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받아뒀던 서평책에 당첨되서 1주동안 푹빠져서 시간날때마다 읽느라
머리식힐겸 독서하는것도 정신건강에좋더라구요 ㅎ
택배는 안에 뽁뽁이로 쿠션감이좋게 깔려있어서 찍힌데없이 무사히온 ♥
현재 상영하고있는 영화인데 주제가 인종차별문제에대한걸 다루고있어서
다소 선뜻쓰기가 망설여졌을텐데도 진솔하게 한 흑인에대한 긴여정에이야기를 담아낸 실화를담아낸이야기에요 이 소설을읽기전까지 이민자에대한 생각을 많이갖게된 계기를 마련해준 고마운책이랍니다
군살없이 깔끔하니 심플하면서 이소설을계기로 다시금 독서를 많이해야겠구나 느꼇어요
웰컴,삼바에서 주인공으로나온 삼바라는 흑인남성이 단지 검은피부를 가졌다는이유로
모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멸시와 천대를받더라구요
언제부터 인종차별에대한 개념이생긴지모르겠지만 소설을 읽어나가면서 마음이아픈...?
사람마다 나라나 풍토에따라서 생김새,체형등이 다 각자 똑같지않듯이 다다른법인데
주인공 삼바는 여러가지 취약한상황에서도 꿈이란걸 가지고있기에 끝까지포기하지않고 여러차례 타국으로 이민가기위해 시도하는데 시도하는도중에 만난 비슷한처지에 사람들과만나면서 꿈을향한 발걸음에 힘을얻게됩니다 하지만 또다시 역경이 찾아오게되어서 시도할때마다 경찰이나 이민자를 단속하는감시반이나타나서 조국으로돌아가는걸 겪으면서 그때마다 지니고있는 물품등은 기본으로 뺏기는것은 물론 구타와 욕설을 맞으면서 함께했던 동무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갈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져 여행동무중에 조제프라는 가장친한 동료가있었는데 9번째 시도할때쯤에 이미함께했던 동무들은 거의죽거나 수많은 구타를통해 몸이 여기저기 만신창이인상태라 탈출하기버거웠는데 그중에 삼바의 동료인 조제프랑 함께 감옥을 탈출하려했지만 경찰들의 총기를들구 위협하자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지만 조제프를 엎고있던 삼바는 목숨을건져서 10번째시도끝에 프랑스로 이주에 성공하게되어서 10년이란 세월을 체류하며 지내게됩니다 하지만 당시에 입국당시 임시허가증을발급받은상태라 정식허가가 떨어지지않은 불법체류민인지라 10년후에 정식국적을 신청을 그전에도 몇번이나 의사를물었으나
정작 담당업체에서 연락이없어서 결국 삼바가 직접 방문을하여서 국적에대한걸 관리직원에게물어봤으나 비웃음만사고 결국엔 국적은 커녕 나쁜놈으로 인식이찍히게되어서 쫓겨나게되는데 이러한상황에서 하늘이도우시는듯 어찌할바를모르다가 시민단체에서 자원사자를 만나게됩니다 서로에대한 애초로운 처지에대해 서로끌리게되고 어려운 역격등을 해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세상에는 쉽지않은 일들이많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목표를향해 나아간다면 언제가는 반드시 그에대한 보상도얻고 그에대한 희생도 감수해야된다는걸 깨닫게해준 책이에요
읽어가던도중에 마음이아팠던부분이에요 웰컴,삼바에 주인공 삼바는 단지 자신이 흑인이라는이유로 국적을 허가해주지않는 상황속에서 "자발적인"이란 뜻에 의문을갖게됩니다 누구나다 알다싶이 자발적인거는 본인의 의지에 응당하여 수행하는걸말하는데 다른곳에서 인종차별을받구있는 모든이들은 단하나의 권리 본국으로돌아가는것밖에 길이없습니다 아무런 외침이나 저항을해봐도 손가락질과 많은 욕설이랑 구타받기만할뿐 눈과마음을 닫고 무시해버리기에
이같은 인권에대한 문제점이 빨리 개선되었으면싶겠더라구요 모두가 다 똑같은 인간인데 인간의 권리를 누리지못하고 사람대우를 받지못하는 그런 삶이란 너무힘들구
매일매일하루가 원망스러울거같아요 지금도 어느곳에서 많은 제약속에서 살아가시는분들께
희망의 메세지로 포기하지마십시오라고 위선이고 건방으로 들릴수있겠으나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같은상황을 겪어보지않아서 10/1도 알수없지만 책을통해 그나마 미미하게나마 느낀건 많습니다 앞으로도 문학장르에 다양한걸 접함으로써 감명도받고 생각주머니도 키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