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FIFA] 마케렐레의 끝나지 않은 도전

[chekhov]

Makelele's unfinished business

(FIFA.com) Wednesday 16 April 2008

 

 

피에르 코르네유 말을 인용해 보자 ' 고귀하게 태어난 영혼들에겐, 용맹은 나이에 상관하지 않는다' 이 위대한 프랑스 극작가가 시대에 앞서 자신감을 갖고 큰 걸음을 내딛는 젊은이들에 대해 이야기한 글이다. 축구에도 분명 똑같이 적용해 볼 수 있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진정 가치있는 것은 정상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머무르는 것이다.  프로 경기에서 16년 간 몸담아 왔지만, 첼시와 프랑스 미드필더 클로드 마케렐레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무르익는 선수인 거 같다.

 

그가 35세의 나이라는 것과 놀랄 만한 클럽 기록으로 보았을 때, 레 블레(프랑스)가 1998 월드컵과 유로2000 영광을 차지할 수 있게 힘을 발휘한 선수들 세대 가운데 마케렐레를 놓고 싶은 유혹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이 그 당시 유명한 승리를 즐기고 있을 때, 마케렐레는 시선밖에 있었고 샴페인이 모두 바닥이 난 후 그의 길을 들여놓을 수 있었다.

 

놀랍진 않지만, 그는 유감이었다고 인정했다. " 실망스러웠어요. 하지만 적기가 아니었던 거죠. " 예전에 낭트 소속이었던 선수가 말했다. " 모두를 위한 자리는 없었어요. 팀은 완벽하게 균형를 이루고 있었어요, 그러니 문제가 없는데 왜 변화를 주겠어요 ? " 그 당시 프랑스 미드필드에는 디디에 데샹, 엠마누엘 쁘띠, 크리스티앙 카렝뵈가 있었고 아스날에서 진가를 발휘한 유망주 패트릭 비에이라가 있었다. " 그래도, 전 그 팀에 맞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공정한 몫을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챔피언은 아니겠지만 저도 (챔피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제가 팀에 맞았을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

 

다재다능함

 

레 블레가 트로피를 긁어 모으는 동안, 마케렐레는 경기에 임하는 그의 방식대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갔다. : 조용히, 결코 자신에게 시선을 끌어모으지 않으면서. 낭트에서 뛰어난 시기를 보낸 후, 그는 마르세이유에서 험난한 시즌을 경험하고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보고자 스페인 셀타 비고를 선택하게 된다.

 

마케는 곧  갈라시아의 El Monstruo(괴물)로 라 리가에서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선수가 되었다. 그의 경기력은 주로 관심을 못 받고 묻혀진 감이 있었으나 레알 마드리드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그들이 공격진에 화려한 스타들을 배열하는 동안 수비를 뒷받침해 줄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했다.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라울, 호나우두 그리고 로베르트 카를로스와 그라운드를 함께 하며, 그는 2002 챔피언스 리그  그리고 2001과 2003 스페인 리그 우승으로 메달을 채워나갔다.

 

" 제가 뛰는 포지션에선 정밀함이 가장 중요해요 " 스스로에 대해 설명했다.

" 피지컬이 되어야 하고, 빠르고 좋은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아주 정확해야 합니다. 몇가지라고 할 순 없어요 - 수비형 미드필더는 모든 것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레알은 곧 이러한 (마케)말의 진가를 알아차렸다.  메렝게(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트로피없이 4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한 거대 클럽에겐 영겁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한편,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두 번하며 유럽에서 가장 두려운 팀 중의 하나로 다져 나갔다

 

배드 타이밍

 

스페인과 잉글랜드 수도에서의 마케렐레 공훈은 곧바로 국대에서의 또 다른 기회가 오도록 하였다. 2000-01 동안 소집되지 못한 후, 그는 선발 주전 자리를 요구했으나 오래 기다려온 개인적인 대약진은 안타깝게도 레 블레의 침체기와 일치하지 않았다.

프랑스의 처참한 2002 월드컵 결과 다음에 곧 인상적이지 못한 유로 2004가 따르며 마케렐레 입에 쓴 맛을 남기게 하였고 지네딘 지단과 릴리앙 튀랑과 나란히 그를 국대 무대에서 물러서게 하였다. " 제가 그만둔다고 결정했을 때는 다음 세대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었죠. " 킨샤사(자이르 공화국 수도) 출신이 말했다. " 하지만 중요 경기엔 좀 더 나이든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들어났어요. 그러한 경우엔, 경험있은 선수들이 필요해요 "

 

정확하게 그러한 경우가 오래지 않아 다가왔다. 레이몽드 도메네크 선수들은 2006월드컵 진출권을 따는데 고전하고 있었다. 레 블레는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였으며  전세계적인 행사엣 탈락할 위험이 아주 높았었다. 그들은 해결책을 빨리 찾아내야 했다.

 

하지만 홈팬들은 떠나가는 기회를 되돌릴 수 있을 거라고 결코 꿈꾸지 않았으나 2005년 프랑스는 은퇴한 세 선수가 복귀를 선언하자 기적을 생각할 여지가 생겼다. " 우리에겐 팀을 본선에 진출시킬 도전이 있었어요" 마케렐레가 말했다. " 상황은 결코 쉽지 않았으나 우린 달성했죠. 우리는 가장 연령이 높은 팀이었고 우리 주위 모두를 단합하며 이루어 냈습니다. "

그들은거의 줄곧 그들의 패이스대로 나아갔으나 마지막 허들인 결승 이탈리아전에서 걸려 넘어졌다,  빈틈없는 미드필드 발전기인 그와 귀화한 조국에게 트로피를 안겨 줄 기회가 날아가 버렸다.

정상에서 끝내기

 

베를린에서 우승을 놓친 것에 실망하여 마케렐레가 영원히 국대 은퇴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으나 스페인과 잉글랜드에서 두 번 우승을 맛본 그는 프랑스가 유로2008 본선에 진출하도록 도우며 명단에 남아 이었다. " 저는 우승하기 위해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로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레 블레와 함께 우승을 이룬 것이 없거든요 . 정상에서 국대 경력을 끝내고 싶습니다. " 프랑스의 본선진출이 확정된 그 다음날 그가 말했었다. " 저의 마지막 스릴이 남아 있을 거예요. 프랑스를 위해 뛰는 것은 제 선수 생활에서 중요하기 때문이죠, 제가 늦게 입문했다 하더라도요 "

 

35세의 첼시 베테랑 선수는  여름에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게 위해서 에너지를 축적해 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에시앙, 미켈 발락 그리고 램파드와 미드필드 자리를 경쟁하며 그는 다리를 쉬게 할 기회를 갖고 있다. " 감독님과 동의했습니다. " 그가 말했다. " 감독님은 제가 경기에 뛰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완전한 스쿼드를 갖춰왔죠. 그는 아주 중요한 경기에서 날 필요로 하지만 좀 더 쉬운 경기에서 로테이션 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저한테 맞아요. 그리고 제가 쉴 수 있게 해 주죠 "

 

첼시에겐 좋은 것이고 아마도 프랑스팀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겠지만,
유로 경기가 궤도에 오르기 전 런던팀이 아직 프리미어 우승을 노리고 있고 챔피언스 4강에 오르면서 숨을 돌릴 기회가 제한 될 위험이 있다.

후자(챔스)는 분명 마케렐레에게 중요한 대회이고 그 만이 준결승에 8번 올라 본 선수이다.

이 프랑스인은 (1995-96)낭트에서, 마드리드에선 세 번 (2000-01, 2001-02, 2002-03), 첼시에선 네 번째로(2003-04, 2004-05, 2006-07 and 2007-08)준결승 출장을 앞두고 있다.

 

그가 그 기록에 더해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 세월이 나를 삼켜갈 것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그만 두자라는 얘기를 쫓아버릴 일념으로 마치 제가 20살인양 저는 매일 훈련합니다.

 

  제 자신이 즐기고 있는 한, 왜 은퇴를 생각하겠어요 ? "

 

 

As Pierre Corneille put it: "In souls nobly born, valour does not depend upon age." The great French dramatist was talking about youngsters hitting their stride ahead of time, and football certainly has its fair share of those. What takes real effort, however, is not reaching the summit but staying there. And despite putting his body through 16 years of the professional game, Chelsea and France midfielder Claude Makelele just seems to improve with age.

Given his 35 years and fabulous club record, it is tempting to place Makelele among the generation of players who powered Les Bleus to glory at the 1998 FIFA World Cup™ and UEFA EURO 2000. However, while his peers enjoyed those famous triumphs, Makelele was far from view, and only forced his way into the side after the champagne had all been consumed.

Unsurprisingly, he admits to regrets. "It's frustrating, but it wasn't the right moment," says the former Nantes man. "There wasn't room for everyone. The team was perfectly balanced, so why change when there isn't a problem?" At the time, the French midfield was the preserve of Didier Deschamps, Emmanuel Petit, Christian Karembeu and a promising youngster making a real name for himself at Arsenal: Patrick Vieira. "Despite everything, I think I had the ability to fit into that side. I reckon I've got my fair share of responsibilities now. I may not be a world champion, but I'd say I fit into the team as if I was."

What undoubtedly made the pill even harder to swallow was the fact that the Zaire-born holding player won the first of his 66 caps as far back as 1995, in a goalless draw with Norway. Aged 22, Makelele had just celebrated winning Ligue 1 with Nantes alongside players such as Reynald Pedros, Patrice Loko and Japhet N'Doram, but was unable to earn himself a regular place in the national line-up. Frustratingly, the next five years yielded merely two further appearances.

All-round talent
While Les Bleus were collecting trophies, Makelele went about building his career in the same way he approaches matches: quietly, never drawing attention to himself. Following his excellent spell at Nantes, he experienced a tough season at Marseille and opted to try his luck in Spain with Celta Vigo.

Maké soon became El Monstruo (The Monster) in Galicia, one of the best defensive midfielders operating in La Liga. His performances went largely unnoticed back home, but Real Madrid had been paying close attention and were keen to sign a player to shore up their defence while their impressive array of attacking stars poured forward. Sharing the pitch with Zinedine Zidane, Luis Figo, Raul, Ronaldo and Roberto Carlos, he bolstered his medal collection by winn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in 2002 and the Spanish championship in 2001 and 2003.

The tireless ball-winner remained in the shadows, though, his efforts never properly appreciated at a club teeming with those marquee names. Makelele responded by asking for a renegotiated contract that reflected his true value to the side, and when Madrid refused Chelsea wasted no time in offering him improved terms.

You have to be very precise in your positioning. There are no more No10s - the defensive midfielder has to know how to do everything

Claude Makele on the importance of his position

"Precision i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the position I play in," explains the man himself. "You have to be physical, quick and have good technique. If you lose the ball, it can have irreversible consequences. You have to be very precise in your positioning. There are no more No10s - the defensive midfielder has to know how to do everything."

Real soon recognised the truth of those words. After the Frenchman left in 2003, Los Merengues spent four long years toiling away without a trophy - an eternity for such a huge club. Meanwhile, Chelsea raced to two Premier League titles and established themselves as one of the most fearsome outfits in Europe.

Bad timing
Makelele's exploits in the Spanish and English capitals rightly earned him another chance with the national set-up. After being recalled during the 2000-01 campaign, he quickly laid claim to a regular place in the starting XI, but that long-awaited personal breakthrough coincided with a desperately lean period for Les Bleus.

France's disastrous 2002 FIFA World Cup bid was soon followed by an uninspiring EURO 2004 effort, leaving a bitter taste in Makelele's mouth that led him to withdraw from the international stage along with Zidane and Lilian Thuram. "When I decided to stop, I thought the next generation was ready," says the Kinshasa native. "But it turned out that we still needed the older players for the important games. In that sort of situation, you need experienced players."

Precisely that sort of situation was not long in coming, with Raymond Domenech's men soon struggling to get to grips with their 2006 FIFA World Cup qualification campaign. Les Bleus seemed incapable of winning when it mattered and, facing the very real danger of missing out on the global showcase, they needed to find a solution fast.

What the country's fans never dared dream, however, was that it would come from their departed heroes, but in 2005 the French were left contemplating a miracle when the retired trio announced their comebacks. "We faced the challenge of getting the team qualified," says Makelele. "The conditions were far from easy but we pulled it off. We were the eldest and we succeeded in uniting everyone around us."

They almost went all the way too, only to stumble at the last hurdle against Italy in the Final. For their busy midfield dynamo, another chance to lift a trophy with his adopted homeland had gone.

Ending on a high
Many expected the disappointment of missing out on the world title in Berlin to push Makelele into international retirement for good, but the two-time champion in both Spain and England stayed on board to help France reach EURO 2008. "I'll be going to Switzerland and Austria to win, because I've never won anything with Les Bleus and I want to end my international career on a high," he announced the day after their qualification was assured. "That will be my last great thrill, because playing for France has become the highlight of my sporting life, no matter how late it happened."

He needs me for the very important matches, but he rotates for the easier games. That suits me and it allows me to rest

Makelele explains Chelsea's midfield rotation system

At 35, the Chelsea veteran knows he will have to conserve energy to make an impression in the summer, but with Michael Essien, John Obi Mikel, Michael Ballack and Frank Lampard also competing for midfield berths he has every chance of giving his legs a rest. "I have an agreement with my coach," he says. "He knows how I have to limit my games. We've got a full squad. He needs me for the very important matches, but he rotates for the easier games. That suits me and it allows me to rest."

Fortunately for the Blues - and perhaps unfortunately for Les Bleus - opportunities to take a breather risk being limited before the EURO gets under way, with the Londoners still in the hunt for Premier League honours and in the last four of the Champions League. The latter is a competition surely dear to Makelele's heart as well, as he is the only player to have reached the semi-finals eight times. The Frenchman graced the final quartet once with Nantes (1995-96), three times with Madrid (2000-01, 2001-02, 2002-03) and is about to make his fourth appearance for Chelsea (2003-04, 2004-05, 2006-07 and 2007-08).

Few would bet against him adding to that tally either. "I don't feel the years creeping up on me and I train every day as if I'm a young man of 20," he says, eager to dismiss talk of calling it a day. "As long as I'm enjoying myself, why think about stopping?"

 

http://www.fifa.com/confederationcup/news/newsid=743057.html?cid=rssfeed&att=

[Tomas Sivok]

마옹 진짜 멋있다

[Van Der Meyde]

수비형 미드필더가 가만보면 가장 많은 능력을 필요로 하는것 같아요 두루두루.

[NO.10 ROONEY]

222

[필립팬드래건]

체력 . 지구력 . 수비력. 공수전개능력 ㅎㄷㄷ

[JoeCole♥]

4444444

[Tana Umaga]

555555 그리고 가장 눈에 안뛰고 굳은일을 맏아야 한다는게...참 어려운 일일텐데..

[NO.10 ROONEY]

아.. 감동.. 마켈렐레 선수.. 정말 최고라는 말 밖에.. 쩝.. 아직 국대 우승을 못해봤다니.. 이번에 꼭 우승하기를..

[빅레드머신]

진짜 마케옹 존경합니다... 근데 마케형님은 안티를 본적이 없는것 같음.. 해충갤에서도 첼시선수들 다 까대도 마형님은 존경한다던 ㅎㅎ

[Breath]

진짜 왠만한 수비형미드필더들이 나오고있지만 마케렐레만한 사람은없다

[린아 The Grace]

묵묵히 자기일 열심히 !!

[알베스]

근데 진짜 마옹이 애연가????

[Copa Mundial]

진짜 마케옹은 안티가 없는 듯....

[No.8 Gerrad]

222222222222222222 그만한 실력이 있으니

[StamfordBridge]

마본좌

[곤잘로스]

제2의 마케렐레는 정말 당분간은 보기 힘들듯 ... 아 마케옹 은퇴하면 누가 그자리 채우나 ㅠㅠ

[Sergio Aguero]

진짜 대기만성형의 선수..지금 이 나이에도 프랑스 국대 주전 먹고 있는거 보면 참..빨리 일어섰다가 일찍 지는거 보다 이렇게 꾸준히 오래가는 선수들이 정말 멋있네요~

[에쉴리 콜레]

멋있따

[지네딘 지단]

마케옹만큼의 꾸준함을 가지고 있던 수미가 과연 있었나요? 이 나이 먹도록 여전히 세계최고의 수미로 활약중이라니...다비즈도 난 마케옹보단 한수 아래라고 봄

[바나나우유♥]

최고

[JoeCole♥]

당신은 최고입니다.

[마이클에시엔]

내 생에 최고의 축구선수죠!!

[난 생각한다.고로 나는 존재한다메롱]

마옹하고 섹시앙이 젤좋음~!

[동구형어퍼컷]

근데 마케옹 엄청난 구두쇠라고 애인이 욕했다던데....그 많은 돈을 가지고도 반지 한번 안 사줬대나 어쨋데나....어쨋든 세계적인 홀딩의 대표급인것에는 틀림없음.내가 바르샤팬이라 지금현재는 야야투레를 꼽고 싶지만.

[A.V.A]

은퇴하시고 홀딩 교과서 출판하시길

[니케는첼시에게]

진정한 첼시의 보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ianfranco Zola♥]

ㅎ 레알이 살림꾼을 버렸죠 ㅋ

[63 B/D]

아직도 이해못할 이적... 레알은 왜 마케를 버렸나

[좌베컴우긱스]

세계최강의 수미

[문학소년adsf]

지키는데..익숙한사람..ㅡㅡ;; 돈도 지키나..ㅡㅡ;;

[Luis Nani]

지구촌 최강수미 ㅎㅎ

[반데바요르]

다비즈보단 아래지만 최고

[JoeCole♥]

ㅋㅋㅋ '최고'의 뜻을 모르시나요?

[Tana Umaga]

마케옹 첫번쨰 사진은또 젊게 나오셧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