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맞이길 라이딩하시는 님들~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하두... 하두...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해운대 달맞이길입구에 경동메르빌에살구있는데.. 이제 날씨도 풀리구.. 로드시기가되니..바이크타시는분들이 무척이나 많아졌습니다.. 저두 바이크를 좋아하구 타는 입장에서.. 달맞이길로해서 송정까지달리는거..좋아하구요.. 달리는거 좋아합니다.. 근데 ㅡㅡ^ 특히..고등학생으로보이는 사람들... 밤에..새벽쯤되면. 머플러 뚫어서 소리 왕창!! 가끔씩 들리는 여자들이 와~~~ 캬~~~ 거리는 함성. (뒤에타구있는..) 제달 지나가는건좋으니.. 잠자구 있는 주민생각좀.. ㅠ_ㅠ 젤 화나는건.. 일부로 천천히가면서 소리 왕! 왕! 왕! 왕! 거리는 님들..ㅠㅠ 와~~~~~앙~~~~ 도아니구 와앙~ 와앙~ 와앙~ 도 아니구..ㅠㅠ 아.. 가끔 놀래서 깰때두 있습니다.. ㅠㅠ 같이 바이크를 즐기는 입장에서 참.. 안타깝네요..ㅠㅠ 달맞이길 다니시는분들아실겁니다.. 경동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가있죠.. 제가 학교가구..놀러가구.. 주차장으로 진입할때 가끔씩 경비원아저씨께서이러죠.. 너두 밤에 시끄럽게하냐? 라구 ㅡㅡ^ 이래서 오토바이는 안된다 X자식들! 하면서;;; 난 조용한게 좋던데.. 왜 일부러 머플러를 그렇게 시끄럽게들하는건지..ㅠ_ㅠ 그리구 젤부탁하는건.. 제발!! 헬멧좀 쓰고다닙시다! 지나들가는거보면.. 교복입구 뒤에여자태우고 달리던데.. 와..정말.. 황당;; 어찌 여자를 태우면서 까지 헬멧하나안쓰고.. 그렇게 이런말해서죄성하지만.. 무식하게달리는지;; ㅡㅡ^ 제발 안전라이딩좀하시고.. 주민생각도좀해주세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