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절 아시는 분들이 오이드 죽어븐게 아니냐며 궁금해 하시지 않을까 괜히 한번 글 올려 봅니다...
특히 우리 광주민들은 잘 살고 있을랑가 심히 염려가 됩니다.....
며칠전에 영이 누나랑 통화했는데 뜬금없이 누나가 여자친구는 잘있냐고 묻더군요?
엥 여자친구????
작년 광주 영상회때같이온 친구.....헉!?
갠 걍 친구랍니다...성별만 여자인....^^
감자가 그랬다나? 오이드 여자친구라고.....-.-;;
아닙니다.....
암튼 전 잘지내고 있어여
졸업반이니 좀 스트레스도 쌓이고 국가고시도 준비해야하는데...... 노는데 관성이 붙어서 쉽게 멈출수가 없군요...
요즘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머리도 짧게 깍았구...술도 많이 자제하구... (실은 던이 없어서...^^)
공부도 가끔(?)하구...
실습도 열씨미 하구....작년 11월이후 한번도 못 쉬었어여...흑흑
집에 컴도 장만하구....ㅋㅋㅋ 울 엄니와의 기나긴 사투끝에 제가 이겼습니다....^^
에또 최근의 가장 큰 변화라면....
음 음 음 .........ㅋㅋㅋ
여자친구가 생긴거죠....이건 꽈 친구들도 머르는 건데...ㅋㅋㅋ
여기서 첨으로 말하는 거예요 푸하하하 속이다 후련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