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일전꿈입니다.
둘째 아들이 발목을 다쳤나봅니다.
그래서 정형외과 병원에 하루 입원을 햇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병실에 없고 저만 병실에 있는데 병원원장님을 제가 아시는 분인가봅니다
원장님이 병실에 왔네요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내일 퇴원할거라고 말합니다. 원장님은 제가 편하는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다음날 퇴원후 1층 밖에 있는데 박오순이라는 언니가 청원경찰 제복 같은걸 입고 제에게 눈인사를 합니다
그래서 혹시 박오순언니 (옷차림은 깔끔하고 정장인데 하의는 스커트 입었네요)아니세요 햇더니 맞다고 하네요
(27년전 학교다닐때 아는언니 )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이야기좀 나눌까? 헸더니 할일이 무지많다고 하더니 뭘 닦고 잇네요
바쁘기는 진짜 바쁘구나 했네요
3일전
어느 시장인것 같은데 거기를 가는곳이 뷔페 식당인가봅니다.
저는 뷔페식당을 가기전에 가방을두고 뷔페식당을 갑니다.
제 친구 배윤님이와 함께 뷔페에 갑니다.
그런데 제 호주머니에는 기정떡이 양쪽에 들어있습니다
뷔페식당은 시장에 잇는 음식을 먹는것인가봅니다.
이쪽으로 가면 떡도 있고 저쪽으로 가면 뭐 먹을게잇고 그렇습니다
윤님이는 백설기 떡에 초록콩이 들어간것 한개의 떡을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호주머니에 넣고 있네요 .
그런데 저는 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요
뷔페 오기전에 뭘먹었는지 배가 든든합니다.
저쪽에 가면 뷔페가 굉장이 좋다고 소문이 낫나봅니다
물어서 그곳에 가고 잇는데 윤님이는 안보이고 이해심친구와 어떤 모르는 남자와 셌이서 뷔페를
찿아가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있길래 유명한 뷔페가 어디있냐고 물으니까 저기 앞으로 조금만 가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줌마가 나주에 사는가봅니다
저와 친구에게 나주에서 자취를 하던가 하숙을 하라던가 하라합니다 자기집에 방이 비어 있다구요
제가 그랫어요 광주에 다 기거할때가 있어요 그러구 뷔페를 찿아 갓습니다. 광주에서 공부를 하는데 왜
나주에서 다니라고 할까 속으로 생각했어요 (우리가 학생인가봐요)
어제꿈입니다.
막내 이모 (이미자) 집엘 갔습니다.
이모가 아픈지 대소변을 갈아내고 잇는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냄새가 요양병원가면 특유의 냄새 있잖아요
방한켠에는 이브자리가 깔려있는데 이모는 누워잇지는 않고 이모부랑 이모가 방 한쪽에서 삼겹살을 굽고 잇습니다.
냄새가 역겨워 비위가 상합니다. 그래서 집에 간다고 햇더니
이모부가 못가게 하면서 삼겹살을 먹고 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모부 옆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습니다.
계속 앉아 있으니까 냄새가 차츰 못느끼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잇으면 냄새가 무디어져 못느기게 되는구나 햇습니다.
이모 친구들도 이모 한테 문병을 옵니다
쪽지보낼게요
첫댓글 네 쪽지로 말씀한 내용하고 맞는 꿈입니다
꿈 4일전 이꿈은 쪽지에 처음 말한 부분하고 맞는 꿈이고
3일전 꿈의 기정떡의 의미가 그런뜻이지요 이미 정해진 일이다 님이 일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는 의미로 기정떡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생각인데 요양원 보다는 병원이 더 낳지 않나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요즈음은 일반 개인병원들이 않되다 보니까 모두 요양병원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영업하거든요
또 의사들 몇명이 동업해서 요양병원으로 운영하고 또는 의사들을 고용해서 요양병원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고
그래요 물론 저보다 잘 알고 있겠지만 요양원하고 요양병원하고는 근무하는게 차이가 있지요
제 생각은 님같은 경우는 님에 맞는 대우받을수 있는 장소 선택해서 가세요 좋은 부페 음식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그것이 님의 선택에 따라 직장을 잡을수 있다는 꿈해몽 입니다 나주도 마찬가지 해몽이지요 님이 주인되게 잡을수 있다해서 나주 입니다
님이 선택만 하면 되니까 님의 맘데로 하세요 그런 꿈해몽입니다
지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