다 이야기하고 오늘 끝내는 걸로 하는게 좋겠어요
어제 밤 늦게까지 기도신청 들어온 게 49명이 들어와서 이제 그걸 어떤 식으로 기도를 하는게 좋을까- 아까 일찍 일어나서 배정을 해보니까, 24명 25명 이렇게 나눠가지고, 아침저녁 기도를 교대로 하면서, 하루씩 바꿔가면서 아침 기도팀이 1번부터 5번까지 오늘 기도했으면 내일은 아침 기도팀이 26번부터 마지막 번까지-
교대로 반씩 나눠서 기도요청 기도는 해주고
공공중보기도를 처음에 먼저- 오늘 아침에 기도하면서 시간 재보니까, 한 7분 내외면 그 기도를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공공기도를 7분 정도 하고,한 기도당 2분씩 요청기도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온빛님 들꽃님이 하나의 기도를 얘기해놓고, 2분 스타트 버튼 누르고,, 50몇초 됐을 때, 소리 나기 전 마무리하고 불러주고... 한 기도당 2분씩을 할애하는 거에요.
제목을 불러주고 2분 누르는 게 아니라, 2분 눌러놓고 제목 불러주고
그 기도 해서 2분 딱 끝날 시점에 그걸 마치고- 이렇게 넘어가야 시간이 되거든요.
그러면 여러분은 각 기도를 들으면서, 공공기도와 중보기도 마찬가진데-
온빛님이나 들꽃님이 기도를 읽어줄 때, 화면에는 내용이 떠 있을 거거든요.
그걸 눈으로 같이 읽으면서 같이 기도를 하는 거에요.
그렇게 시간을 배분해서 나가야될 거 같고요.
지금 49명이 신청을 해와서 25명씩 배정을 했는데 만약에 다음 달에 이게 훌쩍 넘어가면, 2분씩을 기도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저희의 파워가 더 세지면 1분을 해도 되게끔 또 변화가 될 거거든요.
아직은 2분이 필요하다고 나오니까
2분에 맞춰서 이걸 해가려면, 기도팀이 더 필요하겠구나 –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래서 낮 시간에, 중간에 시간이 되는 분들을 모아서 또 낮기도팀을 하나 더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지금은 아니고 다음번에-
그러면 그게 12월이 될지, 내년1월이 될지 모르겠지만, 낮 시간에 기도팀이 생기면 3팀이 되는 거죠.
그래서 형편이 되는 사람은 낮시간에 참여하고, 안되면 안하고.. 자유롭게 하는데, 3팀이 되면 기도를 3파트로 쪼갤 수 있잖아요.
그렇게하다가 나중에 4팀 5팀이 돼서, 궁극적으로는 우리 스텝들이 어쨌든 기도 한 팀씩을 다 맡아서 하게되는 상황이 될 거 같고요.
제가 12000명 기도한다- 이렇게 목표를 잡았는데 그건 스텝 1명이 1000명씩의 기도팀을 이끄는 걸로 해서 12000명을 잡은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스텝이 12명이 될 건데, 한 스텝당 1000명씩- 지금 현재 우리 줌 모임의 최대인원이 1000명이가- 그때는 그랬어요
그래서 한 스텝이 1000명씩을 이끄는데, 그게 12팀이 만들어지면
이제 12000명이 채워지잖아요. 각 기도 시간은 다 다를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12000명 기도 팀이 만들어지겠구나- 하니까, 우리 형편에 따라 시간 시간마다 기도팀이 늘어날 수 있고, 인원이 늘어갈 수 있고- 이렇게 되니까, 그때 그때 여러분 형편에 맞는대로 해주시면 되고요.
그래서 이제 1부, 2부로 기도요청을 반씩 나눠서 우선 11월부터는 그렇게 시작하고요-
그 다음에- 그 기도를 월화, 목금으로 할 거고,
수요일은, 지금 해오듯이 빛예비군을 위한 기도와 1차, 2차 기부자 명단을 수요일 하루 기도를 할 거에요.
근데 그것도 인원이 많으니까, 아침 기도팀이 1차, 2차 기부자 명단을 기도했으면, 저녁팀은 빛예비군 기도를 하고,
그 다음 주는 아침 기도팀에서 빛예비군기도를 하고, 저녁기도팀에서 1차, 2차 기부자를 하고- 이렇게해서 수요일은 지금까지 해오더 1차, 2차 기부자와 빛예비군을 위해 기도해주고,
월화 목금은 기도요청자를 위한 기도를 할 거고요.
그 다음에- 푸른언덕님이 카톡방에 올렸는데, 공무원은 수당지급이 안되더라고요.
법적으로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렇게 올렸더니 보화님이 에너젠 제품으로 하면 안되냐 이렇게 올리셔서, 이건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될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아- 그러면 그 해당자가 지정하는 지역점에 그 분의 수당을 대신 주는 걸로 해가지고 그 지역점에서 필요한 에너젠 제품을 가져가면 되겠구나- 이렇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인 분들은 두 가지 방안이 있는데
자기 수당을 빛살림에 기부금으로 내는 방법.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에너젠 제품을 활용하고 싶다 할 때는, 자기가 지정하는 지역점에 그 수당을 지급하는 걸로 하고, 지역점에서 그 수당만큼 에너젠 제품을 가져다가 활용하는 방법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더 좋은 방안이 나오면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 방법이 좋은 거 같으니까
그렇게 하기로 하고요.
그 다음, 푸른언덕님이 공지를 올려줬는데
1월 16일부터 시작하는 현생 전생까지는 정화가 된 분들이 참여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직 빛살림 상담을 받지 않아서 정화가 안 된 분들은 그때부터는 참여가 불가하거든요.
그 이전에 두 달의 기간이 있는데, 정화 종료까지 다 마쳐서, 그때 참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왜 이게 이렇게 나온다 생각하냐면요
우리 빛살림의 목표는 이번 11월 하나임 명상에서 주어진 말씀처럼
제사장들을 길러내는 거에요. 궁극적으로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다 제사장이 되는 거에요.
제사장이 된다는 것은 자기가 직접 하늘의 소리를 듣고, 그걸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이런 예언의 은사를 가진다든지... 이렇게 사람들에게 하늘의 일을 중개하는 그 위치에 서는 거죠.
그래서 각각의 1인들이 각 제사장들이 돼서... 사실, 만인 제사장의 시대가 열렸다- 예수님이 이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한 다음에는 우리 각자가 다 제사장이 돼서 만인 제사장의 시대가 열렸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 제사장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정화가 다 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 준비를- 그걸 향해서 가고 우리는 준비를 시키는 거에요.
빛기도팀들이 당연히 그거에 맞는 자격조건이 갖춰져야 되는데, 지금 그냥 시작을 했지만, 1월 16일부터는 그 정도 된 분들이 참여를 한다면 기도의 파워는 더 세지는 거고, 우리가 2분이 아니라, 1분만 기도를 해도 그 사람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는 거고- 이렇게 개선이 돼 나가는 거잖아요.
1월부터는 그렇게 적용을 할 건데
지금 현생과 전생 정화가 1차, 2차 상담인데, 우리가 에고를 정화하는 상담을 1차를 새로 만들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그게 2차, 3차 상담이 되거든요.
그런데 여러분에게 새로 만드는 1차 상담은 참가비 5만원만 내면 거의 무료로 이제 1차 상담 받을 수 있게 진행을 할 거에요.
지금 그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거든요. 아마 1월 16일 이전에 다 1차 상담 받을 수 있게 될 거고,
그 다음에-
여러분이 기도요청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은, 자기의 카르마를 지우거나, 영혼의 약속을 지우는 내용들도 기도요청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자기의 두터운 에고의 틀을 깨는 거- 이것도 기도요청으로 가능한 내용들이고요. 자신의 무지를 벗겨가는 것도 기도로 가능한 내용들이고-
우리 영혼의 약속을 지울 수 있는 모든 내용들이 기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에요. 가계의 저주를 끊는다거나, 자기의 온전한 영혼육을 회복한다거나- 이런 거. 그래서 자기가 바꾸고자 하는 내용들이 모두 기도요청 내용들이 될 수 있는 거고, 자기의 삶을 바꿔가는 내용들- 이런 것들이 다 포함이 되는 거에요.
그걸 알고 계시고-
그 다음, 제가 화면을 열고 하는 기도와 화면을 닫고 숨어서 하는 기도를 둘 다 진행을 해봤거든요. 그리고 더조은님처럼 누워서 하는 기도와 앉아서 하는 기도도 다 진행을 해봤어요.
누워서하는 기도를 제가 해본 것은 우리의 뇌파를 낮춰서 베타파나 세타파까지 들어가서 기도를 하면 잠재의식에 더 쉽게 연결이 되고, 무의식에 쉽게 들어가서 기도의 파워가 더 강력해질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그렇게 해보려고 했는데, 베타파 세타파까지 낮춰지는 건 좋은데, 그래가지고 자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능하면...저는 뭘 권하고 싶냐면-
이제 우선은 아침 6시 반에 일어나는 것부터 훈련이 돼야되잖아요
저도 그거 훈련을 하느라고...아무 때나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서 자유롭게 살다가 6시 반 기도에 참여를 하려니까, 알람을 맞춰놓고, 그거에 맞춰서 나오는 것부터 우선 훈련하는 기간이었는데, 이 기도에 참여하면서 좋은 점이
기도를 하고 나니까 다시 누워서 잠은 안자더라고요.
그래서 7시 반에 끝나고나면 자연스럽게 카페 중보기도를 한다든지 뭐 글을 쓴다든지- 이렇게- 제가 해야될 일정과 연관되면서 그냥 하루가 시작되면서
하루가 길어지고 규칙적이 되는 습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삶이 바뀌는데, 우리가 해야되는 이상적인 기도는
더조은님이나 온빛님이 준비했듯이 그 전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마음의 준비 하고- ‘스위치 온’으로 만들고 기도에 임하는 거고, 향원님처럼 자기가 기도해야될 분들을 위해서 더 기도를 해준다거나- 이렇게 하는 거고요- 그러면서 이제 괜찮다 싶은 분들은 화면을 열고 기도하는 거에요.
터치 온- 그러니까 스위치 온이 된 사람들은 화면을 열고 기도에 참여하면 좋겠어요. 근데 아직은 내가 준비가 안됐다 하는 분들은 괜찮아요 화면을 닫고 기도를 해도...
근데 보니까 화면을 열고 기도하는 분들이 앞으로 나오고 화면을 닫고 기도하는 분들이 뒤로 정열이 되고 이렇게 돼서, 화면 연 분들이 앞자리에 오니까, 자꾸 눈에 들어오고 이렇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우리가 기도를 해 줄 때도 더 눈에 들어오는 분들에게 기도가 잘 되고 이런 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권유하는 건, 화면을 열고 기도에 참여하면 아무래도 졸기도 덜해요. 덜 조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지향해서 나가는 걸로 하고, 준비가 아직 안되는 분들은 또 그렇게 하고- 그렇게해서 우리가 이제 이 기도가 결국은 뭐냐면, 내가 기도를 할 때, 내 파동이 하나임 세상에 동기감응이 되고 결맞음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향해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 그 훈련기간이다 생각하시고, 여러분이 실제로 제사장으로 우뚝 서기까지- 이 기도시간에 참여하는 게 도움이 될 거거든요. 거기로 나아가는데...
그래서, 그렇게 삼고, 자기 스스로를 그렇게 목표삼고 훈련해가면서 여러분이 하나임 나라의 제사장으로 내가 이 훈련을 통과해서 그렇게 가겠다- 라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어디 가서 이런 훈련을 받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기간으로 삼고 나아가면 될 거 같아요. 여기까지 제 이야기를 마치고요.
바쁘신 분들은 출근 준비 아침 준비 하러 나가시면 되고
나가기 전 먼저 발표해야겠다 하는 분들은 먼저 이야기를 해주세요
섬김님>
저는 지난 주 정도부터 좀 많이 힘들었었어요.
5시 반에 저는 어차피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되니까... 하는데, 잠이 부족하니까, 너무 잠이 오는게 몸의 힘듦까지 와서 힘들었는데 한 4-5일 전쯤부터 정말 잠이 와서, 아- 기도하다가 자겠다- 자도 괜찮으니까 하자- 하고 했는데,뭔가가 시원해지면서 의외로 안 자고 굉장히 초롱초롱해지는 느낌이 나면서 한 고비를 넘어 간 거 같아요. 되게 몸이 좋아지고-
몸이 힘들어서 꾸역꾸역 의무감에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좋긴 했지만, 그런 느낌이었는데, 며칠 전부터는 정말 기도의 순수한 기쁨- 이런 거가 느껴졌어요. 아- 정말 좋다- 이런게 느껴지면서 혼자 하는 기도도 잘 되고-
요즘 제가 약국 정리하느라고 몸도 힘들고, 일일이 알약 수 세고- 엄청 머리 복잡한 일들이 많은데 예전 같으면 힘들었을텐데, 굉장히 여유롭게 잘 되고
사람들하고도 요즘 정리하면서 너무나 좋은 어떤 에너지를 주고받고 -
신기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주변의 지인 약사님들... 중보기도방에도 올렸지만- 그런 일이라든지, 처음으로 에너젠 제품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문의 하는 전화도 몇 건 온다든지- 이런 일들이 많이 생겨서, 흥미롭게 재밌어하면서하고 있고요.. 감사합니다.
반야님>
기도줄이 열린다는 표현을 교회에서는 많이 하거든요.
기도줄이 열린다는 표현이 바로 그거에요
우리 표현으로 하면 하나임 세상과의 통로가 연결되고, 그것이 활성화되는 거죠.
여러분이 이 기도 군단에 참여함으로서 그 일이 지금 이루어지는 실례들을 듣고 있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텐텐님>
저는 기도 신청한게 다른 사람 위해서보다 개인적인 걸 위해 했는데
최근에는 너무 졸려서 내가 이렇게 졸려서 나의 정화를 마치고 다른 사람들 기도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도 포기를 해야되나.. 고민도 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푸른언덕님 공지를 보고 정화가 되어야 1월부터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해서, 확실히 안되겠구나- 바로 다음주부터 하지 말까- 라는 마음이 많이 올라왔었거든요.
일단 시작한 거니까, 그 동안까지는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들고
지금 이야기들을 듣고나서 든 생각은 빨리 정화를... 2차 상담을 시작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빨리 상담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고 있어요.
들으면서 느꼈던 거는, 저도 되게 많이 빛을 받고 있었던 거 같아요.
어제 개인적으로 엄청 걱정하고... 큰 일이 있었는데, 경찰조사를 받게 됐거든요. 근데 어떻게 정리가 되어야 내가 1차 상담이 완료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너무 담담하게 전화를 받고, 스케줄 잡고, 남편을 제가 더 위로를 해주는 상황을 보면서, 정화가 많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 카톡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해주는 걸 보고
아, 이 사람들은 뭔가... 그냥 글만 올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도대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어떻게 이렇게 마음이 나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조금 이해가 되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걱정하게 되고, 마음을 써서 기도를 하는게 뭔지 차차 알게 된 것 같아요. 조금 더 정성을 쌓아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반야님>
상담 종료가 잘 안되는 분들은 그것도 또 이유가 있을 거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뭘 권하고 싶냐면,
중보기도팀에 기도요청을 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가 하나임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그걸 막고 있는 건, 자기의 무지에요.
에고의 장막이고, 자기의 무지가 두터운건데 그걸 깰 때는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해요.
우주선이 발사될 때,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기 위한 집중에너지가 필요하듯이, 지금 두터운 무지가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정화도 안 되는 거에요.
그런 경우에는 내가 빨리 깨고 나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력하면, 여기에 기도요청을 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 방법도 있다는 거 힌트를 드려요. 감사합니다.
푸른언덕님>
저는 기도를 진행하면서 하늘과의 소통이 원활해진다- 통로가 넓혀진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게 일상 삶에서 제가 자조감이 낮다고 생각하고 평생 살아왔는데, 제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 업무를 대하는 관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고요
최근에는 기도팀에서 진행하고, 낮에 중보기도 해준다거나 할 때, 나를 통로로 삼아서 빛이 그 사람에게 전달된다는게 확실히 느껴지고, 그런 느낌이 저한테 확- 다가오더라고요.
향원님 얼마 전 올려주셨던 췌장암 환자분한테 기도를 해드렸을 때, 와- 이 빛이 강력하게 가는구나! 라고 느꼈는데, 향원님이 후기를 올려주셨을 때, 우리의 기도가 정말 이렇게 강력한 것이라는 걸 느끼면서 희열을 느꼈고,
앞으로 더 큰 능력이 발휘되겠구나-라는 생각들을 하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반야님>
푸른언덕님 벌써 발휘가 되기 시작해서, 요즘에 보니까, A.K.테스트가 정확해졌더라고요. 지난번에 푸른하늘님하고 했던 상담- 조상보내기 상담에서는 오류가 많았는데, 이번에 한번에 정확하게 오케이- 통과되는 거 보고 아, 이분 통로가 이제 많이 열렸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감사합니다.
초록물고기님>
저도 기도군단 참여하면서 부정성이 많이 올라와서 힘들었던 시기들이 많았거든요. 근데 요즘 같으면, 아-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참 원이 없겠다- 할 정도로 뭐랄까... 어려운 일은 많이 분명히 생기고 있으나, 그것들을 제가 대하는 태도나 마음가짐이 전혀 흔들림이 없고, 편안한 상태로 받아들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놀라고 있고, 어- 이럴 수도 있구나- 이렇게 사는게 맞았구나-
근데 그런 걸 모르고 이제 아는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어떤 땐 막 감동도 되고, 이제 막 욕심이 생기는 거에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열리고, 통로가 열려서 내가 좀 더- 지금보다 더 나은 단계로 의식이 성장을 이룰 수 있지? 이런 거에 자꾸 몰입하게 되고, 막 궁금해지고, 책도 찾아보게 되고- 어떤 땐 기도하다가 졸리면 자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 속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제가 굉장히 많은 축복을 받는 느낌이 들어서, 분명히 내 상황은 안좋으나, 나는 분명 축복받고 있고, 뭔지 모르는 희열- 이런 것들이 좀 속에서 올라오면서 참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굉장히 몸이 멀미가 나는 것 같고, 머리도 아프고- 이런 시기가 굉장히 힘들었었거든요.
근데 그것이 이제는 좀 편안해지고, 가끔씩 소화가 안 되고 배가 훅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가 또 괜찮아졌다가- 이런 거는 조금은 남아있고 이번에 건강검진에서는 췌장에 수치가 좀 올라갔다.. 간쪽에 제가 좀 문제가 있었거든요 복부비만으로 인해서 내장 지방이 심해지면서 생긴 지방간이 좀 있었는데, 간도 깨끗해지고, 피도 깨끗해졌는데 췌장과 복부비만.. 당뇨 전 증상, 고혈압 압 전 증상-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거 같다고 – 그래서 약을 조금 먹고 있는데 왠지 그게 나빠진 느낌이 아니라, 좋아진 느낌이에요 과정 속에 있는 느낌. 이게 지나고나면 정말 깔끔해지겠는데- 이런 마음이 들면서, 힘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운동 조금 더 하라는 얘긴가보다-.. 운동 하면 더 좋아지겠네-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든지 잘 될 거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야님>
잘 될거라는 마음이 그런 현실을 창조할 거고요
저도 얘기한 적 있지만, 이 기도에 참여하고 받으면서 요즘에 예전에 있던 두드러기가 올라오고...또, 장누수 증상이 심해졌는데, 차크라빛감사축수기 5회 하면 지워진다고해서 다섯 번을 연달아 했거든요.
그리고나서는 그 전에 젓갈 먹고 탈 났던 것이 똑같은 젓갈을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딱 알아진게, 아- 이게 지금 그 카르마로 인해서 제가 장누수와 균교대에 계속 재발했던 이 증상이 요번에 벗겨졌구나- 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그러니까, 평생을 가지고 있던 장 문제가 이제 해결된 거에요. 그 카르마가 밖으로 빠져나간 거죠.
이건 빛살림 상담에서도 찾지못했던 카르마인데, 기도를 통해서 그 부정성이 점점점점 밖으로 밀려나가면서 지워졌구나- 라는 걸 알겠어요.
여러분도 육체적인 증상이거나 감정의 문제, 또는 각성체의 잘못된 믿음- 이런 것들이 점점 밖으로 밀려나가게 될 거에요. 지금도 그런 과정 중에 있을 거라고 다 믿으시면 될 거 같고요.
하늘님>
우리 엘에이는 지난번까지는 새벽 5시하고, 오후 2시 반이었는데
11월부터는 시간이 바뀌어서 오전 4시하고 오후 1시반이 됐어요.
새벽4시에 일어나서 하기 시작하는데, 그러다보니까 하루가 너무 힘든 거에요.
그래서 새벽 거는 내려놓고, 오후 걸로 1시 반에 시작을 하고 있는데, 딱 중간시간이어서 어려움이 있기도하고... 하지만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기도시간을 하고 있고요, 기도를 하면서 느끼는 건, 가라앉아 있을 때, 마음에서 긍정에너지, 긍정마인드가 올라오는 걸 느끼고요. 그래서, 아- 이렇게 이렇게 해야되겠구나- 또 어떤 어떤 말씀.. 깨달음이 온다던가. 그런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줌 강의를 통해서...이 세상이 정화된다든가, 휠체어에서 일어나고 암환자의 암덩어리가 녹아나간다든가.. 이런 기도 할 때는 감동이 올라오고요. 이쪽에 있는 사람들 시간 설정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밧줄같이 붙잡고 해나가려고, 우리 평화님도 그렇고... 열심히 동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미국에 있는 분들을 위한 팀이 따로 하나, 가장 편한 시간으로 만들어질 걸로 기대하고 있고요. 그렇게 돼야된다 생각하고, 될 것이라고 믿어요.
그러니까 지금 시차 때문에 좀 어렵게 참여하시는 분들은, 그 부분을 위해서 더 기도해주시고, 미국쪽 대륙에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에 기도팀이 만들어지도록-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화님>
저는 처음에 빛기도군단 신청할 때, 아침 기도는 생각하지 않고, 저녁에 하겠다-만 신청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스텝이다 보니까, 아침 저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아침기도는 출근준비하면서- 제가 출근한지 이제 일주일 됐기 때문에, 그 전에는 아침기도하고 바로 쓰러져 자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침기도는 출근준비로 왔다갔다하면서 듣느라 제대로 하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지내다보니까, 이거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내가 결단을 해야겠다-
아침기도도 참여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번주부터는 정식으로 참여하고 있거든요. 제가 빛살림 오기 전에 또 한번 1차 깨달음이 와서 그때 너무 충만해서, 세상이 반짝반짝하게 보일 때, 그때 새벽5시에도 제가 벌떡벌떡 일어나고 했었거든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때 그렇게 했었는데, 내가 왜 아침 기도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 마음으로 돌아가자- 하고, 아침기도도 결심하고 시작했고요.
저는 제가 에고가 강한 줄은 알고 있었는데, 빛살림에 와서 제가 에고가 많이 떨어져나가고 녹아졌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 빛기도 군단 참여한 한 달 두 달여 사이에, 제 에고가 아직 견고하다 라는 걸 알려주는 신호들이 너무 많이 왔어요. 너는, 정말 아직 많이 멀었다- 너의 견고한 틀을 너는 너무 모르고 있다- 네가 아는게 네가 아니다- 이런 경고 신호들이 너무 많이 와서... 저는 처음에 굉장히 놀랐어요.
어, 나 많이 변했는데? 달라졌는데?...예전처럼 그렇게 많이 흔들리지도 않고 많이 여유가 있어졌는데.. 이렇게 생각했는데, 반야님 말씀 들으면서, 변화가 거의 없었구나... 물론 세상 기준으로 봤을 때는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빛살림 안에서는 정말 변화가 없었구나-... 아직도 나의 견고한 틀을 고수하고 있고, 그걸 깨 주려는 신호에 에고가 강력히 저항하는 거 보면서, 비로소 처음으로 제 에고가 제 눈앞에 객관적으로 보이게 되었다고 하나... 어제 밤에 그런 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빛기도 군단의 기도 참여 이후로, 저의 이런 변화를 이끌어내시면서 제가 더 많이 정결해지고, 하나임의 의식으로 정렬되겠구나-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제가 잠을 확 줄였는데... 저는 잠을 하루에 8시간 이상 자야된다. 최소 7시간은 자야된다- 했는데, 그런 의식이 있을 땐, 낮에도 졸고 했는데, 지금은 낮에 졸지도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수면이 줄었는데도 크게 피곤하다거나 힘들다거나 이런 거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반야님>
정화님 변화될 모습이 기대돼요
푸른 초장님. 거기는 지금 몇 시에요?
푸른초장님>
오후 4시 45분이요
저도 아침 시간은 안 되고, 오후도 레슨이 있어서, 짬 될 때마다 들어왔다 갔다왔다 하거든요.
처음에는 저도 기도하기가 되게 힘들었는데
계속 참여하다보니까, 저의 육체가 이렇게 보이면서.. 나쁜 것들이 나간다 그럴까요... 저의 어느 몸 쪽에는 감옥같은 옷이 보이는데, 그게 떨어져 나가고, 어떤 몸에서는 치약처럼 나쁜 고름이 쭉 짜져서 나가고- 그런 영상이 너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이렇게 높은 장의 에너지에 있어서, 나쁜 것들이 정말 나가게 되는구나- 그런 거 요즘 많이 느끼고, 그리고 감정이 새로 셋업 되는 거 같아요.
옛날에는 무슨 일이 터지면, 이거 어떡하지 어떡하지.. 방방.. 했는데, 요즘은 앉아서 빛비추기하면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저를 이렇게 다독이는거 보면서, 이걸 통해서 많이 성장해가고 있구나- 라는 걸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반야님>
푸른 초장님. 교회에서 예배도 열심히 드리고, 남편 분이 목사님이니까, 할 수 없이 매주 교회 가서... 이렇게 했을텐데 여기 참여하면서 치약처럼 빠져나가고 갑옷이 벗겨지고 이런 부정성 정화가 나타난다는게 놀랍네요.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이 들어요?
푸른초장님>
제가 느끼기로는 그걸 떨어져 나가는 거 보면서, 카르마에서 연결될 수 있었겠구나- 아니면, 제가 해소하는데 있어서, 감정체라든가 그런게 아닌, 그 이상의 것들이 제 힘이 아닌.. 같은 에너지장에 있음으로써 해소가 되지 않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느꼈거든요.
반야님>
응.. 그러니까, 푸른초장님도 감정체 보호막이 약해서 사실 그동안 많이 시달림을 받았는데 이런 분들의 나타나는 특징이, 이런 걸 보고 느끼고 하는 거에요.
예를 들면, 저의 균교대나 장누수의 카르마가 지금 벗겨졌다- 저는 이렇게 느낌으로 아는 걸, 푸른초장님은 갑옷이 하나 벗겨져 나갔다- 또는 치약이 쭉 짜져서 고름이 빠져나갔다- 이런 식으로, 보이는 거죠.
증상으로 아는 걸, 푸른초장님은 시각적인.. 이런 걸 봐서 우리에게 실감을 더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그런게 보이거나 할 때는 잘 우리한테 알려줘서,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믿음을 더 굳건히 해주는데 도움을 좀 주세요.
보관스님>
저는 아마 거의 마지막에 기도군단에 참석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빛감사축수기 하는 기도 방법도 좀 잘 몰라서 우왕좌왕했고, 또 그걸 하면서, 동시에, 기도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의식도 해야돼가지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거 어떻게 통합하나.. 그런 고민을 하다가, 두 가지 방법을 다 해봤어요.
첫 번째는 내 자신에게 빛비추기를 해보니까, 정말 온몸이 너무너무 뜨거워지고, 한 시간 동안 망상이 거의 없이 집중이 되는 것을 경험했고요-
두 번째는 이제 기도해주시는 분들을 내가 해야되니까, 그분들 이렇게 기억하니까, 몸이 뜨거워지거나 그런 건 없는데, 좀 망상이 들어오고 그런데, 상상력이 발휘가 되더라고요.
아- 그분들이 이렇게 좋아지는구나.. 전세계가 온전히 빛감사축수기로 빛을 발하는 것도 어떤 순간엔 보여지기도 하고, 대한민국이 통일되는게 막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게 왔다갔다해서 앞으로 조금 더 계속하면, 이게 두 개가 다 동시에 통합이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하고,
하면서 저는 상담을 받고, 그 다음 날 새벽에 빛감사축수기를 하고, 끝나고나서 살짝 잠이 들었는데,
제가 꿈속에 제 집안에 어떤 여자가 내가 문을 분명히 잠궈놨는데, 옆집 사람이 부부싸움을 한다고 막 들어온 거에요.
이상하게 문을 잠궜는데도 들어왔어요. 근데 그 사람이 들어오면서 자기 온갖 물건 뭐 골프채 화장품.. 그런 걸 다 들고들어왔는데 처음에는 약간 남편하고 싸워서 불쌍하니까, 그래- 여기 좀 앉아있어 보세요. 했는데, 태도가... 별 거 별 걸 다 들고 들어온 걸 보면서, 안되겠다- 내보내야되겠다- 생각하고 제가 다 내보내는 꿈을 꾸기도 하고... 근데 그 꿈을 꾸면서, 아- 그동안 내 허락없이 들어와 있던 것들이 나가는 건가?- 저 나름대로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저는 새벽에 일어나는 게 원래 좀 익숙해지니까, 그게 힘들진 않지만
약간 기도할 때마다 제가 굉장히 막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그런 기쁨 있잖아요.
아홉시가 되면, 어, 빨리 가서 해야지~ 이런 마음이 들고, 아.. 이게 너무 강력한 기도고, 저를 매일매일 바꿔준다는 걸 어떻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게 너무 느껴져서..(울먹) 제가 너무 많은 걸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야님>
네. 맞아요. 강력한 기도고,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는 그 말씀-
맞는 얘기고요- 저도 느끼고 있고-..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출석체크를 매일 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푸른하늘님하고 바다님이 이 일을 수고해주시는데, 지금까지는 연습기간이었지만, 11월 16일부터는 이 출석체크에 의해서 여러분에게 지급되는 수고비하고 연관이 되니까, 내가 출석한 걸 어떻게 알았지? 이렇게...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걸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는 우리 푸른하늘님. 바다님,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여기까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소감 발표해주신 분들의 내용 녹취록은 유니온님이 올려주실 거에요.
'하나임의 나눔 실천'을 자청해주신 유니온님께 감사드리며,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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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미 들었던 이야기들이지만 다시 읽으니 새롭네요.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빛기도 군단의 파워가 어디서 나와서 어떻게 전달되는지 더 확실하게 알게 될 것같아요. 온빛님, 3권책 출판 준비로 바쁜 와중에 긴 글 녹취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
온빛님 유니온님 보시해주신 덕분에 감사히 읽었습니다♡ 차크라빛감사축수기***!
정성껏 올려주신 덕분에 놓친 부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온빛님께 차크라 빛감사축수기***합니다
온빛님 항상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후기나눔들이 감동입니다^^ 우리 빛기도군단에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
그날 아침기도 참석 못했었는데 이렇게 녹취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네요. 빛기도군단의 힘을 안믿을수가 없겠어요.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져요. 앞으로 녹취록 올려주실 유니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넘넘 감사드려요 이많은양을..
듣지 못햇던 아침의 시간들이 생생하게 들립니다 수고하신 온빛님 그리고 유니온님께 차크라빛감사축수기***합니다
나눔에서 정말 많은 각성이 일어납니다.
온빛님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