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에서 퍼왔어요...^^...과일&채소 구이 및 절임

[상상날개(김문식)]

	파인애플을 구워 먹는다고요~? 신맛은 약하게. 단맛은 더욱더~ 거기에 부드러운 치즈크림까지 ~~!!

	[재료] 파인애플 1개,소스(치즈크림 100g, 무가당 떠먹는 요구르트 1컵) [조리법] 1. 파인애플을 단면이 보이도록 잘라 그릴이나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낸다. 파인애플 통조림은 구웠을 때 달콤한 맛이 덜하다. 2. 치즈크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돌린 다음 요구르트를 섞는다. 이것을 ①의 파인애플 단면에 두껍게 펴 발라 접시에 담아 낸다. [Taste] 파인애플의 신맛은 덜해지고 단맛이 좀 더 강해졌다. 그러나 먹은 뒤의 개운한 맛은 여전하다.

	짭짤하고 달콤하고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가지 구이.

	[재료] 가지 2개, 시판 가다랭이포 소스 50cc, 물엿 4큰술, 맛술 3큰술, 설탕 1큰술, 물 100㎖ [조리법] 1. 가지를 통째로 석쇠에 얹어 골고루 굽는다(가스레인지 불 위에 올리거나 그릴에 구울 것). 가지가 타면서 김이 나거나 하얀 거품이 나오면 속까지 익은 것. 2. 불을 끄고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껍질을 벗겨낸다. 3. 냄비에 소스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식힌다. 4. 껍질 벗긴 가지를 손으로 먹기 좋게 찢은 다음(부드러워 매우 쉽게 찢어진다) 오목한 접시에 담고 ②의 소스를 자작하게 부어 먹는다. 소스를 만드는 대신 시판되는 샘표 쯔유를 물과 1:2로 섞어 사용해도 좋다. [Taste] 소스 맛이 메밀국수 국물처럼 짭짤하면서도 달콤하고 찢은 가지 또한 씹지 않아도 될 정도로 부드럽다. 일본에서는 가지와 소스를 듬뿍 담아 가지국수로도 즐겨 먹는다고.

	고급스럽고 폼나는 애피타이져 집에서도 간단하게!

	[재료] 방울 토마토 9개, 아스파라거스 5개, 올리브유 4큰술, 발사믹 식초 3큰술 [조리법] 1. 오븐 틀에 방울 토마토, 아스파라거스를 올리고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뿌려 180℃에서 20분간 굽는다. 오븐이 없을 경우 오븐 토스터나 팬을 달군 다음 센 불에서 야채를 얹고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뿌린 뒤 뚜껑을 덮어 구울 것. [Taste] 토마토는 가장 많이 구워 먹는 야채 중 하나. 말캉한 토마토와 바삭하고 고소한 아스파라거스는 맛 궁합은 물론 세팅해 낼 때에도 매우 예쁘다.

	바나나를 그냥 껍질만 까서 먹기 밖에 안했다고요? 아이들이 반할걸요~ 향긋하고 부드러운 바나나구이

	[재료] 바나나 3개, 생크림 1/2cc, 계피 가루 1작은술, 설탕·다진 아몬드 2큰술씩 [조리법] 1. 바나나를 통째로 석쇠나 오븐(또는 오븐 토스터)에서 겉면이 새까맣게 탈 때까지 고루 굽는다. 2. 생크림은 설탕, 계피 가루와 함께 볼에 넣고 고루 휘핑해둔다. 3. 바나나 껍질 가운뎃부분을 반 갈라 벌린 다음 생크림을 얹고 다진 아몬드를 뿌려 낸다. 생크림 대신 떠먹는 요구르트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Taste] 바나나 특유의 텁텁한 맛이 싹 사라져 부드럽고 달콤하다. 다진 아몬드 덕에 씹는 맛도 좋다. 탄 껍질이 흉하다면 벗겨내고 큼직하게 썰어 작은 유리볼에 담아 낼 것.

	딸기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예쁘고 맛있는 딸기를 분위기 있게 즐겨봐요~

	[재료] 딸기 10개, 레몬즙 2큰술, 화이트와인·와인 식초 100㎖씩, 통계피 1조각(10g), 팔각 1조각(5g), 설탕·물엿 80g씩 [조리법] 1. 딸기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꼭지를 떼어내고 세로로 반 잘라 준비한다. 2. 볼에 소스 재료를 넣어 충분히 섞는다.볼에 소스 재료를 넣어 충분히 섞는다. 3. 다듬어둔 딸기를 컵이나 미니 볼에 담고 소스를 붓는다. [point] 미리 부어두면 딸기가 하얗게 탈색된다. 딸기와 소스를 따로 준비해 손님에게 내기 직전 소스를 딸기에 부어 낼 것. [Taste] 와인 드레싱처럼 깊고 고급스런 맛이 난다. 어른들 초대상에 디저트로 올리면 성공할 메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토마토와 바비큐 양념과의 절묘한 조화에 바질까지!

	[재료] 방울 토마토 8개, 양파 1/4개, 홍고추 1/2개, 올리브유 1큰술, 다진 홍고추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식초·흑설탕 1작은술씩, 바질 약간 [조리법] 1.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방울 토마토, 홍고추, 양파를 넣고 센 불에서 3분 볶는다. 2. 식초, 흑설탕을 넣고 형체가 반쯤 없어질 때까지 1분 정도 더 볶는다. 3. 바질잎을 유리병의 1/5 넣고 토마토를 섞은 다음 하루 정도 지나서 먹는다. [Point] 센 불에서 단시간에 조리할 것. 생바질잎을 못 구할 경우는 바질 가루를 살짝 뿌려주는 정도(1~2g 정도)로도 충분하다. [Taste] 바비큐 양념과 흡사한 맛. 치킨이나 비프 요리에 곁들이거나 바게트 위에 올려 내면 훌륭한 핑거푸드가 될 듯.

	상큼한 레몬 요리를 해산물에 곁들여 보세요~ 비린맛은 없애주고 영양가는 업~업~!

	[재료] 레몬 2개, 소금 60g [조리법] 1. 레몬 껍질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수세미로 부드럽게 문지른 뒤 흐르는 물에 헹군다. 2. 레몬을 4등분한 다음 큰 볼에 담고 분량의 소금을 넣어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무쳐 절인다 3. 소독한 유리병에 레몬 소금절임을 담고 2~3주간 절인 뒤 먹는다. [Point] 꽃소금을 사용한다. 일반 소금은 짠맛이 지나치게 강해 절임에 적당치 않다. 손으로 고루 섞을 때는 레몬 과육을 터트려가며 힘을 줄 것. [Taste] 먹기 딱 좋을 만큼 부담 없는 신맛이 난다. 생선 요리에 가니시처럼 곁들이거나 샐러드에 올려 내도 좋을 듯.

	과일 펀치라고 다 같은 과일펀치가 아니다! 색다른 맛에 도전! 유자와 과일이 만나면?

	[재료] 사과 2개, 배 1개, 감 1개, 유자즙·간장·설탕 2큰술씩, 레몬식초 3큰술, 물엿 1큰술, 소금 약간, 청양고추 1개 [조리법] 1. 배, 사과, 감은 2×2cm 크기로 얇게 편썰기한다. 2. 볼에 재료를 다 같이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썰어둔 과일을 병이나 볼에 담고 소스를 모두 부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약 2시간 이후부터 먹을 수 있으며 하루 정도 두면 맛이 보다 부드러워진다. [Point] 과일에 소스 맛이 살짝 배도록 절이는 게 포인트. 이틀 이상 두면 상큼한 맛이 덜하다. [Taste] 3가지 과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사각사각 씹히고 유자즙 특유의 새콤달콤함이 입맛을 돋운다. 작은 유리볼에 국물이 자작하게 담아 티스푼으로 떠먹는다.

[별지기]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언제 함 해보나~~! 순서대로 다해봐야지~~!*^^*

[박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 k y]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바비큐]

넘감사합니다.저두 한번 해보갔습니다..

[그늘아래에서]

맛있게 퍼갑니다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은수아빠]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퍼 담아 놓아야 겠어요

[JUNHO]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퍼가요

[한강[최형찬]]

저두 퍼갑니다...파인애플구이라~~`~ 아이들이 신나하겠는데요 ..

[ajju]

이야~~진짜 기가 막히네요~~ 첨본것들도 있고 해본것들도 있고 암튼 좋은 정보 ㄳ합니다~~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