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괜히 쓸데 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일 때문에 수인선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철도청은 인천지역구간을 지하화해야 할것입니다.
인천역-오림포스호텔-중부경찰서-이마트 동인천전-수인4거리-
능안3거리-남인천역구간은 말할 것도 없고(철도 놓을 자리가 없죠)
남인천역-용현동-대우전자-송도역구간은 공장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지상으로 해서 놓을자리가 없으므로 지하화를 해야 한다 봅니다.
연수지역구간도 지하화 해야 합니다.
연수지역 구간을 지상화하여 건설할 목적이 본래인천항 화물을
이곳으로 해서 운행하려는 목적이 아닙니까?
인천항으로 가는 화물은 주로 무엇입니까? 석탄
이 아닙니까?
현재 인천 내항에 있는 석탄부두는 인천시의 북항건설에 따라
석탄,고철같은 유해물을 취급하는 부두를 우선 북항으로 2008~9년경,
수인선이 개통될 쯤 이전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굳이 석탄화물등을 수인선으로 해서 수송할 필요가 없어집
집니다.
현재 경인선으로 해서 운행하는 것으로만 해도 충분하다 봅니다.
따라서 인천항 화물을 수인선으로 운행할 필요가 없어지고
여객철도로서의 역할 수행을 할수 있습니다.
지금 연수 지역 수인선 터구간을 터닥는중으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지하화해서터널식 공법으로 뚫어서
자하는 역으로 하고 아래는 공원화하여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가칭,
'연수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도청은 기존 정책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방음벽 해놓아도 어떻게 되겟습니까?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접하고 있는 상동신도시 꼴 됩니다.(수인선터구간
양쪽 옆모두 아파트단지입니다. 그걸 염두에 둬야져)
이 일은 일산신도시 주민들의 지하화요구와 크게 다릅니다.
경의선은 아파트단지 옆에 완충녹지,도로,공원,철도순으로 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음염려가 없습니다.
한 가지 문제도 있습니다.
문학터널 입구인 청학4거리구간을 고가 로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청학4거리는 앞으로 문학터널-송도신도시 간 고가도로 등이 건설될
예정이라 고가화할 경우 도시미관상에도 안 좋고
교통혼잡초래합니다.
위와 같이 철도청은 인천지역 전구간을 지하화 해야 할것 입니다.!!!!!!!!!!!!!!!!!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철도청은 수인선 인천지역 구간 전역을 지하화하라!!!!!!!!!!
경인선仁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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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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