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분명한 약속 1. 요 몇 년 간에 어머니와 새로운 분들을 만나면 약간의 곤욕을 치렀습니다. 어머니께서 간증을 하실 때면 늘 빼놓지 않으시고 말씀 때문인데요. “우리 아들이 제가 하나님 믿으면 장가갈 수 있다는 말에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어요.” 2. 제 기억엔 분명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았는데요.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언제 약속을 지켜주실 것인지 묻고 계십니다.^^;; 사무엘서에서 열왕기로 넘어오면서요. 이제 다윗의 이야기는 끝나고 솔로몬이 등장합니다.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신다고 약속하셨는데요. 다윗의 다른 아들 아도니야가 아버지가 늙은 것을 보고 넌지시 자신이 다음 왕이라고 공표하려 합니다. 3. 하나님께서는 나단을 통해서 힘이 없는 어린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시는데요. 세성적인 방법으로 왕이 되려고 아도니야가 노력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 욕심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고 우기는 것이 아니라요. 말씀과 여러 가지 확증으로 세우신 언약이 우리 삶에 나타나지 않는 것 같은 시간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4. 확실한 것은요.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완벽한 순간에 이루어 주십니다. 오늘도 나의 불안과 염려를 내려놓고요. 하나님의 선하신 일하심이 언약을 통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기다려 봅니다.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너희는 양각을 불며 솔로몬왕 만세를 부르고” 열왕기상 1:34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시는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지날 때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항상 따듯하게 이야기 해주시고요. 삶으로 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목사님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귀한 묵상 말씀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저도 약속을 하나님 때에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되셔요 ♡♡♡
아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 겸손히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시는 삶의 본이 되어 주심에 저도 덩달아 노력하게 됩니다.
따님과의 귀한 시간 은혜 넘치시길 함께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때를 기다리며 하루 하루 더 준비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시간에 제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도 매일 하나님께 더 나아가며 노력하기를 힘쓰겠습니다!!!
항상 따듯한 격려에 힘을 얻게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일상의 삶에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시는 전도사님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따듯한 응원에 용기를 얻게 됩니다.
항상 겸손히 하나님을 따르는 형제님과 함께할 수 있으이 기쁨입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