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영화긴한데요..지금봐도....손색이 없습니다..제가 보기에는요.ㅎ
키아누리브스의 매트릭스와는 다른 모습을 볼수있구요..
내용은 약간 영화적이구요...은행털이범을 희화화 시키거든요.
그래서 등급이 19이구요...패트릭 스웨이지도 볼수있어요..
그때는 키아누 리브스보다는 패트릭스웨이지가 인기가 많았던거같애요.
더티 댄싱 때문에..
암튼..정말 재밌어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요..
전 대통령들의 가면을 쓴 4인조 은행털이범을잡기위해서 풋볼선수를 하다가
부상을 당한 키아누 리브스가 이 사건을 맡습니다..
단서는 은행의 cctv....약간 무시를 당하는 베테랑 경관과 짝이되어서
찾는데요...cctv에서 그들이 서퍼들이라는것을 알아냅니다.
그래서 키아누 리브스가 그들사이에 깊숙이 파고들구요...서로의 신분을
모른채 그들은 친구가 됩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그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끌어들인 여자를 나중에는
진심으로 사랑하구요....
내용은 대략이런데요.
볼거리가 많아요...어설픈 서핑이 아니구요...정말 높은데서..정말로.
서핑하구요......스카이 다이빙 장면도 어설프지 않게...카메라의
속임도 없이..2번이나 나옵니다.
그거보면서 감탄을 했구요
한번쯤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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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리뷰
[이 영화 어때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폭풍속으로를 보셨나요?
아기공룡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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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
03.11.14 17: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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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면쓰고 은행을 털러가죠...기억에 남는건 폭풍속에서 서핑을 하면 사라진 모습...
마지막에 범인 그냥 보내주죠..붙잡을수 잇었음에도..폭풍속으로 사라지는장면..멋있죠^^
마지막 장면 기억나네여.. 마치 운명의 파도에 온몸을 던지려고 다가는 패트릭 스웨즈의 뒷모습... 남자영화구나 하고 생각했었지여
제가 키에누리브스에게 반하게 만든 영화지요.여성감독이 만든 영화라고 알고 있는데..감독님도 영화속 서핑 모습 만큼이나 멋지십니다..^^
와우....저도 서핑하는 장면도 좋았구요...스카이 다이빙할때 그거 어케 찍었을까 궁금했답니다..그렇지 않나요? 떨어지면 즉사인데....흑 우리 키아누 리브스~
저는 경찰의 삶을 봤지요. 마약사범을 잡는다고 거기에서 범인들처럼 생활하다가 손발않맞는 다른 경찰이 일을 엎어놨을때의 기분.... 저말 마약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