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뿌링클 스틱
뿌링클 치킨은 그닥 제가 좋아하는 치킨이 아닌데 , 어린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
어린이와 함께 치킨을 먹게되어- ! ㅋㅋ 과감히 골랐습니다 .
퍽퍽한 살은 또 좋아하지 않을것 같아서 닭다리만 있는 [ 뿌링클 스틱 ] 주문했어요 .
치킨집에서 오는 케이준 프라이는 또 왜케 맛있나요 . 이건 저도 좋아합니다 ㅋ
집에서 케이준 후라이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봐도 이 맛이 안나요.
역시 기름에 걸쭉 하게 튀겨주는게 제맛 .
빠삭빠삭하게 튀겨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빠삭빠삭하게 왔어요 .
바짝 익히지 않으면 가끔 ( 여기가 그렇다는게 아님 ) 안에 잘 안익어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주문할때 ' 바짝 익혀주세요 ' 라고 많이 요청하는 편이예요 .
그런데 이렇게 되면 겉은 매우 바삭바삭한데 안이 퍽퍽해질수도있어요 .
야들야들하게는 안되는듯요^^ 그래도 안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이게 좋습니다.
뿌링클 치킨은 그냥 먹는것 보단 소스에 찍어먹는게 최고죠 .
일반 후라이드 주문할때도 소스 따로 주문하면 찍어먹는거 맛있더라구요 .
bhc 뿌링클 스틱은 닭다리 10개 옵니다 .
가격은 21,000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