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끝낸후 연극과 함께 망년회를 했다.
호프집가서 밥과 술을 먹고.또 2차로 다시 노래방,
또 3차로 호프집 무려 몇군데를 거쳐 돌아다녔다.
물론 영통엔 년말이라 아이들이 있으니 사정 야기하고 들어가서
최대한 아이들 소란 안피우게 하고 맘껏 마시고 즐겼다.
어떠한 글 보니 맘들의 미스로 돌아가고 싶은맘 있겠지만
호프집이 거의 5시 이후에나 여니 3시쯤 만나 아이들 놀게하구 오후에 술마시는 것두 낳을듯.
그날은 호프집 다 사는거져..
울 품앗이 하는 횐들은 신나게 망년회 했읍당.
즐거운 하루를 보낸뒤 홈플러스서 콜벤을 타고 오니 도착 11시.
첫댓글 즐거우셨겠어요,,혹시 자는 아이들은 없었나?..엄마들 덕분에 아이들도 망년회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