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뿌리깊은 나무 보면서... 현 시세와 너무나 비슷한 점이네요
밀본이(정기준 및 양반 권력자) 한글반포를 못하게 하려고 한다.
이유 너무나 쉬운 한글이 반포 되면 무지한 백성들이 너도 나도 글을 읽게 되고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
머리가 깨고
그러면 기득권을 가진 양반 및 권력자는(한자를 사용하면서 글을 모르는 백성을 부리는) 더이상 권력을 누릴수 없게 된다는
머 이런내용드라마 대사중 이런말이
백성이 한글을 배우게 되면 해가 서쪽에서 뜰수도 있다........
글, 말은 총 칼보다 날카롭고 쎄다... 해서 무지한 백성들은 글을 알 필요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먹고 살기만 하면된다...
그런데 소통을 못하게 막고 언론을 장악하고 국민의 눈과 귀 와 입을 막겠다...
몇백년전 조선에서 하던 짓을 2011년 이 지나는 이 시점에서도 기득권을 가진 자들은 똑같이 하고 있다.
본 카페에서만 보면 조금 있으면 모든게 바뀔것 같이 생각이 되나, 주변에 아는 사람들과 나꼼수 및 FTA 얘기를 해보면
70~80%는 모른다 ㅠ.ㅠ
FTA 자동차 싸게 사는거 아녀? 그거 수입품 가격 내려가서 싸게 사는거라던데? 도대체 우리 국민의 눈과 귀를 어떻게
했길래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나꼼수 들어라 FTA 이런거다 얘기하면... 정치하는 사람들 뭐 다 똑같지...
그런다고 바뀌겠어? 난 관심 없어.... 하루하루 사는 것도 힘들어....
그래서 결심했다... 어제 부터 나꼼수 씨디 굽고 주변 지인에세 이메일로 나꼼수 전체 파일 하루에 3명씩에게 보내기로
모르는것은 잘못이 아니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가르치지 않는것은 잘못이다...
첫댓글 SBS에서 ㄱㅖ속해서 정곡을 찌르는 드라마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마이더스, 이번 뿌나까지...
그나마 SBS에서 위안을
저도 뿌나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ㅠ
뿌나 봐야겟네요..ㅋ 첫화만 보고 안봤는데.
맞아요. 알면서 모르는 사람한테 안 알려주는 것. 그거 잘못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