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컬렉션 황금보물 최고급 고서화 책 한 장 황금 만 그램

[백산]

골동품컬렉션 최고급 고서화 책 한 장 순금 만 그램 一页顶级书 万克纯黄金

2021년 02월 09일 18:33 시나위 컬렉션 소스:이페어케이

펑링

　　자고이래로 최고의 장서이다.인기몰이 중. 과거 중국에서는 '송(宋)판 한 장에 순금(純金) 한 냥'이란 말이 있었다.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경제사회의 발전,송판본 한 쪽, 한 두 쪽.순황금'이라는 말은, 이미경은 간단하게 평가에 쓸 수 없다.톱클래스 원고를 평가하는값어치가.

　　최근 몇 년 동안 최고급 장서가 시중에 나와 있다.관객이 몰리면서 '한 페이지짜리 최고급 책, 만 그램의 순금'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송판서 한 장에 황금 한 장'이든 '최고급 책 한 장, 순금 만 그램'이든 사실은 어느 시대든 최고의 장서가 각광받고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이런 점에서 미래에는 한 페이지에 10만 그램의 순금(純金)이 등장하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최고의 책은 무엇일까.필자는 최고의 책, 바로 최고의 요소를 갖춘 원고라고 생각한다.그중에서도 최상위 원소라는 유일본은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최상위 원소란 무엇인가.필자는 최고의 요소에는 적어도 다음의 세 가지가 포함된다고 생각한다.왕안석(1021년~1086년), 다빈치(1452년~1519년), 쿠베르탱(186년)이 그것이다.3년-1937년, 아인슈타인(1879-55), 마오쩌둥(1893-76년) 등은 이미 위대한 역사적 인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자리매김하여 영향을 끼쳤다.심원하다. 그 두 번째, 최고 지위, 즉 유일무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대체할 수 없다.그래서 컬렉터가 놓치면 거의 얻을 수 없는 것이고, 컬렉터가 소장하면 두 번째 컬렉터도 비슷한 수준의 컬렉션을 획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셋째, 톱클래스, 즉 원고 내용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시대를 들여다보고, 인류 역사의 흐름을 살피고, 사상의 위대함을 들여다볼 수 있다.물론 희귀, 휴대용, 완전보존 등도 '톱북'의 가점 항목이다.

　　무증불립. 이 글은 수집계 친구들에게 "한 페이지의 최고급 책, 만 그램의 순금"의 이념을 확실히 세우기 위해 전형적인 사실을 열거하여 서술하고 있다.

　　최고 송대 각본의 매 페이지 당 거래가는 순금 1만 2천 그램을 넘는다

2020년 12월 2일, 송대 판각 인쇄본 왕안석(王安石)의 책 《왕문공문집(王文公文集)》 권 17,18,20 총 56쪽이 2억6335만위안(약 1조470만위안)에 거래되었다.페이지당 가격은 순금 1만2천 그램(금투망 2020년 12월 2일자 금값 참조). 금값은 g당 금값은 g당 약 377.63위안(약 1만7000원)이다.

　　특히 이 시대(송대)의 종이는 싸구려가 아니어서 이 3권의 왕문공문집은 공문서에 인쇄돼 있다.종이 뒷면에는 송나라 사람의 글씨로 38통 49쪽, 술집 3쪽이 남아 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세계 경제가 심각한 2020년 이 3권의 '왕원공 문집'이 페이지당 470만 위안(약 1만2000g)이 넘는 순금 가격에 거래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예사롭지 않다.이처럼 3권짜리 '왕문공' 문집은 최고의 요소를 갖췄고, 최고 수집가가 한 페이지에 만 그램을 제시하려는 이유다.첫째, 《왕문공 문집》, 구현소비에트 설립자 레닌이 '중국의 11세기 개혁가'로 칭송했고, 미국의 33대 부통령 월리스가 극찬한 중국 근대 저명한 사상가 량치차오(梁啓超)가 금신을 만들어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한 왕안석(王安石)의 사상이념이다.송대에 각인한, 또 종이 뒷면에 대량의 공문서 신찰의 《왕문공 문집》은 거의 필수가 없어 대체할 수 없을 정도이며, 그 세 권인 《왕문공 문집》은 인쇄판인 왕안석 사상과 수필판 송대 공문서를 가지고 있어 송대의 정치 경제 문화 생활을 염탐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이 세 가지 톱클래스, 즉 '왕문공 문집' 3권이 금보다 더 강력한 가치상승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또 세계적인 통화완화 정책이나 달러화의 관수( 灌水)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금을 사는 것보다 더 확실한 성장 전망을 갖고 있다.과거 '송판 한 장에 황금 한 두 장(40g 미만)'이던 것이 지금은 1만2000g을 넘어섰다는 부가가치 능력이라면 중국 컬렉터가 56쪽짜리 최고급 책을 페이지당 470만 원에 구입하는 것이 비이성적인가.

　　다빈치 《레스터 원고》의 매 페이지 호가는 순금 3만 그램을 넘는다.

　　《빌 게이츠》《레스터 원고》의 현재 가치 1억 3천만 달러 이상》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 적이 있다.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크리스티로부터 경매 프로그램을 통해 '해머 핸드북'을 받았다.전기 작가 마이클 화이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개인적인 이유로 이 원고를 다시 쓰는 대신 초기 명칭을 복원했다: 코덱스 리세스터(Codex Leicester)레오나르도 다 빈치: 첫 과학자 전언: 완전한 인간, 4페이지 마이클 화이트 지음, 생활·독서·신지삼련서점 2001년판).

1994년 빌 게이츠가 레스터 원고(해머 원고)를 매입할 때 구체적으로 얼마를 지불했는지에 대한 3가지 권위 있는 데이터가 있다.

　　하나는 3010만 달러다.크리스티 공식 홈페이지 '전문가 부문'의 책 및 원고 코너에는 "다빈시 레스터 원고"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3,010만 달러에 낙찰되다.

　　둘, 3000만 달러다.영국인 마이클 화이트는 빌 게이츠는 1994년.3000만 달러에 구입한 코덱스 해머(Codex Hammer)다.('레오나르도 다 빈치: 첫 과학자'의 '전언: 완전한 사람'을 보자, 4페이지,마이클 화이트 지음, 생활·독서·신지삼련서점 2001년판).

　　그 세 번째는 3080만 달러다.해머의 기고문 전문에는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회장이 3080만 달러를 받았다.'해머 핸드북'을 구입할 때"라고 설명했다.('해머 원고'의 전문(前文), 이 전문(前言)은 표지판 없이 이진천역(李秦川 译, 베이징이공대 출판사 2013년판)이다.스타브리아노스의 전세계통사에는 1994년 11월 15일 그가 쓴 72쪽 분량의 저명한 해머 필사본(코덱스 해머)이 런던에서 3080만 달러에 팔렸다고 적혀 있다.(<글로벌 커뮤니케이션스: 선사부터 21세기(7면 개정판)>, 스타브리오스 지음, 374쪽, 베이징대 출판사 2012년판, 2017년 인쇄본 참조)

　　따라서 1994년에만 3000만 달러 이상의 시장가치를 기록한 것이 확실시된다.1994년, 국제 황색금은 평균가격이 온스당 384.13달러(금채널 참조), 3000만 달러는 2214㎏의 금을 살 수 있다.자료에 의하면, 레스터의 수고는 모두 72페이지로, 이것과 같다.다빈치의 레스터 원고는 1994년 페이지당 30.75kg의 금(3300g이 넘는 금)이 됐다.

　　마찬가지로 빌 게이츠가 꼽은 최고의 요소 중 하나는 레스터의 원고를 쓴 다빈치. 르네상스 후 3걸로 평가받는다.한 가지"라며 인류 역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둘째, '레스터 원고'는 다빈치가 밀라노에서 1506년에서 1510년 사이에 완성한 것이다.셋. 레스터는 유진을 빼고귀중한 연구자료, 치밀한 학술연출은 물론 다빈치의 오리지널 미러링이 적용돼 문헌적 가치가 크다.또 양피지로 쓴 레스터의 초고는 수백 년이 지나도록 온전하게 남아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원고다.

　　쿠베르탱의 《올림픽 선언》 원고는 매 페이지에 순금 1만 3천 그램을 초과한다.

'2020년 역후의 수집을 간단히 말하다'는 '현대 올림픽의 아버지' 쿠베르탱이 1892년 '올림픽 선언문'을 쓴 14쪽 분량(보도 당일)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880만 달러(약 6160만원)에 페이지당 440만위안(약 1억4000만원)에 팔렸다고 18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당시 440만위안(약 1만3000g)에 달하는 순금(금투망 2019년 12월 18일자 금값 참고, 1g당 약 335.60위안)을 살 수 있었다.쿠베르탱의 올림픽 선언문은 페이지당 1만3000g 이상의 순금(純金)이 거래되고 있는 셈이다.

　　저자가 올림픽에서 불멸의 업적을 남긴 '올림픽의 아버지'라는 국제적 명성을 갖고 있는 데 이어 1999년 12월 17일 '올림픽 매거진'이 선정한 '세기의 스포츠 리더'라는 점에서 이번 원고의 최고 요소로 분석할 수 있다.둘째, 쿠베르탱의 '올림픽 선언문' 원고는 독보적이며 유럽의 양대 군사집단이 대치하기 시작한 1892년 이후 4년 후(1년)에 쓰여졌다.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회 올림픽은 역사의 산물이다.셋째, 쿠베르탱의 '올림픽선언'이 제창한 '단결·평화·우호'의 취지는 1894년 제정·시행된 '올림픽헌장'에 영향을 미쳐 '평화·우정·진보'의 올림피아드를 추진하였다.극정신의 형성은 문헌적 의의와 역사적 영향을 잘 보여준다.

　　아인슈타인 "신의 편지"는 두 페이지에 6만 6천그램의 금을 넘게 낙찰되었다.

신징보(진친한·2018년 12월 5일)에 따르면 아인슈타인은 1954년 유대계 철학자 에릭 구테킨에게 친필 답신을 보낸 서한에서 289만 달러의 최고가를 뉴욕 크리스티에서 찍었다.2쪽도 안 되는 이 편지는 크리스티에 의해 '아인슈타인이 죽기 1년 전에 쓴 종교와 철학적 관점에 관한 가장 유명한 편지'로 묘사됐고, 아인슈타인의 하느님에 대한 이해를 담아 '하나님의 편지'로 불렸다.금투망 2018년 12월 4일 기준으로 이날 국제 금값은 1232.96달러(1온스)였다.이 비율로 따지자면 아인슈타인의 '신의 편지'는 6만6449g, 페이지당 3만3224g의 금을 넘는다.

　　마찬가지로, 아인슈타인은 갈릴레오, 뉴턴의 뒤를 잇는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로 알려진 비판학파 과학철학의 집대성자이자 발양자로 알려진 아인슈타인의 최상위 요소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미국인 마이크 하트의 인류역사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100인 순위(초판)에서 마르크스보다 한 단계 높은 10위에 올랐고 1999년 12월 아인슈타인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20세기의 세기의 위인(Person of the Century)에 선정됐으며 두 번째로는 아인슈타인의 친필서인 아인슈타인이 죽기 전의 고독한 책이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 대한 주님의 일관된 인식.크리스티에 따르면 아인슈타인은 "하나님이란 단어는 나에게 표현과 인간의 약점의 산물에 불과하고, 성경도 오래되고 원시적인 이야기들이 모였을 뿐"이라는 '신의'에 대한 이해를 편지에 담았다.아무리 섬세하게 표현해도 (나에겐) 그 같은 사실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해부 가능성을 시사한 듯해 아인슈타인에 대한 전방위적 이해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모택동이 손으로 쓴 편지 봉투(단일 페이지)의 거래가는 순금 2만 6천 그램을 넘었다

2013년 11월 24일 중국 자더(嘉德)국제옥션유한공사 2013 가을우편물 전폐경매회-우물서명장. 2799호 경매물 '마오쩌둥(毛澤東)은 푸이성(普義生·부작의), 푸이보(薄一波)에게 친필로 중식 공한을 보냈다'는 내용의 편지 앞면에 '중국인민혁명군사위원회 침묵'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오쩌둥이 쓴 '푸이생에게 보내는 박일파(朴一波) 선생에게 봉함했다.이 봉투는 대체로 한 페이지에 최고급 문자 소장품으로 당시 655만5000위안(약 1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2013년 11월 24일 상하이 황금거래소에서 금값은 그램당 245.52위안, 표시 화폐는 인민폐였다.마오쩌둥(毛澤東)이 손으로 쓴 편지봉투(단일 페이지)의 낙찰가가 순금 2만6천 그램을 넘어선 것을 알 수 있다.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은 인류 역사의 흐름에 영향을 끼친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는 인물에게 친필 친필 12자를 남겼고, 둘째는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이 직접 서명해 고위 관리들에게 보낸 편지봉투의 부족분을 민간에 전하는 역사적 의미와 수집의 의미를 지닌다.그래서 이 봉투는 민간에서 소장하고 있는 '톱 봉투'라 할 만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원고지로 각광받고 있는 '최고의 책 한 장, 순금 만 그램'의 이념이 사실은 최상급의 원고를 중시하고 문화적 매력을 중시하는 구시대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그러나 일부 수집가들이 보수적 신중함에 사로잡히거나 문면에 얽매여 '송판지 한 쪽, 금 한 두 순금'을 원고지의 가치 상한선으로 여기는 것은 옳지 않다.

　　명나라 중반 이미 '송판지 한 장에 금 한 두 순금'은 글자 그대로 값진 속뜻(최고급 원고지 수고가 갖는 가치)만 간직하고 있었다.명나라 중반, 왕세정(1526~1590년, 호봉주(號)는 弇州산인(山人)이라는 장원으로 송본(宋本) 양한서(兩漢書)를 교체했다.명말에 이르러서는 난세가 되었지만, 겸익은 이 송판을 사기 위해 1,200 냥의 금을 더 썼다.(전겸익 《유학집》권46내 《서구장송조양한서》기.재:"조오흥 가장은 송판양한서를 소장하고 있고, 왕弇저우 선생이 한 장씩 팔아 얻은 육수촌 태재 가문을 두고 신안 부자에게 돌아갔다.황상보로부터 천이백금을 받고 구입했는데…."

　　명나라 금은 환율이 한때 5대1을 유지했다는 기록이 있다.그러나 고염무의 『일지록집석: 권11·금』(장사:악록서사, 1996)에 따르면 만력(萬力)에 걸쳐 금은 환율이 8:8로 올랐고, 숭정(崇政) 때는 10까지 올랐다.따라서 명말에 천이백금은 대략 만 이천냥 은과 같다.추정(상시: 유소평, 『명대의 임금, 물가 및 세금』, 사회관찰, 2008년, 제1기, 제1기58쪽) 명나라 때 남쪽 농민의 1인당 연간 총수입은 은 24냥, 북쪽 농민은 은 12냥이었다.이 비율로 따지자면 명조 농민은 세금이나 생산·생활비 등을 전혀 내지 않아도 최소 500년 이상(남측 농민은) 소요된다.이 송판본은 1000년(북측 농민)이나 천이백금을 주고 구입할 수 있다.관원이더라도 녹봉으로만 먹고살면 최고급 송 판본의 구입은 요원하다.정7품관인 이일화(李日華, 1565~1635년)는 연봉 스물아홉 냥(이일화(李日華, 『청치당집』 참조)을 받는데 아무런 지출이 없더라도 이 최고급 송판서를 봉록으로만 400년 이상 구입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명만년 《완서잡기》에 의하면 쌀의 가격은 대략 1이라고 한다.쌀 2만4천2백 석, 천2백 석을 살 수 있는 이 쌀은 명사에 따르면 명나라 개국 제1공신(옛 열2위) 서달이 3년 홍무에 개국부운추성선력무신, 특진광록대부, 좌주국, 태부, 중서우승상, 정로대장군, 위나라공, 세록5천 석으로 봉해졌다.명나라 중후반의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이 최고급 송판본의 가치는 위나라 공의 5년 봉록총합을 능가할 수밖에 없다.아무리 황친국척과 공훈지신이라도 최고의 책과 원고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역사가 아니다.

이 송판 《양한서(兩漢書)》를 전겸익(錢겸익)이 장원(莊園)으로, 명(明) 때에 천이백금(千二百金)으로 구입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용대별집(容臺別集)》에 의하면 항원변(恒, 1525년~1590년·호묵림)이 회소( 怀素)의 《자서첩(自書帖)》을 6백 금(金)에 구입하였다고 한다.물론 동기는 재미로, 또는 가치부양을 위해서일 것이다.주용 춘주당문존(春酒堂文存) 권3 '송각양한서기(宋 先生兩漢書)'에 따르면 "무술춘장신향은 전우산 선생을 불러 번사서재(集 。司書齋)에 모았는데, 송각 두 《한서(漢書)》를 내고 우산에게 "책을 듣고 속선생들에게 수첩( 。 。)하겠느냐"고 물었다.서원 조오흥물(趙吳興物)이라 오흥화상(吳興畵像)이 올라왔는데, 범십소( 王), 왕봉주(王鳳州) 사구(司寇) 한 장 이득지(以 宰之) 태재(太齋家)를 두고 강운루(姜雲樓)에 귀속(歸)하니… '구름 구름'이다.그만큼 왕세정이 이 책을 구입한 것은 흥미와 애착에서 비롯됐다.항원변은 《묵연회관(墨緣會觀)》에 따르면 항묵림(抗墨林, 즉 항원변)은 《자서첩(自書帖)》의 값어치가 천금(千金, 그 값)에 달렸다고 한다.최고의 원고지로 꼽히는 만큼 가치 상승 잠재력이 크다는 방증이다.현재 중국 타이베이(臺北)의 고궁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와이너리의 '자서첩(自書 叙)'은 평가액이 10억 위안을 넘어야 한다.당시에도 톱클래스 원고를 민간에서 거래하는 행위가 많았다.당시 '3백60행 장사라 차라리 마오에게 책을 파는 게 낫다'는 말이 상투적으로 유행하던 시절이었다.어떤 사업을 해서 돈을 벌더라도 좋은 책을 만들어 모진(1599~1659년·장쑤성 상지인·명말의 저명한 장서가)에게 팔아서 버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지금도 정상급 원고는 수집가들의 열렬한 구호의 대상이다.2016년 '중국 고서적 명품시장 가격이 크게 저평가됐다'는 글에서 "가덕 20년 축제, 이 회사가 선물한 사은품 중 진동승이 쓴 『일채정음-가덕 20년』이라는 책이 있는데 164페이지에 '신로(펭령대로: 지신관결)와 나'(팽령대로: 팽동령)가 있다.그 해 노간부들은 보통 제백석 10점, 명청 고화 50점, 당백호 300~400원 등 송판 한 세트를 사는 데 5,000위안(약 1만7000원)이 들었다"고 말했다.소장 환경이 변해도, 톱클래스의 진가는, 적어도 톱 서화의 가치에는 뒤지지 않는다.

　　반갑게도 2016년 내가 제시한 '중국 고서적 명품시장 가격이 크게 저평가돼 있다'는 시각이 점차 시장에 인식되고 있다.최근 송나라 때 인본 왕안석(王安石)을 새긴 '왕문공문집(王文公文集)' 권 17·18·20으로 대표되는 정상급 원고서적들이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앞으로 책 1쪽, 순금 1만 그램이 일상화될 것이다.톱클래스, 톱클래스(유일무이, 대체불가), 톱클래스, 빅 콘텐츠 등 3대 톱클래스를 모두 갖춘 톱클래스 원고들은 소장계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요즘 최고의 책과 원고를 소장하거나 구입하는 것은 이 시장이 실제로 폭발하기 전에 가장 좋은 기회를 얻는 것이다.

　　2021년 2월 8일 습고재주 수정

　　(특별설명: 그림 2는 저자 본인이 촬영하고 나머지는 인터넷이다.)

　　[본문 저자가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중국대외전략연구센터(역사문헌) 평생영예연구원, 중국중공문헌연구회 덩샤오핑사상생애연구회 이사, 민혁베이징시 위원회 문사와 노령실무위원회 위원, 중국수집가협회 서간수집위원회 수석고서적감정위원,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